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차별받는다는 호남인들 논리대로라면 대통령을 무수히 배출한 대구.경북은 지금 쯤 지상낙원이 되어 있어야 하나 경제 통계를 보면<br />전국에서 하위권입니다. 인구가 많아서 아파트는 많이 지어 놓았지만 도시경쟁력은 형편없어요. 일제때 개항한 부산도 거의 마찬가집니다. 인구가 많아서 롯데, 신세계 같은 재벌들이 관광지 해운대에 고층건물을 많이 지어 놓은 것 말고는 없어요. <br />모두가 재벌들이 장사하려고 투자한거 말고는 정부주도의 개발은 아주 미약합니다. 겉모습만 가지고 영남이 호남보다 엄청발전 한 것은 호남차별이다라고 억지 부리면 안됩니다.<br />울산이 공업도시가 된것은 지형적으로 바다가 깊은 항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출입 항구의 조건이 울산보다 완벽한 조건이 없었기 때문에 정부주도로 공업지역으로 개발 한겁니다. 옛부터 호남은 전통적으로 농업산업의 최적지였고 영남은 항구도시로 최적지 였습니다. <br />남한의 지형구조가 그렇게 된것입니다. 왜 거제에 조선소가 많습니까 지형적으로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인구도 많고요. 이런건 지역차별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br />이미 일제때부터 일본놈들에 의해 그렇게 개발이 된겁니다.<br /> 글고 부산, 울주해변을 따라 원자력발전소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도 바다의 지형으로 가장 적합하기에 그런겁니다.<br />원전은 누구도 원하지 않죠? 어찌보면 부산 울산은 핵폭탄을 안고 살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br />그러니 호남사람들 더이상 지역차별 운운하며 정치적인 오해를 가져서는 안돼요. 영남인구가 호남의 두배인데 예산도 두배가 돼야 하는건 상식아닌가요?<br />요즘은 영남이 인구도 줄어들고 젊은이들이 죄다 수도권으로 다 빠져나가요. <br />대구구장을 한번 보세요. 거의 동네야구장 수준으로 몇십년동안 방치하다가 인구가 훨신 적은 광주구장이 아주 멋지게 들어서니 다시 짓는다고 공사에 들어갔잖아요. <br />호남사람들 이런사실도 모른채 무조건 영남패권주의다라고<br />공격하면 정말 답이 없어요. 옛부터 호남평야라는 말이 있듯 호남은 한국최대의 곡창지대아닙니까? 지형이 농업에 최적화 되어있는 땅을 갈아업고 공장만 세우면 지역차별이 해소됩니까?<br />친노 그만 욕하세요.<br />그나마 노무현때 최대의 전성기였잖아요. 5대 정부요직은 호남사람들이 거의 다 차지했고 경제성없는 ktx도 노통이 정무적판단으로 밀어 붙였고 한전본사, 여수엑스포 전부 노통이 다 밀어서 된거잖아요!<br />근데도 끝없이 호남홀대론이니, 친노패권이니 하며 더민주당과 문재인 공격만 일삼으니 인간적으로 배신감 마저 들게해요. 누구 말맞다나 응석 그만부리세요.<br />재벌들이 호남에 투자하기위해선 인구의 경제학을 무시 못합니다.<br />어찌 호남은 매일같이 남탓만 하고 차별받는다고 비난만 하려하는지 타지사람들이 보면 이해를 못해요. <br />호남인들 더민주가 싫어면 안찍으면되는데 근거없는 유언비어는 퍼떠리지 마세요. 그동안은 이해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짜증이나고 반감만 생깁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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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차별에 공감해왔고 뜬금없는 지자체장들 호남비하발언에 함께 분노해왔던 친노들입니다.밖에서 핍박받고 차별받아온 호남인들은 어찌해서 같은 야권내에서만은 유독 그런 친노세력들한테 모질게들 구시는지 야속하기 그지없습니다. 도대체 친노가 호남에 무엇을 그리 잘못했길래 반성하라고 강요들인지 원
일부 공감요. 박독재자의 호남차별과 비하 현상이 김대중, 노무현에 의해 희석되는 과정에서 박쥐같은 호남 나쁜 정치인들의 사욕에 의해 이번 호남홀대론과 반문정서의 극치였죠. 더민주가 계속 노력하면, 풀려 가겠죠. 그러나 박쥐같은 음해세력은 김홀걸위원장 같은 분이 과감히 공격하고, 비판해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호남인 필독이라고 제목이 써 있어서 궁금해지는게 여기 들어오고 자게에 글 자주 보거나 글 쓰는 사람 중에 원적지포함 호남인은 얼마나 될런지? 글들에 자신의 출신지 드러낸 사람들 보면 영남 사람들은 많은것 같은데 호남 출신은 별로 본 적이 없는것 같아서 궁금함. 이런글 쓴김에 원적지 포함 출신 지역 설문을 해보는건 어떨지?
더민주 의원중에 특히 박영선 갈핏하면 호남은 야권의 심장이고 호남이 인정안하는 후보는 대통령이 될수 없다고 주장하는 의원들 정말 짜증나더이다. 그동안 호남이 디제이와 노짱 문재인등 전폭지지해준 것은 맞지만 왜 언제까지 호남이 야당의 심장이 되어야 하는지? 사실 그동안 야당이 승리할때는 수도권에서 다수의 의석을 얻을때였는데. 전국정당으로 뻗어나가려는 노력은 안하고 세대간 투표성향으로 표가 갈리는 추세는 무시하고 언제까지 지역기반 타령만 하고 있는지 의원들부터 지역주의 타파하려면 이제 호남타령좀 그만했음 좋겠어요.
호남도 그냥 전국의 한 지역정도로 생각해야 할때가 왔다고 봅니다. 의원들부터 호남을 특별한 의미로 부여하고 야권의 심장이니 헤드니 하니까 호남에서 홀대론이란 프래임이 만들어 질 수도 있는 것 아닐까해요. 다는 아니고 호남의 오피니언 몇명과 토호세력 위주긴 하지만 이번에 호남 차별론이 오륙십대 유권자들한테 통했던 이유도 호남의 특별성을 은근 자부했던 면도 없지 않다고 봐요. 호남이 노통때 받았던 환대 정도는 기본이고 뭔가 더 특별한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그들 의식저변에 깔려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지역 경기 강원 충청등 외려 더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에서도 없는 차별론이 유독 호남에서만
윗내용에 반박합니다 경상도에 인구가 많은건 처음부터 많은게 아니고 그쪽으로 경제발전이 치우치다보니 그쪽으로 이동하게 된거구요 경제가 잘돌아갈때는 호화스럽게 살다가 지금 심한 불경기에 그쪽이 유독 죽는 소리하는건 역대 정부가 돈폭탄을 그쪽으로 퍼붓다보니 사람들이 노력안해도 살수있다는 나태가 부른면도 있고 호화롭게 살다 쪼들리는생활을 못견디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지금 경상도보다 경기가 좋고 잘살아서 아무소리안하는게 아니고 전부터 하도 못살다보니 자생력이 생긴 거라고 봅니다 그저 소박하는 살아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으니 그만큼 불만을 못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첫댓글 제가 그래서 지리적인 상식이 없는 개소리라고 한겁니다.
곡창지대에 공장짓고. 산골짜기에 농사짓느냐는거죠.
산골짜기는 전라도에도 못지않게 많습니다
경상도 산골짜기에는 골짜기마다 대형공장들이 들어차있습죠
곡창지대에 공장지으라 했습니까
광주시내 전주시내만을 놓고라도 비교해보십시요
차별덕분에 지금에 와서는 전라도는 사람이 살수있는 청정지역이 되었습죠
속상할땐 오염이 들된 전라도라 위안삼기도 하곤하지요
@폭우 그러니깐 호남홀대론을 왜 더민주에 덮어씌우냐지요. 개누리에ㅗ욕을 해도 하야지....
궁극적인 목표는 공업이든 농업이든 비슷한 학력과 나이대라면 공평하게 급여나 수준으로 생활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폭우 노무현정권이 호남 홀대했다는 지금의 호남인들의 생각은 잘못알고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언론탓이지요
호남홀대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시절 이야기 아니겠습까!!
@피곤은 간 때문이야 그건 맞는 말씀
친노 친문이 그런건 아닌데
전라도가 답답해요
언론탓이라고 생각합니다
@폭우 하나더하자면 국민당으로 간 몇선되는 의원들을 다시 뽑아준 호남도 이해가 안간다는겁니다. 그들이 지금 호남 이지경으로 만든 주역들인데 말입니다. 안철수는 뭘 해줬는데 말이죠. 게다가 개누리 2석도 어처구니 없다는겁니다. 핑계가 하나도 안맞는다는거죠.
호남차별에 공감해왔고 뜬금없는 지자체장들 호남비하발언에 함께 분노해왔던 친노들입니다.밖에서 핍박받고 차별받아온 호남인들은 어찌해서 같은 야권내에서만은 유독 그런 친노세력들한테 모질게들 구시는지 야속하기 그지없습니다. 도대체 친노가 호남에 무엇을 그리 잘못했길래 반성하라고 강요들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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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o0113 33333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4 05:09
일부 공감요. 박독재자의 호남차별과 비하 현상이 김대중, 노무현에 의해 희석되는 과정에서 박쥐같은 호남 나쁜 정치인들의 사욕에 의해 이번 호남홀대론과 반문정서의 극치였죠. 더민주가 계속 노력하면, 풀려 가겠죠. 그러나 박쥐같은 음해세력은 김홀걸위원장 같은 분이 과감히 공격하고, 비판해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박쥐원 안찰스 상판데기 꼴 보기 싫다
저도 호남인이지만 정말 호남인들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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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홀대론이 무슨 지구 끝까지 전해야할 복음도 아닐진데 도대체 무슨 사명감에서 저러는 건지.
지금 정부를 비판할 생각은 없는지,혹시 현정부에선 홀대가 아니라 뭐 극진한 접대라도 받아서 이러는 건지.....갸우뚱
50대 이상에서 반문정서가 강하다던데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들이 경험했으면서 어떻게 호남 홀대론에 속을 수 있는건지.
호남홀대론이니, 친노패권을 호남사람들이 얘기하나요?
종편에서 얘기하는 프래임 싸움에 선동당해서 왜 여기서 분탕질을 칩니까?
종편이나 공중파 욕하세여. 그리고 공작정치하는 국정원 욕하시고.
그리고 잘 알지 못하면 그냥 눈팅이나 하시고.
호남인 필독이라고 제목이 써 있어서 궁금해지는게 여기 들어오고 자게에 글 자주 보거나 글 쓰는 사람 중에 원적지포함 호남인은 얼마나 될런지? 글들에 자신의 출신지 드러낸 사람들 보면 영남 사람들은 많은것 같은데 호남 출신은 별로 본 적이 없는것 같아서 궁금함. 이런글 쓴김에 원적지 포함 출신 지역 설문을 해보는건 어떨지?
더민주 의원중에 특히 박영선 갈핏하면 호남은 야권의 심장이고 호남이 인정안하는 후보는 대통령이 될수 없다고
주장하는 의원들 정말 짜증나더이다. 그동안 호남이 디제이와 노짱 문재인등 전폭지지해준 것은 맞지만 왜 언제까지
호남이 야당의 심장이 되어야 하는지? 사실 그동안 야당이 승리할때는 수도권에서 다수의 의석을 얻을때였는데.
전국정당으로 뻗어나가려는 노력은 안하고 세대간 투표성향으로 표가 갈리는 추세는 무시하고 언제까지 지역기반
타령만 하고 있는지 의원들부터 지역주의 타파하려면 이제 호남타령좀 그만했음 좋겠어요.
호남도 그냥 전국의 한 지역정도로 생각해야 할때가 왔다고 봅니다. 의원들부터 호남을 특별한 의미로 부여하고
야권의 심장이니 헤드니 하니까 호남에서 홀대론이란 프래임이 만들어 질 수도 있는 것 아닐까해요.
다는 아니고 호남의 오피니언 몇명과 토호세력 위주긴 하지만 이번에 호남 차별론이 오륙십대 유권자들한테
통했던 이유도 호남의 특별성을 은근 자부했던 면도 없지 않다고 봐요.
호남이 노통때 받았던 환대 정도는 기본이고 뭔가 더 특별한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그들 의식저변에
깔려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지역 경기 강원 충청등 외려 더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에서도 없는 차별론이
유독 호남에서만
@스트라테고스 거론된다는 지금의 현실은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윗내용에 반박합니다
경상도에 인구가 많은건 처음부터 많은게 아니고 그쪽으로 경제발전이 치우치다보니 그쪽으로 이동하게 된거구요
경제가 잘돌아갈때는 호화스럽게 살다가 지금 심한 불경기에 그쪽이 유독 죽는 소리하는건
역대 정부가 돈폭탄을 그쪽으로 퍼붓다보니 사람들이 노력안해도 살수있다는 나태가 부른면도 있고
호화롭게 살다 쪼들리는생활을 못견디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지금 경상도보다 경기가 좋고 잘살아서 아무소리안하는게 아니고
전부터 하도 못살다보니 자생력이 생긴 거라고 봅니다
그저 소박하는 살아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으니 그만큼 불만을 못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접해서 해당 산업이 발달했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그럼 내륙 깊숙히 산골산골마다 공장이 들어서고 지역민들이 종사해서
삶의 질이 좋아진건 전라도하고는 현저하게 차이나는 현상들입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지역발전 불균형을 초래한건 사실입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지역발전 불균형을 초래한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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