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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병
조형준 지음 사양 : 신국판 (152*225) | 256쪽 | 값 14,000원 분야 : 가정과 생활 > 자녀교육 발행일 : 2011년 8월 25일
공부만 챙기는 엄마 vs 건강도 챙기는 엄마 학습에 몰두하는 사이 아이의 건강이 위협받는다.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기, 비염, 축농증, 중이염, 아토피피부염, 소아비만, 성조숙증의 걱정을 떨칠 수 있는 책
요즘 초등학생들 너무 힘들지 않습니까?
요즘 초등학생들 너무 힘들지 않습니까? 선행학습, 외국어 교육, 예체능 교육 등으로 땅을 충분히 밟아볼 시간도 없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고 또 집에 돌아와서는 숙제와 문제 풀이 등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아이의 하루 일과를 지켜보자면 지금 부모님 세대의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정도의 공부를 어린 나이에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공부는 장거리를 달려야하는 마라톤과도 같습니다. 긴 시간을 달리는 동안 체력을 안배하면서 꾸준히 달려가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에의 입학뿐 아니라 취업, 승진 등 인생은 공부와 경쟁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경쟁의 레이스에 갓 뛰어든 초등학생들에게 태어나서 지금까지 축적된 아주 작은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부으라고 강요한다면 나머지 인생에서의 진정한 승부의 시기에 제대로 에너지를 낼 수 있을까요? 고3 수험생 학부모들 사이에 회자되는 ‘머리보다는 엉덩이 싸움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랜 수험 생활에는 책상 앞에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에게는 이러한 꾸준함을 이어갈 충분한 에너지가 쌓여 나가고 있을까요?
진정으로 아이의 미래, 학습, 공부를 걱정한다면 초등학생 시기에는 공부를 챙김과 동시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잡아가고 아이들이 지속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도와주어야합니다.
혹시 당신의 아이도 ‘초3병’ 아닌가요?
이제는 ‘초3병’입니다, ‘고3병’은 늘 들어와서 알고 있지만 ‘초3병’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생소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초3병’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그만큼 오늘날에는 초등학생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건강했던 아이도 초등 3학년이 되면 온갖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학교에 적응하는 시기인 초등 1~2학년과는 달리 갑자기 늘어난 수업량과 학력평가 등의 시험 스트레스, 그리고 이에 따른 생활 패턴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체력적인 스트레스는 더욱 심각합니다. 아이들은 오랜시간 머무는 학교생활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쉴 틈 없이 숙제를 하고 학원을 다니다 보면 제대로 체력을 회복하기 힘들게 됩니다. 피곤이 계속 쌓이면서 아이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잦은 감기나 이로 인한 비염, 축농증에 자주 걸리고, 식욕부진, 성장부진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또한 수업시간에도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부진의 원인이 됩니다. 이렇듯 학습 중심의 초등 3학년의 생활환경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질병들을 ‘초3병’ ‘초3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공부보다는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합니다
아이들은 꾸준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의 건강을 결정하는 몇몇 중요한 타이밍이 있습니다. 열 살이 되는 초등학교 3학년은 사춘기 직전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지막 타이밍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되면 부모들의 관심은 ‘건강’ 보다는 ‘공부’에 더 치우치게 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초등학생 때의 건강은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결정짓게 되고, 향후 ‘중3’ ‘고3’ 등 한참 공부할 때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공부’ 뿐만 아니라 ‘건강’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이 책에는 소아 · 청소년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는 저자의 다양한 치료 및 상담 경험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을 즈음해서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감기, 비염, 축농증, 중이염, 아토피피부염, 소아비만, 성조숙증 등의 질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방법, 그리고 학습능력 증진과 성장을 위한 생활습관과 건강수칙들이 자세히 들어있습니다. 어린 시절 잦은 병치레로 고생한 저자의 아픈 경험들과 이제 곧 초등 3학년이 되는 아이의 아빠로서의 책임감으로, 이 시대의 부모들이 소중한 아이의 평생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생활 속 건강 수칙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아이들을 ‘초3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평생 건강의 밑거름을 준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prologue 초등 3학년, 공부보다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한다
part 01 왜 초등 3학년인가?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들 어릴 때부터 병치레가 잦았다고요?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가 병든다 알레르기 체질 탓만 하는 엄마들 초3, 아이의 병치레가 잦아진다
초3, 아이의 모든 것이 달라진다 학습 위주의 생활 패턴이 문제다 학습 스트레스 관리가 시급하다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 2차 성장 급진기와 성조숙증 엄마의 잔소리는 무용지물
part 02 잦은 감기와 면역력
이제 잦은 감기와 작별해도 될 때 새 학기만 되면 늘 감기에 걸리는 아이 감기는 공부뿐 아니라 성장도 방해한다 과도한 항생제 사용이 미치는 영향 감기에 가장 좋은 치료약은 휴식
면역력 높이기, 유기농 농사와 같다 어렸을 때 허약하면 계속 허약하다? 아이의 면역력은 충분히 강하다 감기는 면역력 훈련의 가장 좋은 기회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수칙 보약을 먹이면 감기가 예방될까? 아이 한약 짓기 전에 기억해야 할 사항
part 03 비염 · 축농증 · 중이염
코가 편안해야 머리가 맑다 초등시기에는 비염 환자가 많다 산만한 아이, 원인은 코 때문이다? 잠을 충분히 자도 늘 피곤해하는 아이 코 후비기, 킁킁 대기, 콧물 들이마시기 후비루, 콧물 없는 비염이 더 위험하다
코와 귀는 하나로 이어진다 비염 축농증 치료하려면 이렇게 좋은 음식보다 숨쉬기 좋은 환경이 중요 콧병 키우는 엄마의 나쁜 습관은 이것! 귓병은 콧병이다! 만성 중이염, 수술이 해결책은 아니다
part 04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은 몸에 물이 없어서 생기는 병 아토피피부염에 노출된 아이들 아토피피부염, 속열이 문제다 아이 마음에도 상처가 되는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사라졌다고 나은 게 아니다
아토피피부염의 연결고리를 끊으려면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활수칙 아토피피부염, 물만 잘 마셔도 치료할 수 있다 소화기 치료를 병행해야 할 때도 있다 음식조절, 너무 철저하면 성장에 문제를 일으킨다 차선은 면역기능을 안정화시키는 일이다
part 05 소아비만과 성조숙
칼로리 과잉 시대, 내 아이도 소아비만? 요즘에는 칼로리 과잉이 문제다 영양 결핍이 소아비만의 원인이다? 소아비만이 불러오는 또 다른 질환들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는 말 소아비만, 아이 식생활부터 개선하라 성장기, 살을 키로 보내는 비결
성조숙, 더 늦기 전에 대비하라 최근 성조숙증이 늘어나는 이유 생리 늦추는 약을 지어달라고? 당황한 아이 마음도 달래야 한다
part 06 공부와 성장, 두 마리 토끼 잡기
‘건강’은 공부할 때의 ‘도움닫기’다 아프면 공부할 힘도 없다 아토피피부염, 비염, 비만 등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공부를 방해하는 사소한 트러블을 없애라 공부 잘하게 하는 한약을 먹여보자 두뇌 음식을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금은 아이가 성장할 타이밍 행복은 키순이 아니잖아요? 아이는 똑같은 성장 패턴을 갖는다 부모가 작으면 아이 키도 작을까? 항아리 채우기 전, 물 새는 구멍부터 막아라 억지로 키우기보다는 스스로 자라게 하라
초3은 공부와 성장의 갈림길 취학 전후, 건강수칙을 몸에 배게하라 아이의 컨디션을 매일 아침 체크하라 학습 능률 높이는 한방 생활습관 학업 스케쥴에 맞춰 건강 대책을 세우자 야단만 치는 부모는 아이 건강도 망친다
조형준 한의학박사 · 한방소아과전문의
소아 ․ 청소년 전문 한의원인 아이누리한의원 마포점의 대표원장이자 아홉 살 딸과 네 살 아들을 둔 두 아이의 아빠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소아비만 관련 연구로 석사학위를, 알레르기 관련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에서 한방소아과를 전공하여 전문의를 취득하였다. 한방소아과를 전공한 데에는 지금까지 30년 넘게 유치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컸다. 어려서부터 줄곧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에 친숙함을 느껴왔기 때문이다. 한방소아과전문의 취득 후에는 경희의료원 한방소아과에 재직하면서 <성장클리닉>과 <학생건강클리닉>을 2년 동안 책임 운영하였다. 약 7년간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생활을 마치고 2005년 이후 서초 함소아한의원 원장과 압구정 함소아틴한의원 대표원장을 지냈으며, 2007년에는 본격적으로 성장 클리닉을 특화 진료하고자 경희주니어한의원을 개원했다. 2009년부터 아이누리한의원 마포점의 대표원장으로 진료 중이며, 대한한방소아과학회, 대한한방알레르기 및 면역학회, 한의외치제형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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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ttp://durl.me/f7fm3
2.초2 와~~이런 책이 다 나오네요. 신생아때부터 모세기관지염으로 고생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비염, 충농증의 증세로 아이가 힘들어 하는걸 늘 지켜보며 안타까와만 하고 있는데 책을 통해 엄마로서 해줄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찾아내서 이제 초3을 앞두고 있는 싯점에서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음 좋겠네요. 꼬옥 필요한 책인듯 싶어 신청합니다^^
1.http://durl.me/f7gr8
2.7세5세
아이가 내년에 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니 궁금한 점이 너무나 많아요.학습과 인성에 관련된 육아서는 많지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책도 만날 수 있다니 너무너무 좋네요~! 엄마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콕콕 집어 줄듯하니
꼭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성실서평올리겠습니다.^^
1.http://durl.me/f7nh8
2.초2
내년에 초3이 됩니다 제목에서 부터 확 땡기네요 왠지 저에게는 필독서일듯 합니다 요즘 아들래미가 갑자기 살이 빠지고 있어서 고민 하고 있는데 꼭 읽어 봐야 할거 같네요
1.http://durl.me/f7oi5
2.7세 4세
언니한테 들어서 익히아는 초3병이네요.
저희아이가 아토피에 면역력이 약해서,밤새 긁어되고, 잦은 감기에 병원 안가는날 세는게 더빠르답니다.
초3병얘길듣고 수영시키고 칼슘제랑 오메가3랑 먹이고 있는데. 느낌탓인지 조금 나아진듯하더라구요,
암튼. 키작고. 면역력약하고 .아토미로 고생하는 아이를 위한 책인듯해서 읽어보고 싶네요.
1.http://durl.me/f7rwz
2.8세
초등생을 둔 학부모로서 요즘 성조숙증 등 제가 어릴 때 몰랐던 증상들이 걱정된답니다.
부모노릇도 역시나 배워야 함을 새삼 느끼는 데요..이 책을 통해 많은 부분 배울 수 있을 듯 합니다.
http://durl.me/f7sey
내년에 초3
이런 책이 다 있군요.. 큰애가 있어서 수월하게 지나갈거 같지만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없고, 아롱이 다롱이라고 쌍둥이도 틀린데 작은애도 더 키우기가 버겁네요... 큰애때도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 하는 생각을 같고서 신청합니다.
주소안올리니 편리하네요... 감사합니다..
1.http://durl.me/f7shs
2.8세
또래아이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있어 다들 초등3학년으로 보네요. 빨리 성조숙증이 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요. 아이를 위해 읽어보고싶네요.
1. http://durl.me/f7ubk
2. 8세 / 늘 마음 한구석에는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은 부모라면 가지고 있지요.
특히, 저희 아이도 영유아기때부터 지금까지 병치레가 많아서 저는 늘 이런 문제에 자유롭지가 못하네요.
꼭 만나보고 싶은 책입니다. ^^
http://durl.me/f85ou
초3
우리 아이가 지금 초3인데.. 왠지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더 늦기전에 접하고 싶은 책이네요.. ^^*
1. http://durl.me/f86g6
2. 초1, 5세
아, 1년 반 남았습니다. 사실 초1도 제게 힘든 도전이었는데요. 초3은 병이라뇨. 제목이 아~
사내아이들이라 더 걱정되고 사실 일다니면서 주말에 외식도 자주하는데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내 몸이 힘드니 잘 안되네요.
초3병이라는 단어가 안 생기도록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아이와 저를 위해 읽어보고 싶어요.
1. http://durl.me/f885h
2. 초3
작은아이가 초3이라서 마음에 와 닿는 제목이네요... 공부보다는 몸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말. 책을 읽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것들을 해 주고 싶어지네요... 초3인 저희 아이 아직은 초3병이 온것은 아닌것 같지만 고3병보다 더 무서울것 같은데요... 아이를 위해서 보고싶네요.
1. http://durl.me/f8fv3
2. 초2 내년이면 초3병이 되는 아이가 있습니다. 제게 꼭 필요한 책인듯합니다. 초3이면 초등학생의 중간이라 정말 중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열심히 읽어보고 실천해 봐야겠어요.
1. http://durl.me/f8pdr
2.초3 10세, 6세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라 너무 마음에 와 닿아 신청합니다..매일 매일 학원 다니라 놀 시간도 공부할 시간도 없는 초등학교 3학년 그렇다고 놀 수 도 없는 초3..중요한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 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1.http://durl.me/fcjfy
2.초3
3. 저희 아들 딱 초3인데 초3병이라는 말이 있었군요. 저희 아들 복부비만이 날로 심해져가고 다른 엄마들 배가 그정도 나와야 키로 간다는 말에 위로를 받고 있지만 솔직히 고기를 너무 즐겨하는 아들을 보면 걱정이 됩니다. 가슴도 나오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 책 읽으면 도움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1. http://durl.me/fe8rt
2. 초1
공부보다는 먼저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넘 와닿네요~ 어릴 때부터 아이들 건강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체크해가며 돌봐주는 것이 중요할만큼 엄마가 아이 건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될 것 같아요~ 면역력을 높이고 아토피와 안녕하는 방법 및 아이들을 위한 건강 대책이 모두 담긴 책.. 정말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