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에 8시 30분 예약이라 아침에 빵으로 식사를 하고 서둘러 나가다.
노량진에서 내려야 하는데 나는 기도하면서 갔는데 노량진 역을 신경을 쓰면서 갔는데 노량진이라는 말을 못 들었다.
남편과 서로 다른 곳에 앉아서 갔는데 한참 가다가 남편을 찾으러 가니 없어서 ... 다시 한참 가다가 이상해서
사람들에게 노량진이 어디냐고 했더니 반대로 가서 타야 한다고 한다.
내가 한참을 더 와서 .... 놀라서 내려서 반대로 가서 다시 노량진으로 달려가는데 어찌나 더딘지....
남편 걱정이 된다. 나는 오늘 안가도 되는데 ... 미련하게 나를 기다리지는 않겠지? 공항에서도 남편과 헤어져서 고생했는데 ...
그냥 서서 가면 될것을 ... 따로 자리를 찾아서 앉아서 가느라고 ...
오늘 나는 남편이 녹내장 전문의를 만난다고 약속을 해서 나도 같이 약속을 햇다.
노량진에 와서 그냥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택시를 잡을 수가 없어서 고생하다가 김안과 가느냐고 물어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참을 간다. 지하철을 탔으면 금방갔을 텐데...
어쨋든 예약시간 보다 늦게 가서 검진을 받다. 지난번 레이저 시술이 잘 되었나... 잘 되었다.
안와도 되는 것을 ... 돈만 .... 와야 만 하는 것이다. 내년에 또 예약하고 오라고 ...
남편이 진료를 마치고 나를 찾아오다. 내가 찾아가려고 했는데 ...
김안과는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 눈이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남편은 안압이 오르는 것을 조심하고 저녁에 잘 때에 약을 넣으라고 ... 안압은 좋다고 ...
영등포 지하철을 찾아서 걷다. 영등포 지하철 가게들이 많은 곳에 와서 지난번 오리 집에 가서 오리고기 반마리와
냉면을 먹으려고 물어보는데 옷가게 사장이 바로 앞에 있는 집이 맛있는 집이라고 적극 추천하고 남편은 그곳으로 가자고 ...
목살 비빔밥(8,000원)과 콩국수(8,000원)를 시켜서 남편과 같이 서로 나누어 먹다. 맛있는데 좀 허전하다. 목살 고기는 하나도 없고 ..
그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치과를 찾아 갔는데 12시 40분인데 치과 문이 잠겼다. 점심 식사시간 ...
옆에 있는 국민은행으로 와서 남편이 볼일을 보고 앉았다가 치과에 1시 15분에 가니 문이 열렸다.
나는 이번 토요일에 다시 오면 모든 것이 다 된다고 하고 남편은 한참 더 해야 한다고 .... 참 남편이 문제다.
오늘은 남편만 치료를 받고 나는 이번 토요일에 오라고 ...토요일에 오면 다 끝난다고 ...
미국에서 온 내외분이 있어서 반갑게 이야기 나누다.
미국이야기 ... 타코마를 왔었는데 비가 계속 왔었다고 ...
아내가 이를 다쳐서 이를 고치러 ... 의사 선생님과 잘 아는 사이라고 ...
남편은 돈이 너무 많이 들고 많이 고쳐야 하고 ...
나는 선교사님들에게 싸게 해 주는 곳(임 목사님 소개)에 다음 월요일에 가보려고 ... 아랫 이를 나도 고쳐야 한다.
모든 것을 마치고 문정동에 와서 다이소에 가서 걸레, 배게 잎, 손톱깎기(남편발톱), 화장품 등 사고 집으로 오는데
남편이 다른 길로 가자고 가고 나도 내가 이제는 확실히 아는 길로 왔는데 내가 먼저 오다.
내가 아는 길이 이제는 확실하다는 증거... 오늘 아침부터 종일 참 많이 걸었다.
이렇게 많이 걸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힘들고 피곤하지만 체력이 있다는 것이 ... 택시는 잡을 수도 없지만 안탄다. 걸어야 ....
걷는 것이 운동이 되어 너무 감사하다.
어제 저녁에도 일찍 자고 새벽 12시에 깨어서 영어 성경읽고 기도하고 잠깐 자다가 6시에 식사하고 ...
잠이 참 없어서 ... 당뇨라서 그런가? 새벽에 꼭 깨어서 여러가지를 다 한다.
부지런히 살다가 주님 앞에 가리라. 주님께서 힘 주시는 만큼만 살면 된다.
남편도 눈이 나쁘지만 사도 바울도 눈이 참 나빴다고 ... 사는 동안 지켜주시고 ...
모든 걱정 근심을 주님께 맡기고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삶을 살다가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