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반역소동의 맥락!!
임을 위한 행진곡은 광주5.18의 주동자로 알려진 윤상원이 최후까지 항복하지 않고
전남도청에서 대한민국 국군인 계엄군에게 맞서 싸우다가 전사한 것을 추모하는 노래로서
백기완의 묏비나리를 모티브로 황석영이 작사한 노래이다.
광주사태가 끝나고난 뒤에 전두환정권시절에 배포된 대다수 운동권 유인물에는
광주사태는 전두환에 의해서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되어 자행된 광주시민 학살극이었으며
정부발표는 학살극을 철저하게 은폐한 거짓날조이고
공수부대에게 환각제를 투여하고 자행한 일방적인 학살만행이었으므로
사망자는 최소 2,000명에서 만명을 넘고 부상자는 이루헤아릴 수도 없다는 주장이
단골메뉴로 등장했다.
정부발표내용이 순전한 거짓날조라는 전제아래 운동권 학생 뿐만 아니라
심지어 진상규명을 바라는 많은 학생들도 광주사태에서 희생된 영혼을 기리는 노래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불렀다.
그러나
광주사태가 불순세력의 계획적인 책동에 의해 입에 담기힘든 악성루머로 지역감정을 자극하고
불과 서너시간만에 광주전남지역 40여곳의 무기고를 탈취하여
경찰과 계엄군을 향해 서슴없이 난사하고
민간인에 대한 인민재판과 처형흔적이 외신에 보도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민주화와 아무런 관련성도 없는 광주세무서에 방화하고
좌익수와 흉악범이 몰려있는 광주교도소에 대한 6차례의 집요한 무장공격을 감행하는 등
폭동, 무장봉기, 인민봉기, 북괴가 배후에 도사린 남조선해방투쟁이였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더구나
윤상원과 관련해서는 5월9일 김대중의 지시에 따라
무기고 탈취계획에 착수했다는 박노해시인의 증언도 나와있는 상태이다.
납북여배우 최은희씨 증언에 의하면
78년에 노동당 부부장이 북에서 80년을 남조선해방의 해로 공언했다고 한다.
광주사태 시민군이 행정기관인 전남도청을 최후거점으로 삼고
마지막 저항을 시도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또한 북괴는 자주, 민주, 통일의 인민봉기, 남조선해방운동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5.18 광주사태의 현실적, 정치적, 역사적 맥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노랫말 작사가 황석영은 월북하여
김일성의 자금지원아래 조선노동당 비밀당원으로 알려진 음악가 윤이상과 함께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5.18영화를 만들었다.
북이 유일주체사상을 신봉하는 백두혈통 김일성 일가의 우상화체제임을 고려하면
님을 위한 교향시도, 5.18인민봉기도 김일성 일가 수령을 위한 인민의 충성에 다름아닌 것이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역사적 진실과 맥락이 불분명했던 과거를 무작정 옹호하며 미화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대한민국 의 공식행사에서 부르려고 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이거나 반역에 다름아니다.
소위 민중의례(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인민의례에 다름아니다)를 서슴지 않는 반역자들이
공공연히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조국근대화 박정희의 묘역을 외면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대한민국은 국민주권국가이므로 인민의 특궈을 전제로하는 인민주권국가가 아니므로
민중의례를 내세우는 자들은 반역자들로서 단호하게 처단하여야 한다.
국기문란 반역을 방치하다 지금 이 꼴이 나고 있는 것이다.
김무성, 심재철, 하태경 같은 자들이 새누리당 국회의원 신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결부된 핵심사안에 대하여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에 갇혀 역사를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징표이다.
드러난 역사적 진실과 맥락에 기초할 때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한민국 정체성과 적대적으로 마주하고 있으며
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연결되어있다.
결론
개인적으로 그 노래의 감성에 취해 애창하는 것은 별론으로 하고
대한민국이 조선노동당 내란집단에 항복하고 기어들어가기 전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가공식행사에서 불려질 수 없다.
첫댓글 진실을 밝혀야 한다,
적극합니다 덕보님 대전에서 뵈었는데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