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_-신!! 아주 닭살스런 소리 하구 있군.. 췌~
난 네가 미워서 괴롭힌거야 ㅋㅋㅋ 히히
--------------------- [원본 메세지] ---------------------
ㅎㅎㅎ
지금은 아침 8시...피씨방에서 밤샜당 ㅡ.ㅡ;;
어제 후배들이랑 노래방을 갔었는데~ㅎㅎㅎ 잼있었징 ^^;
그생각을 하니 작년 이맘때 광란의 노래방이 생각나서 ^^*
난 멋모르고 혜림누나한테 머릿채 잡혀서 노래방에 들어가서 00.99 누나들한테 둘러쌓여서 ㅎㅎㅎ 스테이지 한가운데서 오~마이 줄리아를 불렀었는데 ^0^
내가 지금 02괴롭히는 선배 1등이지만 -_-+ 그리고 내 별명이 후배괴롭히는 고문관이지만 -_-;; 그래도 저두 후배좋아해요~!
작년에 나를 많이 괴롭힌 사람들이 있어요.
수정누나 정은누나 석민이형(지금 2위 ㅎㅎ) 구영이형 진중이형 영소형 민호형 혜림누나 연하누나 주경누나 초아누나 선정누나........더 많은 선배님들.
02학번들은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그래도 내 마음속에는 이 선배들이 그래도 제일 좋아여. 그 사람을 괴롭힌다는거는 그 사람이 절대 싫어서가 아니라.. 후배를 향한 애정어린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해야 되나 ^ -^ ㅎㅎ
암튼 그냥 이런 말 하고 싶었어여..
나도 후배일때는 전혀 몰랐는데.. 알게 모르게 선배들은 후배들을 더 잘해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다고. 지금은 이맘 몰라도 좋아요!!!
지금부터 일년이 더 지나게 되면 다들 알거니까요 ^0^
오늘은 술도 안먹었는데 주정했네 ㅡ.ㅡ;;;
그럼 02고문관은 이만 자러갑니다
ㅃ ㅏㅃ ㅏ~!!
ps> 석민이형 청주로 드래곤 잡으러와 ㅡ.ㅡ^
동따 언제 까지 학교에 있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