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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모이는 곳 | 가는 곳 | 비고 |
5 | 학생교육문화회관 | 성지곡둘레길 | 10시까지 많이 참석 |
12 | 동아대병원앞 | 꽃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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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명륜동역 | 금강공원둘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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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장전동역 | 회동수원지 둘레길 |
●571차 해운대 문텐로드 산행기
♠일시 : 2016.7.29
♠모임장소 : 중동역(2호선)
♠산책코스 : 중동역-이마트-미포교차로-달맞이고개-문텐로드-청사포
♠참석총원 : 11명
♠참석자명단
박석현, 김남규, 전 흥, 홍병정,
허세영, 권택조, 이유성, 김민남
김무웅, 현호웅, 정경권,
♠분위기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폭서 중의 폭서, 왕중왕 더위
그리움, 만남의 반가움 속에
묻혔다.
해변의 시원한 바람
우거진 숲 그늘, 우리를 반겼다.
오고가는 정담 속에 낭만이 샘솟고,
늘어가는 기분 엎 무드, 건강증진
대박이었다.
점심식사는 해운대 청사포 맛자랑 명소
고등어 조림, 신선도, 맛,..등이 일품이었다.
식사비와 막걸리 6병 값 전액 기 작가 국은
박석현 회원이 결재했다. 감사의 박수 식당안을 진동시켰다.
이어 전흥동기 회장, 맥주 3병 보시. 3차 전임 이유성회장 맥주10병
보시했다. 산행 중 문텐로드 쉼터에서 맑은 술 2병 마셨다.(박석현, 김무웅, 보시)
오늘 총 11명이 21병(2+6+3+10)의 술을 마셨다.
너무 즐거웠던 분위기라 누가 얼마나 어떻게 마셨는지는 아는 자가 없었다.
첫댓글 산행기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