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씀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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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독으로 2006년 8월 4년계약으로 국대감독겸 올대감독으로 부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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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시안컵 대회에서 이란과 시리아에게 연패당하며 예선탈락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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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즈음엔 월드컵 예선에서 네팔에게 0:1 로 패배하고, 홍콩과 무승부하고도 홍콩에 온 기념으로 한가하게 가족들과 쇼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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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올림픽 예선에서 일본에게 3:0 완패를 당하고 올림픽 진출이 좌절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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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부임후 16개월간 죽을 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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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잘 할수 있으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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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독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지 않을정도로 한국팬들에게 확고하게 실력과 열정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감독이 몇명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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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정도로 명성이 있는 감독이 대한민국에 오지는 않겠지만.....꿈이라도 꿔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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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우리나라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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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링요와 히딩크.....정도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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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펠트도, 반할 감독도, 바비롭슨경도, 퍼거슨경도, 레이카르트나 반바스텐도.....초반에 부진하면 경질 위기에 몰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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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게 죽쓰면 누가 오던지 욕 먹죠 ;; 감독이 네임류만 높다고 다는 아니자나요??
참네..초반에 부진?? 경기결과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경기내용이중요하죠 코엘류나 본프레레같은경우는 팀의색깔이나 전술이 너무 정석이거나 단순해서 경질되는것입니다. 본프레레감독시절 경기내용이 좋았다면 경질하지않았을겁니다..
코엘류는 4백이라든지, 유기적인 패스워크라든지...나름대로 비젼을 보여줬음에도, 전문가들로보터 호평을 받기도 했음에도 경질되었습니다.
코엘류 시절은 경기 자체가 '당연히' 이겨야 하는 상대들과 상대를 하다가 그 난리가 났으니까 욕 바가지로 먹었죠. 그러니까 기대치을 못 충족 시켰다는 거죠. 히감독도 레알에서 도요타컵 우승도 먹구 잘했는데 바르샤전에서 3:0 패배로 퇴출 되었죠. 뒷사정이야 어떻든간에.
없을것같습니다. 히딩크 감독도 월드컵전까지 욕 엄청 먹었죠. 그런데 그렇게 못하면 그 어떤 나라에 그 어떤 감독이 가도 절대로 그나라팬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을수 없습니다.
토끼띠님 평가전 경기 결과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것 같은대 네임류 있는 감독을 기용해서 저런 허접한 결과를 가져온다면 둘중 하나죠... 네임류에 걸맞지 않는 감독이거나 선수들이 능력부족이겠죠?? 아닌가여?? 그럼 결국 그건 누구탓?? 잘 생각해보고 덧글 답시다 ㅇㅋ?
그런 감독은 세상에 없어요. 현재 세계 최고 감독은 퍼거슨이라고 하는데 퍼거슨도 한국서 못하면 경질위기 몰립니다. 그리고 아드보카트 감독 좋은 감독입니다.
다시 히딩크....4강신화를 이뤘기때문에 아무리 부진해도 믿고 따를꺼 같음...
히딩크도 욕먹었지않소 예전엔 지금이면 몰라도
코엘류가 비전을 보여주던 월드컵 최종예선도 못갈뻔했죠 백날 색깔보여줘봤자 결과가 중요하죠
부진은 곧 경기내용도 부진입니다.부진한 결과가 당연히 내용도 부진하니까 결과도 부진하죠.
축구는 자신감만 있으면 됩니다. 제가 공좀차지만.. 많이 느낌..
토끼띠님 지금 동네 축구 말하는거 아니거든여?? 정신좀 챙기셈ㅋㅋ 자신감만 가지고 한다면 이천수가 짱먹겠네 ㅋㅋ 안그래?
자신감'만'은 아니죠.
자신감'만'으로 축구를 한다면, 중국은 벌써 세계최강입니다..
명장 코엘류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보냈으니.............무족언 욕 먹겠죠
홍명보를 감독으로 세웁시다
없습니다. 죄다 욕먹을듯..
없을듯 싶네요. 감독이 전술이 좋아도 그게 우리나라와 안맞으면 땡인거니까요.
코엘류 감독님때 부진한경기가 한두경기 있었지만 성적상으로는 문제될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ㅡ ㅡ
역시 -_- 코엘류가 아까워 ㅠㅠ
정말.. 코엘류는 ... 안타까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