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과 소금 마태복음 5:13-20

세상의 빛과 소금 마태복음 5:13-20 말씀으로 나를 다듬어가는 것~ 편하지만은 않다 그런데 그 작업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세상과는 다른 차원높은 팔 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에 오늘도 말씀 앞에서 나를 들여본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소금~ 맛을 내는 기능과 부패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나는 부패를 억제하는 기능쪽으로의 소금의 역활을 더 강조하고 살았던 삶이다 그런데 요즘 맛을 내는 기능에 대해서 많이 애쓰고 있다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나라는 그리스도인으로인해 조금은 살맛나게 하는 것~~~ 괜찮은 일이다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 맛을 내는 소금의 역활을 한다는 것~~~ 소금이 소금임을 드러내려고 녹지 않고 있으면 맛을 내지 못한다 주님~ 온전히 자신을 녹여 음식의 맛을 내듯이 나의 수고로운 헌신을 통하여 힘들고 지친 세상 속에서 살 맛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일익을 감당하며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지 못할 것이요 세상은 점점 휘황찬란한 빛들로 화려하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어둠이 짙게 드리운 세상이다 그 어둠을 밝히는 빛~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으로부터 그 빛을 받아서 세상을 비추어야 한다 그런데 아직 희미하다 좀 더 빛되신 예수님의 큰 빛을 받아서 세상의 빛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주님~ 소금으로서 빛으로서 세상을 향해 나가게 소서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셔서 주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우리가 어떻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그 형식적인 의를 따라갈 수 있을까? 도저히.... 그런데 왜 이 말씀을..... 고민하는데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다른~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의가 바로 소금과 빛으로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 의 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곧 천국으로 향하는 삶인 것이다 주님~ 오늘도 천국을 향해 가는 길 가운데에 갇혀 사는 삶이 아니라 당당히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