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개한 진주낭군
은수저 가지런히 정갈한 술상이구료
행주치마 깊은속, 분내 은은하오
가물거리는 촛불심지 돋우고
면면치 못해 돌아앉은 자태가 한떨기 목련 이시오
막막히 어색해 마시오
오랫만이긴 해도 당신 낭군 아니오
내 소홀했던 맘 사과 하리다
본심은 당신 깊이 사랑 하오만 내색하지 못했소
다정이 병인냥 싶도록 푼수 되어 살리다
카페 게시글
삼삼 오오 행시방
RE:은행가면 막내본다 [8행시]
함박산2
추천 0
조회 72
24.03.29 08:40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머가 그리 대단하다구
세월많이 변했슴다 ^&^
많이 변했죠
그래서 저도 환갑 넘도록 장가도 못가고 있습니다
여성이 상전인 시대라
@함박산2 앗 무슨말씀을.....
하긴 너무 잘나면
그럴수 있지 싶습니다 ^%^
@임파스불 임장사님~띄워주시는것도 어느정도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지 너무 터무니 없는 칭찬은 욕입니다 욕~
ㅋㅋㅋ
시인시네요. 함박산님.
참 듣고싶은 말,
시인 이란말,
5060 최고의 미인이신 리진님이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함박산2 되로주고 말로 받았군요. 민망하지요.
@리진 제가 싸가지가 없긴해도 없는말, 가식적인말은 안합니다
미인의 기준이야 보는이에 따라 제각각 이겠으나 암튼 내가 보기에는 우아한 미인이십니다
@함박산2 감사합니다.~
^^;
어렵사리 싶은 행시 주제에
멋지게 말을 마추신 함박님.
행시방에 없어서는 안되실
귀한 분, 댓글 답글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