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역시 벚꽃이 만발한 풍경이 제격이겠죠?
올해 각 지역별 벚꽃개화시기입니다. 4월에 황사가 자주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인데요//벚꽃이 만발할 즈음에는 황사가
비켜갔으면 좋겠네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저는 여의도
윤중로와 인천대공원에서 벚꽃의 아름다움에 빠져봐야겠습니다.
수도권에 계신분들은 4월 12일이나 13일쯤 아침 일찍 여의도를
찾으면 아주 여유롭고 한가로이 운치를 즐길 수 있을 것같네요.
자전거를 대여해서 가족들 또는 좋은 분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
멋진 봄나들이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4월 9일 총선일이 벚꽃개화시기인지라 아무래도 선거보다는
벚꽃나들이가 많을 것 같은데요. 국민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우리님들이 되실것이라 믿고싶습니당.
오늘도 한낮의 기온은 17도 이상으로 어제보다도 더 올라가는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된답니다..아무래도 이상고온이 아니고
정상적인 기온으로 자리 잡아 아열대기후로 가는 길목 아닌지..
그래도 일교차는 무척 심합니다. 건강관리 신경쓰세요.
오늘도 모든님들에게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첫댓글 진해 군항제 갔을 때 생각나네요...엄청난 인파에 차가 막혀서 이리저리 헤매이던^^
벛 구경하러 관촉로로 오세유
몇 년 전에 가서보니 아주 장관이더라구요...
관촉사는 제 마음 속 고향... 지금은 많이 변해서 낯설지만... 벚나무도 많이 컷겠습니다!
이제 곧 여기 저기서 축제 소식이 들려 오겠구먼....
4월 12일에 창원 내려갈 일이 있는데 벚꽃이 져버리면 안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