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산 입니다
제가 그동안 사용해본 2인용 텐트는(자랑하는것이 아닙니다)
블다 하이라이트,엘도라도
피크파크의 스네일
MK-1 XL
자칼등 10만원 이하 2개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구한 어반텐트 정말 잘 만들어진 텐트입니다.
2인용 싱글월 텐트 -어반을 소개합니다
받은상태의 모습입니다.
소위 텐트케이스(스터프색으로 방수처리되어 드라이색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텐트 수리킷( 위에 열거한 텐트 중에 수리킷 들어있는 텐트는 본적이 없습니다)
각 색상별 뒤면에 접착제 처리되어 오려서 붙히기만 해도 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측면의 벤틀레이션 모습입니다. 이것도 싱글월의 단점인 결로를 줄이기위한 장치이네요
바람이 심할경우 폴대를 고정 시킬수 있는 야광고리
상부 벤틀레이션 커버하는 상부덥게의 연결 고리 - 착탈식으로 고무줄처럼 늘어나서 편리하게 착탈하게 하며 텐션으로 인하여 상부덥게가 쫙 펴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분리 가능한 매쉬- 양쪽다 있습니다
결로가 적게 하기위한 상부 벤틀레이션 모습입니다
싱글월 텐트의 단점을 줄이고자 한 흔적입니다
예쁜 오지 캠핑 로고
전등을 고정시키기위한 고리
출입이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양쪽문
폴대를 편리하게 체결 하도록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든모습
베스티블 모습입니다
꼼꼼한 심실링
그라운드 시트와 본체와 연결해주는 후쿠(똑닥이 단추)
수납성이 편리하도록 짧게 만들어진 폴대
수령한 펙에 쉽게 뺄 수있도록 직접 끈을 달았습니다
어반 텐트의 유일한 단점으로 보이는 펙입니다
이 형태의 팩에 손 다치는 경우를 두번이나 보았습니다.
사용하실때 저처럼 끈을 달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결론을 말씀 드리면
이만한 가격대 아니 이 보다 더 비싼 텐트에서도 이렇게 꼼꼼히 만들어진 텐트 본적이 없습니다.
과히 명품이라 할 수있는 어반텐트를 소개 했습니다
첫댓글 네 , 정말 괜찬네요
굳~~임니다~~!!!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늦겼 습니다 오늘 출격 합니다 비도 맞아보고요~~
4p도 위로 벤틸내면 정말 좋을 텐데요 호
이리 설명해 주시니, 더 좋아보입니다
노랭이 대기자 입니다.
풀 백킹 실 무게좀..알려주세요..
텐트의 무게는 팩, 베스티블 그라운드시트 포함 하여 약 2.5Kg입니다
아 미추워버리것네요.갖고싶당 ㅜㅜ
저도 동감합니다에 한표~~^^ 해찬님이 어떤분이신지는 뵌적이없어 잘모르지만...제품을 받아보고..(어반.사각침낭.우드스토브..)등...제품을 이리저리 뒤적여 곰꼼히 체크해봐도 정말 열정을다하여 만드신 제품이라고 느낌이 팍~왔습니다..조금 늦게 오지를 알았지만..이곳에 계시는 전문가? 고수님들의 고견으로 많이 도움을받고있고 멋진 제품으로 즐거움도찾고....이곳 오지가 일상의 한부분이 되어버려 행복합니다...ㅎㅎㅎ제 장비중 오지표가 상당히 많네요...ㅎ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꼼꼼한설명감사합니다
후기보니더욱 가지고싶네요
그리고혹시NDS직원이신지요?
팩공감 합니다.맨손으로 뽑다가 손가락 두개 홀랑 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