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과일과 생식으로 식사를 하고
8시에 넉넉히 집을 나서서 치과로 가다. 천천히 자신있게 ...
문정역(8호선) - 석촌역 - 노량진(9호선) - 대방역(1호선) 으로 찾아가서
대방역에 내려서 6번 출구를 찾아가는데 없고 4번 출구로 가라고 ...
4번 출구로 나가고 이리 저리 찾아보아도 옛날에 갔었던 길이 아니다.
10시 예약 시간이 지나고 어찌 할바를 몰라서 그곳의 문이 닫힌 경찰서로 찾아가서 하소연하다.
문을 잠궈 놓았는데 열어주고 여자, 남자 많은 경찰들이 일을 하고 있다.
젊은 잘 생긴 남자 경찰이 도와주려고 애쓴다. 치과 병원 이름을 대고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
그 동네에 그런 치과가 없다고 ... 맞는데, 이 근처인데 왜 없느냐고 ... 동생에게 전화해서 ...
남편에게는 전화가 안 된다. 내가 미국 전화기를 가지고 오지 않았고 내 전화기도 두고 오고 한국 전화기 하나만 가지고 와서 ...
한참 옥신각신 하다가 대방동이 아니고 내방동이라는 ... 내방동을 내가 대방동으로 고쳐서까지 왔다.
대방동은 김안과가 ... 착각을 ... 노량진에서 한 정거장을 오면 대방동역 ... < 고속터미널 -내방역인데 ...>
경찰이 내방동역에 있는 치과를 찾아주고 전화도 걸어주고 ... 택시로 20분 걸리면 간다고 ...
경찰이 택시를 잡아 주어서 20분 늦게 치과에 도착해서 오늘 모든 이를 다 고치고 끝이나다.
너무 애 쓰고 ... 배가 고파서 지하철 역에서 우동과 김밥을 사 먹고 보리 빵을 3덩이 사서 들고 집으로 오다.
다이소에 들러 웃옷의 목의 때(화장품 때)를 닦아준다는 약과 모자를 하나 사서 쓰고 숙소로 오다.
노량진에서 - 대방동으로 잘못 가서 ....
고속터미널에서 - 내방동역인데 ... 이름도 비슷하지만 모두 한 정거장씩이다. 착각 ...
대방동을 내방동으로 잘 못 알았나보다하고 .... 참 ... 남편과 동행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참극을 3번씩이나 하다.
남편에게 한 번만 물어보고 나섰으면 되었는데 ...
참 참 참 ... 천국가는 길은 헤매지 않았으면 좋겠다.
헤매질라도 꼭 잘 날아가야 한다. 많이 걷고 헤맸지만 모두 잘 마쳤으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