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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용산구청유감
수상 추천 0 조회 366 23.03.04 21:2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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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4 21:46

    첫댓글 공간도 의식을 지배한다는것에 공감합니다
    청사뿐 아니라
    지자체장이 바뀔적마다
    구호도 캐릭터도 다 바꾸고
    그걸 하느라 쓰는 세금이 얼마인지 가늠이 안됩니다
    지자체마다 그런모습이 참으로 속상하네요
    청파동 살적 가본적이 있는 구청청사입니다

  • 작성자 23.03.05 12:34

    공직자는 자기 실적홍보가 아닌,
    주민들의 복지를 우선 생각하는
    애민 정신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04 21:50

    그러네요..뾰족하고 각진 청사-
    듣자하니 용산구청장은 아직 사퇴도 안하고
    국민정서에 희생됐다고 억울해한다 하네요..ㅠ

  • 작성자 23.03.05 12:34

    아직도 반성을 안하고, 책임이 없다고
    우기고 있다고요? 큰 집에서...호. 큰입니다.

  • 23.03.04 23:53

    글 한줄 한줄 모두 공감합니다.답답한 노릇입니다.

  • 작성자 23.03.05 12:35

    관료들, 정치인들에게만 맡겨두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 각자의 생각들을 끊임없이
    개진해야 할 것입니다.

  • 23.03.05 00:48

    요상한
    건축물이군요

  • 작성자 23.03.05 12:35

    위협적인 건물입니다.

  • 23.03.05 06:06

    그렇게 보니 그렇네요 전 처음 봤지만 저 위 정아님 말씀도 백프로 일리 있고 말입니다.

  • 작성자 23.03.05 12:36

    일반사람들은 무심코 보아 넘길 수 있지만
    건축가의 입장에선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05 07:20

    지자체 이후 단체장이 바뀌면 자신의 업적을 드러내기 위해
    좋은쪽 으로도 변하지만 우리가 볼때는 참 헛돈 쓴다는 생각이 드는 사업도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3.05 12:37

    헛돈 쓰지 못하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3.05 09:52

    네~

  • 작성자 23.03.05 12:37

    흔적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 23.03.05 10:42

    전 중구 주민입니다
    중구와 성동구는 버스 주차 의자가
    따스하게 되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선배님의. 현실 이야기 정치인들이 귀
    귀울였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3.05 12:39

    아.. 중구 주민이시군요.
    구청장의 애민정신이 참 중요합니다.
    실례지만, 중구에도 투명유리 부스 같은 스마트정류장이 있나요?

  • 23.03.05 12:56

    @수상

  • 23.03.05 11:11

    국가기관 이니만큼
    단정하고 듬직하고
    세련미도 살짝흐르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후진국에서 멋내다
    실패한 건물같이 보입니다.
    불안정해 보이고
    김아짐 눈에는

  • 작성자 23.03.05 12:40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후진국 아니고, 이미 신진국입니다.
    좀더 세련된 건축물이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05 13:42

    공감합니다. 용산구청은 철저하게 주민의 편의도 배제했습니다.
    용산구청에 차를 갖고 갔다가 주차장 출입구를 찾지못해 두번이나 욘산구청 청사를 맴돌았던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 건물 윗쪽으로 건물을 돌아가야 주차장으로 진입할수 있더군요.
    길애서 바로 들어갈수있게 진입로를 만들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여러모로 볼때 용산구청은 불안안 부분이 하나둘이 아닌듯 합니다

  • 작성자 23.03.05 14:43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공공건축이 되어야 하나 권위주의에 찌든
    관료들의 갑. 의식이 문제입니다.
    사인은 철저하게 모르는 사람에게 편리하게 눈에 띄도록 해야 마땅하나
    아는 사람은 알게 감춰두면 그것은 약을 올리는 행위일 것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면 직무유기 이며 범죄로 까지 연결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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