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침 좋지요 아버지들이 늘 배고 있는 저 목침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여름철 더운 날이면 부채를 들고 시원한 바람 쏘이며 저 목침을 베고 있으면 잠도 잘 온답니다. 딱딱하고 거칠지만 그래도 얼마나 보기가 좋은데요 시골에 가면 볼 수 있지만 지금은 글쎄요 아마도 보기가 힘들 것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날 것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빠져들고 싶은 심정이지요. 선풍기가 나오기전에는 부채로 시원한 바람을 일으켜서 시원한 느낌을 즐기지요. 어릴적에 보아왔던 대청마루 이제는 볼 수가 없어서 안타깝지요.좋은 추억 이 글에서 되새겨 봅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저도 아버지가 무척 그립습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아쉬움이 많구요.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의 가슴 깊은곳의 그리움
감사히 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남상기시인님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골에서 자주 보던 풍경이 떠오릅니다
아버님을 그리는 마음...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니 더 그리워지는 부모님입니다.즐거운 저녁 되세요~
대청마루에서 목침을 베고 주무시다
코를 구시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제가 목침은 아니지만 비슷한 것을 베고 코를 굽니다.
계절마다 부모님이 그리워지지만 더운 여름이면 더욱 그립습니다,고생하신 모습 때문이겠지요,감사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목침 좋지요
아버지들이 늘 배고
있는 저 목침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여름철 더운 날이면
부채를 들고 시원한
바람 쏘이며 저 목침을 베고
있으면 잠도 잘 온답니다.
딱딱하고 거칠지만
그래도 얼마나 보기가 좋은데요
시골에 가면 볼 수 있지만
지금은 글쎄요
아마도 보기가 힘들 것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날 것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빠져들고 싶은 심정이지요.
선풍기가 나오기전에는
부채로 시원한 바람을 일으켜서
시원한 느낌을 즐기지요.
어릴적에 보아왔던 대청마루
이제는 볼 수가 없어서
안타깝지요.좋은 추억
이 글에서 되새겨 봅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잊혀져가는 소중한 부모님의 애장품이 아닐련지요,그리운 추억 이랍니다.감사합니다.행복한 저녁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