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지율이 호남에서 무려 12.5%포인트나 폭락하는 등 텃밭에서의 지지율 붕괴 현상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오늘(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다르면 이 기관이 2~6일(5일 제외)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의 무선전화(61%)와 유선전화(39%)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응답률 5.8%),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2.0%포인트 오른 30.4%를 기록, 3주 연속 상승하며 총선 패배 후 처음으로 30%대를 회복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자료사진=뉴시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대비 0.2%포인트 오른 27.8%,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3.1%포인트 하락한 21.8%로 3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의 이 같은 지지율 하락 현상은 호남에서의 지지율 붕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의당은 광주·전라에서 전주 50.6%에서 12.5%포인트 폭락한 38.1%를 기록, 더민주(34.5%)와 오차범위(±6.8%포인트)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가 전주 대비 1.9%포인트 오른 27.1%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17.2%)를 9.9%포인트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 전 대표는 광주·전라에서 전주(23.3%) 대비 7.3%포인트 오른 30.6%를 기록, 4주만에 안 대표(27.2%)를 호남에서 앞섰다. 안 대표는 광주·전라에서 전주(35.9%) 대비 8.7%포인트 급락한 27.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이제 안철수는 스스로 호남에 묶일수밖에 없게 됬죠.. 호남에서 지지율이 빠지니, 전체 지지율에서 또 하락하게 되버리고.... 안철수는 결국, 호남 마사지에 들어갈겁니다. 그럼, 또 다시 조금 오르겠죠... 그냥 이런식으로 모든 말이나 행보가 한정되는 정치인이 되버리고 말겠죠.. 그게 다들 말하는 호남자민련의 운명입니다.
첫댓글 이 조사 결과의 의미는 개누리당에 대해서는 심판이었고 궁물당에 대해서는 사기 당했다는 내용이네요.....
동감요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이제 안철수는 스스로 호남에 묶일수밖에 없게 됬죠.. 호남에서 지지율이 빠지니, 전체 지지율에서 또 하락하게 되버리고.... 안철수는 결국, 호남 마사지에 들어갈겁니다. 그럼, 또 다시 조금 오르겠죠... 그냥 이런식으로 모든 말이나 행보가 한정되는 정치인이 되버리고 말겠죠.. 그게 다들 말하는 호남자민련의 운명입니다.
덩실덩실 2
ㅎㅎㅎ 지화자...
예정했던 수순...
광주일보야
분석 좀 해봐라~~~~
아직도 넘 높아요 한참 더 푹 빠져야 함요..
미권스안에 간철수팬들 어떡혀요...
광주일보 개자슥!
어떻게 이명박 새끼의 손이 전라도까지 뻗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