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이 책임지고 특별감찰관 임명, 총선 후 특검 추진을

[상운]

[ 조선일보 사설]

한 위원장이 책임지고

특별감찰관 임명,

총선 후 특검 추진을

----이관섭 비서실장이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쌍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

(거부권) 의결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1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이른바

‘김건희 특검’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관섭 비서실장은

“이번 특검 법안은 총선용 여론 조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며

“여야 합의로 처리해 오던 헌법 관례를

무시했고, 재판 중인 사건 관련자를

이중으로 수사해 인권이 유린당한다”

고 했다.

김 여사 특검 관련해선

“12년 전 결혼도 하기 전 일로 문재인

정부에서 2년간 탈탈 털어 기소는커녕

소환도 못 한 사건”

이라며

“정치 편향적 특검”

이라고 했다.

이 실장 말에 틀린 것이 없다.

김 여사 특검법은 민주당의 노골적인

총선 정략이다.

민주당이 이 특검들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했을 리 없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국민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기

를 바랐을 것이다.

실제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특검을 실시해야 하고,

거부권은 안 된다는 국민 여론이 높다.

김 여사와 관련해 많은 의혹이

불거졌지만 윤 대통령은 제대로

설명한 적이 없다.

그러니 대통령이 아무리 정당하게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얘기해도 부인을

감싸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산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 대통령실은

김 여사를 담당할 제2부속실 설치

및 특별감찰관 임명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이란 단서

를 달아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했고, 특별감찰관은

여야 합의로 추천하면 지명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한때 국민의힘 내부에서 논의되던

총선 후 특검은 언급하지 않았다.

제2부속실은 윤 대통령 공약에 따라

없앤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 일정이 김 여사를 통해

무분별하게 전파되고, 심지어

친북 활동을 하는 사람이 김 여사를

통해 대통령 취임 만찬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그가 준 명품 백까지 받았다.

김 여사 활동을 공적으로 지원하는

조직이 있었으면 이런 황당한 일은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과 수석비서관급

이상의 공무원을 감찰하는 독립

기구다.

명품 백 수수 문제 등을 독립적으로

조사할 수 있다.

특별감찰관이 있었다면 김 여사는

더 조심했을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는 5년 내내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았다.

숨길 일이 많았던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여야가 합의해 추천하면

임명하겠다는 핑계를 댔다.

지금 윤 대통령도 같은 말을 한다.

김 여사 문제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민주당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추천을 미루고 있다.

민주당 우상호 전 비대위원장은

“우리 입장에서는 특별감찰관 없이

김건희 여사가 계속 사고 치는 게 더

재미있다”

고 했다.

국민의힘이 먼저 나서야 한다.

지금 국민의힘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다.

한 위원장이 민주당 상관없이 국민의힘

차원의 특별감찰관 추천을 해야 한다.

본인이 언급했던 대로 총선 이후 여야

합의로 김 여사 특검을 실시할 수

있다고 밝힌다면 많은 국민이 대통령의

이번 거부권 행사를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100자평]

북한산 산신령

특검 대상이 아니다 김정숙옷값 외유 김혜겅법카가

특검대상이다 조선일보 논조 잘해라

自由

대통령은 이번에는 신년기자회견을하고 이 자리에서

최근 불거진 명픔백 사건은 사과를 하고 결혼전

사건은 특검대상이 아니고 특검벙의 법리적

부당성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는게

정도이다.

특별감찰관은 전 정부에서는 당시 야당과 국민들이

요구하였으나 임명 안 하였음을 상기시키고

그럼에도 우리는 임명할테니 국회는

즉시 추천하라고 해야 한다.

금과옥조

문재인 김정숙 이재명 민주당이 특검으로 핏대

세우니 배꼽이다.

사설에 공감한다.

한별이

조중동과 한겨레의 전투력 차이는 이처럼

극명하다.

김건희 여사가 역사상 전무후부하게 특권의식으로

최장거리 헬기를 탔으면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100번 탄핵하고도 남았다.

지금 조중동은 감히 찍소리도 못 한다.

그저 지나가는 말로 언급이나 겨우 가능하다.

김정숙 여사도 김건희 여사 기준이면 100번

특검하고도 남았다.

둥이할머니

조선이 매번 김건희 특검을 받아라.

총선후 그렇게 딜 하라.

부추기는데 저는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여론이 더 나빠지고 있다 말하는데 뭐 그리 대단히

더 떨어질일도 없을 것 같다.

조선의편들이 유튜브등서도 선도하는 것도 알지만

사설의 말씀이 다 그렇다 해도 저는 받아서는

안된다 생각입니다.

조선이 깃발을 올리는 참이유를 알고싶다.

무수옹

당연한 처사다. 특검 대상이 아니다.

자연인 신분으로 일상적 경제 행위를 한 것이

어떻게 특검 대상인가?

이재명 대장동 등의 사항이 오히려 특검을

받아야 한다.

특별감찰관실 신설은 찬성한다.

Hope

이제 김정숙과 김혜경 두좌파들 동시 특검하자...

소롯길

더러운 민주당의 이런 선거 책략에대해 미리

준비해서 대처를 못한 전 국힘당 당직자들이

바보 천치같다.

자기 이해관계가 없으면 관심도 없는 것들리 자칭

보수팔이꾼들.

유박사

4.10일 좌파들이 박살나면 특검 해야한다는

소리는 쏙 들어갈 겁니다.

애국우파 및 중도가 힘을 합쳐 반드시

이루어낼 것입니다.

청진Kim

뭐 제대로 하는 거이 없는 민력당,

점죄밍이 법카 유용 특검으로 왜 받아치지 못하나?.

다 한강으로 들어가라.

도드락

특검할 가치가 없는 것을 왜? 특검을 굳이

추진해서 국력을 낭비해야 하는가?

모든것을 여론따라하는 정치는 포풀리즘,

중우정치일 뿐이다

춘분

지혜가 필요한 사안이다.

김건희 여사도 괴롭겠지만 어쩔 수가 없다.

역대 대통령들이 대부분 가족들 문제로 곤욕을

치루었다.

진퇴양난의 문제이기에 지혜가 필요하다.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

한동훈 위원장에게 문제풀이를 맡겨야 한다는

이 사설은 그래서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송림산인

씨도 안 멕히는 소리 하덜 말구,

헬기 특검이나 가야쥐.

라이트828

조선일보가 많이 이상하네.

그것이 어떻게ㅜ특검 사안이냐

하월영신

... 오랫만에 제대로 된 논지의 조선제일보 다운

사설이었다고 ~ 공감하구 싶구먼 ...

한별이

진리는 너무나 단순하고 역지사지다.

민주당은 친명과 개딸과 유튜버(김어준)를

최대한 살리고 내부의 적(이상민, 이낙연)을

철저히 죽임으로써 보궐선거처럼 대승할 것이다.

반면 외국인과 동성애자나 옹호하는 PC주의

조중동 좌파 미-친 언론들은 친윤은 물론

태극기와 보수 유튜버까지 사실상 죽이고

내부의 적 이준석을 가급적 살림으로써 대패할

것이고, 이후로 박근혜에 이어 윤석열도

탄핵시킬 미-친 일등공신들이다.

베타고

조선일보야 위헌 법률도 따라야 하나 "

아니면 자학(메조키즘) 인가?

선상님 부관참시 하자는 법이 통과 됐다면 동작동

선상님 부관참시 할래?

duvent

한심한 조선일보 사설에 식상하다.

맨날 특검하다 날새겠다. 리짜이밍 닥터헬기

특검이나 하라고 해라!

돼멜다와 혜경궁도 함께 특검하라고 해라!

쓸데없이 혈세를 낭비하는 줄도 모르고...쯧쯧

오병이어

특검으로 소용돌이 치는 정국을 타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 위원장은 조선일보의 의견을 수용하여 난국을

잠재웠으면... 싶다.

철인28

국민은 선출직도 아닌데 뒤에서 나서는 김건희의

돌출행동을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특히나 친북활동을 했던 사람을 대통령 취임

만찬에까지 참석시키고 명품이랄 것도 아닌

뇌물성 명품백을 덜컥 받아들이는 그의 개념없고

천박한 태도에, 모처럼 되돌아오던 대선 때의

용서해주자던 분위기가 몽땅 다 사라져버린 셈이다.

문가정권 때의 김정숙과 더불어 대통령 부인들의

수준이하의 행동이 국민들의 지탄과 조롱의

대상이 됨을 정녕 그들은 모르고 있는가?

차마 민씨왕후는 놓아두고 민무구, 민무질 등

처가 식구들을 도륙한 조선 태종 이방원의

선견지명과 행동을 되돌아보게 된다.

사기꾼이재명

옷갑 도동연하고 법카 도동연이 특검대상이다.

마하반야바라밀

김정숙 옷값 타지마할 외유 , 김건희 명품백 ,

이재명 응급의료법 위반 , 트리플 특검 총선후

실시하자

뽀다구

만에 하나라도 총선후 특검을 수용한다면 반드시

돼멜다와 혜경궁도 함께 특검하되 특검 추천권은

국힘과 만진당을 제외한 야당에만 주도록 하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머뭇거릴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