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추정되어 체포됐었던 마이클 에시엔의 혈액 검사가 그가 당시 음주 운전의 법적 한계수치 미달이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에시엔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주 내가 음주 운전으로 체포됐었다는 보도를 읽고 매우 당황했었다. 나는 절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지 않을 것이며, 나의 혈액 검사 결과가 내가 한계수치를 넘지 않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어 너무 기쁘다.”
“나와 친한 사람들은 어쨌든 내가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라는 것을 안다. 내 자신의 삶이나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 있는 그런 무책임한 행동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축구 선수가 많은 어린이들에게 역할 모델이 되고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이런 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나는 어린이들이 내가 무책임하게 행동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이 점이 왜 내가 내 이름의 명예를 회복하고, 내가 책임감 있는 사람이며, 한계수치를 넘지 않았었다고 사람들에게 확신시켜 주고 싶었던 이유이다.”
“이러한 보도는 가나에 있는 나의 가족과 어머니께 상당한 당혹감을 불러일으켰었다. 나에 대한 거짓 허위 기사들이 너무 많았었다. 따라서, 내가 절대로 한계수치를 넘지 않았었다라는 진실이 쓰여지는 것이 나에겐 중요하다. 즉, 나에겐 비난 받을만한 혐의가 전혀 없다.”
“나에게 있었던 일에 관해서 말하자면, 경찰은 공무 수행 중이었고, 나는 그들에게 기꺼이 협조했었다. 심지어 몇몇 경찰관들의 아이들을 위해 사인까지 했었다. 2시간 반 정도 경찰서에 있다가, 그들이 만족해 하면서 내가 운전하고 집에 갈 수 있다는 귀가 조치를 허락을 내렸을 때, 나는 내가 음주 운전 한계수치를 넘지 않았었다라는 걸 추측할 수 있었다.”
첫댓글 완소에시앙
무조건 처음 기사 나왔을때 욕하지맙시다!!
개찌질이 몇놈이 욕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