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때 납치, 18년 년 간, 성 노예 생활을 이겨낸
제이시두가드의 충격과 감동 실화.
“나를 버티게 한 건 언젠가 엄마를 볼 수 있다는 희망과 나의 두 딸이었다”
*제이시 두가드 지음. 이영아 옮김.
그 책속에 희망의 글 보세요.
납치당하고 희망이 있어요.
하고 싶은 일 10가지.
1. 살 빼기.
2. 아침에 요가 하기.
3. 글 많이 쓰기.
4. 새로운 배우기
5. 내가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 만나기
6. 2개 언어 배우기
7. 패러글라이딩 배우기.
8. 세계 여행
9. 스로클링 배우기.
10. 엄마 만나기
2006년 3월 28일.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 들
1. 엄마 만나기.
2. 피라미드 보기.
3. 열기구 타기.
4. 운전 배우기.
5. 돌고래들과 함께 수영하기.
6. 고래 만지기.
7. 기차 타기.
8. 구식 요트 조종 배우기.
9. 베스트셀러 읽기
10. 매일 해변에서 말 타기.
일반인들이 쉽게 할 수 있어요.
납치당했어요. 쉽게 할 수 없요.
책 서문에 이런 글을 써 있어요.
* 1991년 여름 나는 평범한 아이 였다. 평범한 일상을 살았고 나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친구들이 있었다. 여러분과 다를 바 없었다. 내 삶은 도둑맞는 그날 전까지는.
나는 18년 동안 감금되어 살았고,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고 학대당했다.
18년 동안 내 이름을 말할 수 없었다.
엄마가 되었지만 언니로 불릴 수밖에 없었다.
18년 동안의 절망이 상황에서 난 살아남았다.
2009년 8월 26일, 내 이름 되찾았다.
내 이름은 제이시 리 두가드,
나는 나 자신은 피해자로 생각지 않는다.
*솔방울은 내게 출발의 씨앗을 의미하는 상징이다.
내가 세운 YAYC 재단은 내 가족처럼 유괴나 깊은 성처를 경험한 가족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동물 매개 치료를 지원한다.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식을 불러일으켜려고 한다.
* 책을 읽으면서 저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그 상황에 희망을 가지고 항상 긍정이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긍정과 배려로 사는 인생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네 ~~♡♡♡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네~ 감동입니다.
저도한번 서점에 가봐야 겠습니다
좋은 책 꼭 읽어야징
세상은 넓고 상상 이상의 일이
매일 일어나지요
책의 힘 대단 합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간접 경험을
잘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