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세일링~~!
약속과 달리
- 사라진 니콜라이
- 뭉기적거리는 부산의 기술자
- 지나가다, 배를 건들여 하마트면 배가 넘어질뻔한 일을 저지른 지나가던 콘테이너 운전자
들의 방해를 훌륭히 다 물리치고
- 진주에서 날아와준 안길식님
등의 지원에 힘입어
마침내 도색을 완료...
토요일 해떨어질 즈음 작업을 마치고
바로..서울로 올라오는 길....졸리움을 못이겨 4개의 휴게소에서 토막잠을 자며 서울에 오전 4시 30분에 도착
바로 부민병원에 재 입원후
늘어지는 잠을 잔 후...
잠깐 정신을 차렸습니다.
부산에서 뵈었던,
시커호 유 선장님가족과 블랙로즈호 조직원들...
진주의 안길식님
정코치님등..모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110호에 보관중이던 여러 항해용품을 분류, 꺼내
복도에 날르는 봉사작업을 해 준
착한 25세의 3총사..부경대학교 학생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첫댓글 불편한 몸으로 멀리 내려오셨는데 집안에 행사가 있어 참석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노노노.....열심히 일하시고, 나중에 힘차게 달려봅시다...화이팅~!
나도 여기가고싶당 ~잼있어보이네요!!ㅋㅋㅋ
바쁜일정 이었네요. 요트도색은 훌륭했습니다. 헐의 짙푸른 색이 강렬하네요. 늘 건강 하시기를...
아픈몸을 이끌고 부산까지 내려 오셨는데...참석못해서 죄송 합니다. 오른쪽 어깨가 고장이 나서 산청에도 못가고 쉬고 있습니다..얼굴이라도 볼려고 했는데,바쁜일이 또 겹쳐서....
선장님............... 한번 불러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