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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아버지의 목침베개
마음속호수 추천 2 조회 171 19.08.20 15: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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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0 16:03

    첫댓글 저도 아버지가 무척 그립습니다.

  • 작성자 19.08.20 19:43

    많이 그립습니다 아쉬움이 많구요.행복한 저녁 되세요~

  • 19.08.20 19:13

    시인님의 가슴 깊은곳의 그리움
    감사히 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19.08.20 19:44

    남상기시인님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9.08.20 19:46

    시골에서 자주 보던 풍경이 떠오릅니다
    아버님을 그리는 마음...

  • 작성자 19.08.20 21:12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니 더 그리워지는 부모님입니다.즐거운 저녁 되세요~

  • 19.08.21 09:52

    대청마루에서 목침을 베고 주무시다
    코를 구시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제가 목침은 아니지만 비슷한 것을 베고 코를 굽니다.

  • 작성자 19.08.21 10:13

    계절마다 부모님이 그리워지지만 더운 여름이면 더욱 그립습니다,고생하신 모습 때문이겠지요,감사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 19.08.21 11:28

    목침 좋지요
    아버지들이 늘 배고
    있는 저 목침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여름철 더운 날이면
    부채를 들고 시원한
    바람 쏘이며 저 목침을 베고
    있으면 잠도 잘 온답니다.
    딱딱하고 거칠지만
    그래도 얼마나 보기가 좋은데요
    시골에 가면 볼 수 있지만
    지금은 글쎄요
    아마도 보기가 힘들 것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날 것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빠져들고 싶은 심정이지요.
    선풍기가 나오기전에는
    부채로 시원한 바람을 일으켜서
    시원한 느낌을 즐기지요.
    어릴적에 보아왔던 대청마루
    이제는 볼 수가 없어서
    안타깝지요.좋은 추억
    이 글에서 되새겨 봅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8.21 21:43

    이제는 잊혀져가는 소중한 부모님의 애장품이 아닐련지요,그리운 추억 이랍니다.감사합니다.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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