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9일(수) 모든 소리의 어머니! 근원적인 소리! 옴 영창을 통한 소리치유 명상 ‘옴만트라’
옴은 가장 근원적인 소리 중의 하나이다.
옴은 ‘A-U-M‘이라는 세 가지 소리가 결합되어 있고,
모든 소리가 이로부터 만들어졌고 유래되었다.
모든 소리는 ‘A-U-M‘이라는 세 가지 소리의 조합이다.
따라서 이 세가지 소리는 가장 기본적인 소리이다.
물리학자들이 전자, 중성자, 양자를 만물의 기본 요소로 내세우듯이,
이 세가지 소리는 모든 소리의 기본이다. 이것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옴’이라는 힐링 만트라를 반복적으로 영창함으로써 몸 전체가 깨끗하게 청소되고 모공(毛孔) 하나하나가 청소된다.
소리는 그대의 육체와 마음, 그대의 신경 계통 전체를 통해 진동한다.
소리가 '소리없음(soundlessness)'과 '소리의 충만함(soundfulness)으로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의 각성 또한 절정에 이른다.
소리가 가장 깊은 계곡에 도달, 의식의 에베레스트에 이르는 소리 명상
매우 감미롭고 가장 지순한 소리가 '옴'이다. - 오 쇼 -
하나의 소리를 영창 하는 것은 아주 정교한 과학적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다.
더 깊이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그대는 더 세밀하고 교묘하게 파고들어야 한다.
거칠고 딱딱한 소리는 가슴 속으로 파고들지 못한다. 귀에는 들리겠지만 가슴에는 이르지 못한다.
가슴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매우 협소하다.
가슴은 너무나 예민하기 때문에 아주 느리고 리드미컬한 소리만이 가슴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가슴에까지 소리가 들어가지 못하는 한 만트라는 완성된 것이 아니다.
그대의 가슴 속까지, 가장 깊은 중심부에까지 소리가 들어가야만 만트라가 완성된다. 그때에는 더욱더 서서히 영창하라.
음악적이고 조화로운 소리, 미묘한 소리를 들으려면 내면에서부터 귀를 귀울여야 한다.
그리고 예민하게 깨어있어야 한다. 깨어 있지 않으면 잠이 들어버릴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핵심 전체를 놓쳐버릴 것이다. 소리가 미묘해질수록 더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대를 더 깨어 있게 만들려면 소리가 더 미묘해져야 한다. (이 소리를 점점 더 서서히 더욱더 미묘하게 듣기 위해선 - 잠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 한층 더 예민하게 각성상태에 있어야 한다.) (오쇼)
♣ 명상법 상세안내
1. 먼저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옴 소리를 크게 영창한다. 자기 자신도 그 소리를 분명하게 들을 정도로 크게 영창한다. 옴을 영창하면서 서서히 그 소리와 하나가 되는 것을 느껴라. 그 소리가 그대를 가득 채우게 하라. 모든 것을 잊고 ‘옴’ 소리 자체가 되어라. 소리가 몸과 마음, 신경계통 전체를 통해 진동하도록 하라. ‘옴’의 울림을 느껴라. 몸 전체가, 세포 하나하나가 ‘옴’으로 가득 채워져 옴과 더불어 진동하는 것을 느껴라.
2. 소리 자체가 되어 ‘옴’과 조화를 이루어라. 깊은 애정이 솟아오를 것이다. 명상이 깊어지면 미묘한 김미로움과 지순함이 자신을 가득 채울 것이다. 조화를 느끼기 시작하면 큰 소리로 영창하는 것을 그만 두어도 좋다. 이제는 입을 다물고 속으로 영창하라. 속으로 영창하되 그 소리는 커야한다. 소리가 온몸으로 퍼져나가 모든 세포를 건드리도록 속에서 큰 소리가 울려퍼지도록 하라.
새로운 생기, 생명력이 밀려들며 그대의 몸은 하나의 악기가 된다. 몸 전체가 그 소리와 더불어 춤추도록 하라. 몸 전체, 모공 하나하나가 깨끗하게 청소되는 느낌이 일어난다. 이런 느낌이 강하게 느껴질수록 영창의 속도를 늦춘다.
3. 속도가 느릴수록 그 소리는 더 깊이 몸 전체로 파고든다. 그것을 일종의 동종요법으로 사용하라. 더욱 깊은 몸마음의 층, 가슴의 가장 깊은 중심부에까지 소리가 들어가도록 더 세밀하고 더 교묘하게 파고들라. 소리가 미묘해질수록 만트라의 속도를 늦추고 더욱더 깨어 있어라.
이 소리를 점점 더 서서히 더욱더 미묘하게 듣기 위해선 - 잠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 한층 더 예민하게 각성 상태에 있어야 한다. 마침내 소리가 ‘소리없음’ 또는 ‘소리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갈 때 그대 또한 완전한 각성 상태에 이른다. 그대는 완전한 각성 안으로 용해된다.
* 이 명상법은 처음에는 30분 정도로 시작하고, 명상이 깊어짐에 따라 할 수 있는만큼 점점 시간을 늘려나간다. 영창을 한 후에는 최소한 15분 정도는 아무 일도 않고 쉰다.)
♣ ‘옴’ 소리는 몸과 세포의 내적인 모든 부분을 깨끗이 한다고 말했다. 마음도 맑게 해서 그대는 이 소리를 내면 낼수록 더욱 새로운 에너지가 솟아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 옴 소리는 이 행성의 생동하는 호흡이다. -파탄잘리-
☺ 참 가 안 내 ☺
♣ 언제? 8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 어디서?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5호선 마포역 1번 출구 도보 7분)
♣ 신청은? 사난다(정효순) 010-8565-7999, 자미(황현옥) 010-2579-1766
♣ 참가비? 무료
※ 명상참여자는 명상 시작 10분전까지 센터로 나오시면 됩니다. 오실 때는 편안한 복장, 허리를 조이지 않는 옷으로 준비해주세요.
♣ 8월 자연명상캠프 후기...http://cafe.daum.net/lifeandzen/Bvz7/5780
♣ 센터 운영자 윤인모(리아)의 신간 소개 '트라우마 치유, 아직 만나지 못한 나를 만나다'
http://cafe.daum.net/lifeandzen/Rkcw/9
<지난 무료명상 후기 모음>
첫댓글 참석 합니다 ~~^^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