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두 잇네요...
유방검사 날짜 앞에두구 하루하루 몸의증세가생기기시작햇어요...
발바다 손바닥 몸전체가 노란색으로 변해잇엇담니다,,,전귤을 많이먹어서인줄알앗어요..
추위를 많이타서 밤이면 목도리를 하구 자야 햇는데요..
며칠사이에 몸이 더우면서 땀을 뻘뻘흘리구 ,,이두 윗몸이 아려서 씹는것두 힘든상태.손두떨림증세
등쪽 척추쪽이살을 돌여낸다구나할까요.
.점점 엉덩이 정갱이 다리까지내려와 배까지 아프기시작햇어요,,
손발이저리구 어지럽구. 머리두 .아프구. 눈.도십리안쪽으로 들어가구. 몸이 근질근질 거리구요..
옆에사는친구가 갱년기 우울증 온것 같아서 산부인과 루 가니 호르몬약 처방주는거에요..
유방에 혹이잇음 그약먹으면 암이된다는약을 처방해주어서
수술날짜잡힌 용지같다주니 먹으면안된다구 해서 그냥오게되엇담니다.
.너무 아퍼서 진통제란진통젠 집 에다 먹어두 안들더라구 약국에 서 말하니
유바암환자 들이먹는진통제를 먹어보라 해서 하루치 8000원주구 사와 밥먹구
2알씩 4알을 먹엇더니 3분두 안되어서 가라앉아서 땀으로 범벅이된몸 샤워를 맘편히 햇어요..
그다음날 다시진통이 오기시작 해서 진통제루 달랫어요...
다시다음날 진통시작되어서...예날 척 추 수술한것이 잘못되어서 그런가 걱정두 되고 해서요...
수술받은곳<척추병원>으로 가니 MRI찍으라하네요... 다친곳이없는데 ㅋㅋㅋ
다시 평택에 박애병원 척추 신경외과 에가서 엑스레이좀 찍어달라구하니 다치지안아서 안찌어준다구 하구 땀을 뻘뻘흘리는것보니 흉부과루 가라구 해서 그변원에 없어서 긋모닝병원으로흉부과루 갓죠...
흉부과 과장님이라는분이 다시 내분비내과루 가야한다구해서 다시내과 루 오니..제증상을보니 ..결국 찾앗네요..
갑상선약 씬지 노란색 1알과 노란색 반알 을 먹다가 1년전부터 약이 바뀌구 피로가 무진장왓엇어요..무시하구 지냇엇는데요.그 괜찬을거라구 교수님두 그랫구요..음식은 가리라구 지시는 잇엇어요..
검사엔 그런데루 유지 된다구 1월 24일 판명이낫는 데요..
일주일후부터 이런일이 생기기시작한거에요..
.가슴두 멍어리가 생겨 아프구 몸전체가 다 문제가 생겻어요.
내분기내과 선생님이 가ㅓㅂ상선 호르몬이 너무 쎈건지 아님 안듣는건지 둘중에 하나라 하시네요..
피검사 갱년기 호르몬 ,수치 갑상선 수치 다시봐야겟 다구 일주일 후에 보자구 하시구.
.일주일 처방약을 주시면서 먹으면 좀 나아질거라구 해서 집에돌아와 밥을 얼른먹 약을 먹엇어요...
그렇게 아펏던것이 서서히 없어지는거에요...거짓말처럼요..
인터넷으로 약이름을 궁금해서 쳐봣어요..
약이름은,,스타브론정...우울증 약이구요..
인데놀정 항진증..,,
이약먹구 가라앉은건 먼가요.........
지금은 피부가 건조하구 근질근질 몸이 뜨겁 조금만움직이면 땀이줄줄,,가슴도 두근두근 이런건 남앗잇지만요..
살이 피부가 돌려낸 느낌은 없어져서 다행이 감사하게생각해요...
너무 아퍼서 어느병원으로 가야할지몰라서 여기저기 다녓네요....
12일 결과 에 갑상선약이 바뀔듯 싶네요...
지금 쓰구잇는데두 땀이줄줄 마우수 손 끝은 저려오네요...
누구 저같이 힘들은사람잇나요.. .자궁쪽두 난소만 살아잇죠...지난9월에 수술받앗어요...
갱년기 가 오면서 호르몬 다깨져버렷나봐요....거기다 유방까지 21일 해야하구요..
너무 힘들어서서 너무 여러가지 같이와서 어떻게 사는건지 몰르겟어요.....몸무게두 자꾸 줄구요..
웃어볼려구해두 ..별생각 다해봐두 몸이 안따라주니....걱정에요..
하루 하루가...기다림과 싸우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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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에 저는 유방이 아파서 검사결과 양성인 혹을 두개 발견하고 그래도 가슴이 아팠는데 뒤늦게 알고보니 위암3기 몸 어딘가 아프면 병원 잘 찾아 근본문제를 빨리 찾는게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어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통증이라도 가라앉았으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힘내시고 빨리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정말 힘 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몇 년 전 제가 24시간중 23시간은 엄청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결론은 허리 종양이였는데(서울 삼성병원에서수술)
첫 병원 오진으로 10여달을 통증과 싸우며 온갖짓을 다햇더랬습니다
보아님 잘 이겨내십시오 좋은 날 올겁니다 얼렁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네 감사함니다...눈이많이 내렷어요..조심하세요...건강하시구요..
정말 고생많으셨네요~~그래도 통증이 가라앉으셨다니 다행이군요 빨리 회복되시기를 ....
좋은 추억 많이 생각 하시고 , 힘내세요`~
힘내세요 ... 응원 하겠습니다.
호르몬 불균형과 갱년기 증상이 합쳐진데다 가슴까지. ㅠㅠ
제가 다 아픕니다. ㅠㅠ
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처방이 나오겠지요.
지인도 유방암 수술 후 굉장히 고통스러 하셨지요.
그래서 혈액검사가 중요하더라구요.
21일 수술을 앞두고 계시니 무엇보다도 마음의 안정이 더 중요하실듯 하고요.
아프면 참지 말고 알맞는 약으로 바꾸면 고통이 조금 나아지나보더라구요.
내 몸에 맞는 약이 있을테니 약도 바꿔보시고...
수술 전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무사히 수술하시고 완쾌되시길 기도드릴게요.
응원 보탭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하자구요.
나를 바라보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자구요.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통증과 몸의 이상의 원인을 밝혀내고 있으니 곧 올바른 처방이 내려지겠죠..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시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