별따라 역마살이~
오라는덴 다 가고 시퍼가꾸~~`ㅎ
아침부터 본부장님 한테 ~
쩍지로다~ 있는 아양~~ 애교~~ 다~ 떨었져여~
본부장니~~임~
가구시퍼용~~ 장어묵으러~~
델꼬가줘요~~ 네
요거이상 애교떨은건 생략허구~~~헤헤
별따라 애교에 넘어온 본부장님~
오늘 회의 있다시며~~ 회의를 앞땡겨 해치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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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위랑, 수바기랑, 별따라랑,
본부장님 운전기사 딱가리 시켰져여~~~~ㅎ
으르릉 대는 빗줄기 속을 혜치며 ~
아~싸~~ 씬나게 룰루랄라~~~~
서울 톨게이트에서 수바기님 테우고~~
우~~쒸~~ 어제묵은 술냄시~~에구~~풀~~풀~~
몬살러~~~~~
장어를 향해~ 차는 그러케~~ 씬나게 달리고
어느새 비는 그치고 ~
차 창밖에~
파아란~ 하늘과~~ 하아얀~ 뭉개구름~ 둥실~둥실~~
평화스러운 넓은 들판과 야산들~~
아~~ 그야말로
나물묵고~~ 물마시고~ 하늘보고 누웠더니~~~~으~~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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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케~~ 댕겨왔져여~~ 88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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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님은 어케됐나?~
할매따라 궁굼허넹~~~헛빵?
첫댓글 바다바람~~ 쎄며~~ 장어구어 먹는 분위기~~ 정말 좋터라구여~~~~~~~ㅎ
용마님~ 청산님~~ 놓코 올라니~~ 영~ 맴이~
런위는 아쉬움에 계속 띠불대구~~
장녹수님이 어케~ 잘 해줬겠지?~~~~~ 헛~ 빵으로다~~~~ㅎㅎㅎㅎ
그렇다구 못먹는술 딥다 먹고 모리아프다고 하는건 어느나라 법이유?~ ~ㅎ 아픈건 다 낫시유?~ㅎㅎ
씨e~~ 글타구~~ 그러케 혼내문~~어케요~~ 이제~ 안아퍼요~
잘 들어갔제~~ㅎㅎ술먹느라 수고했어 언니~~ㅎ
니~~ 용마 오빠땜에~ 징~ 징~ 울드만 집에가서두 울었냐?~~~~~
그~~~~~~려~~~~~~~~어 짐도 맴이 짠혀...
짱어 잘 드셨다니...ㅎㅎ 못간사람 몫까지 드셔야죠~~~ㅎㅎ 억울하다~~~ㅋㅋ
만나서 무지하게 반가웠구요.어제 청산이 성공 했슈.ㅎㅎㅊㅋ해줘야 하는디,^&^*
엥~~ 참말이여유~~~~ 그라믄 회원 경조사에~~ 빰빠레~ 울려야하는데~~~ 헤라 시킬까유~~ㅋㅋㅋㅋ
어제...만나자 마자 와서 미안합니다..언제...편안하게 한잔하시죠?~ㅎㅎ
축의금 준비혀야 겠넹~~~~~~ㅋ
오라버니 두고와서 맴이 무척아팟는데~~잘 들어가셨지예~~따랑합니데이 오라버니 ㅎ^^*
안가신다고 하시곤...ㅠㅠ 잘 드셨죠? ㅎㅎㅎ 뵙고 싶었는데...ㅎ
아~~~~~~~~~~~~~~cc~~~~~~~~~~~~~~~~~~~~ 거근 와~ 비도 안오고 그란디염~~~~~~
우리가 가는곳엔 비도 룰루랄라 하는지~~~~~~~~~~~~~~안오뎅?~~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빗님도 즐기고~~~ 햇님도 보고 ~ 올만에 낮게 떠있는 솜사탕 같은 하얀 구름도~ 보고~~ 갤론은 ~~ 버킹검~~~~ 장어~~ 복분자~~~~히히히
어제 대전서 있었어요~~~ 쎤하게 내리드만~~~~ 준기옵빠앙~~~ 비가 억수로 와쓰몬~~~ 러브스토리~ 찐허게 껀수 자피는 거인디~~~~ 아깝따아~~~ㅋ
준기오빠~~~ 아무래도 일나긋따~~~~~ 여러여인이~~~~에궁~~~~
본부장님 어제 김기사 하시느라...수고하셨습니다~~잘 들어가셨지요 따랑해요^^*
에이~~씨이~~~ 언냐는 따랑하지 마로~~~
연짝 이틀 술달리느라...씨~배아퍼 화장실만들락..ㅎㅎ 수바기님은 신도림에서 또 한잔하다~ 묘령뇬의 뎐화받고~홍대로 내뺐는데 살아있나~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그~ 묘령뇬은~~ 왜?~ 꼭~ 나타나는거얌~~~ 것도 그시간에~~~ㅎ
글게~~ㅋㅋ 소문내믄 안된다켓는뎅~~
하여튼...ㅎ 누구? 닮았겠어?~~그~아부지에 그아덜이지...부자지간에 잘~한다..ㅋㅋ
푸~~~~히히히 아덜한티~~ 일찍들어가라구~~ 그게 맥히남~~ 아브지가 안들어가느데~~~~~ㅎ
그래도 아부지라꼬 뎐화는 연짝~~ㅋㅋ일짝 들어가라꼬~~히히
본부장님.런위님.수박씨님....다들 고마웠구여..넘 반가워서...난 한잔술에 취했던거...아시남~~ ㅎㅎㅎㅎ 꼭 친정식구들 시댁에 온거마냥...왜그리 난 마음이 울컥한지....헤어질때 말이여~~~ 암튼.. 난 뒤가 약혀~~ 정이..맴이...나 워찌케좀 혀줘봐아. ~~ ㅎㅎㅎ
본부장님은 진짜로 대장땜시 더 간겨~~~ 대장보고 와쓴게 조타나~~ 어쩐다나~~~ 우~~쒸~~~
마죠~ㅎㅎㅎ
지도 있었는디...녹수는 생각도 안나는 개벼유...이잉잉~~~
히힛~ 젤 늦게까지..아니..맘속에 있응게로` ~~~~~~~~~~~~~ㅎㅎㅎㅎㅎ
치!! 치사빤쓰다!!! 자기가 글 써놓고, 자기가 꼬리 잔뜩 달고, 그게 지금 뭐하는 시츄여??? 지금쯤 속이 안 좋아 화장실 들랑거릴때가 된거 같은디... 에헴~~~
그게 지회장님 특기여~~ㅋㅋ 바람을 몰고다니는 여인~~~에헴~~~
우~~쒸~~ 당근 오실줄 알앗지요?~~~ 여기 저기 잘 다니시기에~~~ 들러~ 들러~~ 오시는줄로 알고~ 있었어요~~~정말~
행님! 안오신덕분에 우덜이 잘 먹었습니더~~ ㅎㅎ
수바기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 나 지금 속이 영 전하고는 다르니께... 내가 오늘 인천으로 뜨면 그동네 시끄러워 지니까.. 임자는 그냥 손들고 무릎꿇고, 비 오는거나 쳐다보고있으란 말이여...
우덜끼리~~ 산애님 거기로 바로 오시겠지~~ 80%는 오실 확율이야~~~ 이라믄서 갔져여~~~~
마죠..그건 진실이여~~ㅎ 글고...그날...산애님 왔슴~ 장어집 그날 파장났을껴~~ㅋ
서경님들....! 보고 싶었는데....장어에 소주 한잔 했어야 했는데...미안해..ㅎㅎ
럭키님~~미~오~요~~ 맨날 바쁘데~~잉,
귀가가 늦어서 다들 돌아가셨겠지 하고 안갔는디~ㅎㅎㅎ 내년에는 꼭 갈께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