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대통령,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은 구국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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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전두환 쪽 ‘이순자 15초 대리 사과’에…“5·18에 대한 게 아니다” 전두환 씨의 운구 차량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다....
이 기사를 보면 전두환-이순자라는 이름이 나온다. 과거 직함도 안보이고 존칭도 없어 평범한 이웃집 아저씨나 아주머니의 이름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쓴 신문사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적으로 생각하는 좌파 언론사로 보인다. 만약 그들이 종북 좌파를 찬양하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선호한다면, 우리는 정말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옥을 살아생전에 경험할 것이다.
평소 그들은 6.25 전쟁의 전범자의 손자 어린 애, 김정은 이름 뒤에는 반드시 “위원장”이라는 존칭을 붙인다. 그들은 김일성을 주석으로, 김정일을 위원장으로 추앙하고, 김일성과 김정일이 죽고 나서 남한 좌파 빨갱이들은 그들이 서거했다고 하면서 조문가겠다고 했다. 가까운 서울 시내 장례식장에 모신 전두환 대통령의 조문은 서로 눈치를 보아 조문도 포기한 자들이! 이념과 사상의 귀신이 이렇게 악착같이 따라붙는 곳이 한국이다. 이것을 볼 때 한국은 여차하면 북한이 선동하고 남한 내 간첩이 일거에 일어나면 멸망의 길로 갈 것이 뻔하다.
전두환 장군이 보안사령관일 때 김재규의 흉탄에 박정희 대통령이 갑자기 서거(逝去)하셨다. 당시 김일성과 남한 주사파-빨갱이-간첩들이 얼마나 신바람이 났을까! 그들은 남한에 사건. 사고가 터지면 남한을 침공하려고 해방 후부터 호시탐탐 노려온 터라 미친 듯이 설쳤다. 지금도 그렇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남한에서 일어나는 모든 시위나 폭동은 모두 김일성이 지령을 내렸거나 확대하여 전국 규모로 확산되었다. 김일성은 자기 나라가 잘되는 것보다 남한이 망하기를 더욱 갈망한 동족 살인에 미친 독재자였다.
이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만약 전두환 장군이 없었다면, 그때 남한은 10여 개 中. 大 도시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폭동이 파죽지세로 일어났을 것이다. 그래서 얼마 전 전방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전두환 장군을 보안사령관에 임명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선견지명이 크게 돋보이는 대목이다. 당시 국내. 외에 있는 반역 빨갱이들이 반공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을 제거하려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가를 생각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보안사령관 인사를 대한민국을 살린 신의 한수 라고 생각한다.
전두환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이순자 여사께서 하신 말씀을 훌륭한 코멘트로 생각한다. 한국을 저주한 자들은 전두환 대통령을 나라를 망친 철천지원수로 원망하니까 이순자 여사가 한마디 했을 것이다. “남편의 재임 중 고통을 받고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남편을 대신해 깊이 사죄를 드리고 싶다”고 하신 말씀이다.
게다가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의 말은 “이순자 여사의 말씀은 5·18과 관련한 사과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은 매우 적절하고 분명한 말씀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사과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순자 여사가 사과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 사과를 해야 할 자들은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와 그 일당이 정권 찬탈에 뜻을 두었기 때문에 그들이 사과해야 한다. 당시 이 상황을 파악하려면 절세의 애국자 지만원 박사가 발행한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상. 하권을 보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한국이 강대국이라면 지정학상 장점을 이용하여 열강에 더 많은 요구를 할 수 있지만, 약소국이기 때문에 처신하기가 힘이들고 매우 어렵다. 특히 해방 전부터 세상 모르는 많은 국민이 사회주의를 선호하여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더욱이 한국인 특유의 약한 소신과 눈치를 많이 보는 나약한 인성 때문에 갈등이 한없이 증폭되었다. 앞으로 한국인도 모든 사물에 대한 판단을 눈치보지 말고 소신 있게 말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인은 은근과 끈기가 세계에서 2등 하라면 서러워할 정도다. 우리 한국의 희망이 보이는 것은 할아버지보다 아들이 더 똑똑하고, 아들보다는 손자가 머리가 더 좋고 체구도 더 크고 인물도 훨씬 잘 생겼다. 또한 우리 한국의 아들과 딸들이 세계 첨단과학 분야에 진출한 수재도 많이 있고, LPGA 등 골프대회에 출전한 여자 선수가 우승하는 것을 보면 한국은 언젠가 세계를 제패(制覇)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넓은 마음을 가지고 우리 민족이니까 조금 손해 보고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서로 양보하고 단결하여 위대한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총력을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