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제 월요일 정말 정말 긴하루
먹은것도 지낸것도 완전히 블랙아웃
암 생각도 안나요
월욜 아침 멀쩡하게 학교간 중1 둘째아들
심한 두통에 어지러움증(??) 호소하며 양호실에 있다고
학교에서 여러번 전화왔는데
무식하고 간큰 아지매 일한다고 휴대폰 음소거해 버려서
한번도 제때 응답못하고..
종일 쩔쩔매며 일하다가
애 병원데리고 갈라고
한시간 일찍 퇴근해 거의 집앞인데..
중 3 큰애 전화
"엄마 하교길 빗길에 뛰다가 넘어져 팔을 다쳤는데 팔을 움직이지 못하겠어요..."
놀란가슴 쓸어내릴 틈도 없이
정형외과가서 큰놈 기브스하고
만성비염 둘째넘 이비인후과가서 치료받고 약타고..
아이고 이넘들아
부디 다치지말고 아프지 말고 좀~~~~
다엿 시작 2000년 둘째 백일때 (체중 67kg)
2002-2009 : 52-53 (식이조절과 주 5-6회 운동)
2009-2010 : 54-55 (식이조절과 주 4-5회 운동)
2011/1-2011/8 : 56-57 (식이조절과 주 3-4회 운동)
2011/9-2012/8 : 58-59 (식이 무너지고 주 2-3회운동)
2012/9-2014/4 : 57-58 (식이조절과 주 2-3회 운동)
2014/5-2014/7 : 주중 58kg->주말폭식->월요일 60kg (거의 석달간 반복)
2014년 8월 1일 : 59.5kg 로 주부특공대 시작
목표
8월(55kg)-9월(53kg)-10월(51kg)-11월(50kg)-12월(50kg굳히기)
일 요 일 |
월 요 일 |
화 요 일 |
수 요 일 |
목 요 일 |
금 요 일 |
토 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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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54.0 |
2 - 54.0 |
3 - |
4 - 54.5 |
5 - 55.0 |
6 - 54.5 |
7 - 54.0 |
8 - 53.5 |
9 - 53.5 |
10 - 53.5 |
11 - 53.5 |
12 -54.5 |
13 -53.5 |
14 -53.5 |
15 -53.5 |
16 -53.0 |
17 -53.0 |
18 -53.0 |
19- 53.5 |
20 -53.5 |
21 -53.5 |
22 - |
23 - |
24 - |
25 - |
26 - |
27 - |
28 - |
29 - |
30 - |
31 - | |
첫댓글 이거 일지 중독되지 않나요?ㅋㅋ
재밌어요ㅎㅎ
그런가요...사는거 자체가 코미디
헉~~~~어쩐데요.... 아들들이라...다치는게 딸들보다 더 많긴한거 같아요.... 작은아이는 비염때매 어지럼증이 있는건가요???저희 큰아이도 비염이 있긴한데..만성은 아닌지라.... 환절기만 좀 힘들어하는정도 라....암튼 완전 힘든 하루셨네요......고생하셨구요.. 푹...쉬시고.. 오늘은 좀 편히 보내는 하루되시길요...^^
예 긍정마인드로 가는걸로...크게 안다치니 다행이고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니 감사하고...어거지로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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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사는게 다 그런거지..라고 생각하구 살라구요 더 심하지 않은게 다행이면 다행이구요 하루님도 화이팅 멋진 10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