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멀리가기는 뭐하고
가까운 선재/영흥도로 기러기외식겸 단풍여행전 당일치기 가을나들이를 떠납니다,
대부도 영어마을 쪽에 있던 기러기농원이 선재도끝 영흥대교직전으로 옮긴후 처음출동
갈비집을 했었다는 건물이라선지 전보다 깔끔하고 넓직, 창가 바다풍경이 매우 분위기있었던,,,
1, 도착시에는 늦은 점심이기에 배가 고퍼 식사부터 하고 나오면서 건물배경으로 일컷
2, 코스로 처음나온 기러기 회/구이는 정신없이 먹어치우고
가,두번째 코스인 육회
나,세번째 샤브샤브- 이집 구수한 육수가 일품
다,마지막코스 매운탕 - 마지막이 되면 이미 배가 불러 8인이 공기밥 두공기로도 충분한,,,
기러기요리에 꽂힌 조카녀석때문에 일년에 두번정도 꼭 가는 골수단골,,,,
3,식사후 영흥도로 넘어가기전 영흥대교 일몰광경 한컷,
가. 일몰광경을 여명컨셉으로 맞추었더니 마치 새벽?
나,황혼컨셉으로 촬영한 영흥대교 일몰
4,영흥대교서 바람좀 맞고 영흥 장경리해수욕장으로 낙조를 보러갔는데 시간이 좀 늦어 노을만,
5, 바다는 역시 북적이는 여름보다 겨울바다가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