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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석달간 먹었던 것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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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쇠태할 나이일 관계로.. 시간이 좀 틀리 더라도 관계자 분들께서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길…<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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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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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br>
닭 꼬치<br>
닭 볶음 (뭐 맵게 하는거 있음)<br>
해물파전<br>
빈대떡 (위의 것과 다르다함)<br>
계란 찜<br>
계란 말이<br>
떡복이<br>
오뎅탕<br>
녹차냉면 (풀무원)<br>
육계장 우동<br>
매운라면 (갠적으로 발명품)<br>
막국수 (풀무원)<br>
육계장<br>
짬뽕밥<br>
제육볶음<br>
두부김치<br>
보쌈<br>
족발<br>
순대국<br>
라조기 (닭고기 탕수육)<br>
만두찜<br>
만두 튀김<br>
비빔밥<br>
삼겹살<br>
소세지 구이 (안주)<br>
비빔 냉면<br>
닭도리탕<br>
닭곰탕<br>
꼬리찜<br>
오징어 젓갈 + 명란젓 + 멸치 볶음등의 밑반찬<br>
만쭈<br>
새우탕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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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 베트남 + 태국 등등 아시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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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후라이드 누들<br>
오리구이<br>
호판<br>
계란 볶음밥<br>
스프링롤<br>
베트남식 스프링롤 + 오징어 튀김<br>
쌀국수<br>
곽고타이<br>
빠드타이 (부사바)<br>
생선구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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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br>
(sourcream아 내가 드디어 이거 하는집 찾았다~~~ 아예~ ^________________^ 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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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식 볶음면 (Asia de Cuba)<br>
꿀 돼지 고기 찜<br>
생선구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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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돈까스<br>
초밥<br>
회<br>
매운탕 (?)<br>
튀김<br>
샤브샤브<br>
소바 (메밀 간장에 찍어 먹는거)<br>
우동<br>
일본 컵라면 (역시 우동 초밥이랑 먹음)<br>
카레카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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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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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 마쉬<br>
뱅어 버거<br>
베이컨엔 에그 싸니 (+ 브라운 소스 + 칠리소스)<br>
햄버거 (맥도날드)<br>
햄버거 (그냥 펍 버거)<br>
매운 슈파게티<br>
리조토<br>
기타등등 샌드위치들<br>
펍 런치 (베컨 에그 토마토 버섯 해쉬 베잌빈 + 맥주 한잔.. 등등)<br>
빠이엘라 (Spanish Seafood Risotto)<br>
마늘빵<br>
치킨 크림 스빠게뛰<br>
크림 또띠엘라<br>
칠리콩카니<br>
버섯 버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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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br>
스떼끼엔 키드니 파이<br>
스떼끼엔 키드니 푸딩<br>
아스파라거스 구이<br>
해물 피짜<br>
스떼끼<br>
화이트 베ㅤㅇㅣ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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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튼 버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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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영국 전통 음식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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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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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주로 기네스 + 스뗄라 + 크로넌버그 블롱크 + 포스터 + 가끔 영국 로칼 맥주 등등)<br>
사이더 (매그너스, 꼬빠버그, 아스팔 +아스팔 써머)<br>
냉동 보드카 (보드카 + 콜라, 보드카 + 레드불, 보드카 + 크램버리주스, 보드카 + 오렌지 주스 등등)<br>
아처즈 (보드카나 크램버리 등과 썩어 먹기)<br>
깔루아 (깔루아 밀크)<br>
브랜디<br>
와인 (주로 화이트나 로제만, 진판텔, shiraz, Chardonnay, Russling, 가끔음 존넘으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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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중인 술<br>
와인 1병 반<br>
포트와인 반병<br>
사이다 1병<br>
맥주 2캔<br>
보드카 얼린거 1병<br>
아처즈 1병<br>
깔루아 반병<br>
티탄제 샴포인 1병<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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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및 분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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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고추 튀김<br>
해물/ 매운 라면<br>
미역국 라면<br>
만두찜 (위에 나온 그넘, 김치 만두, 부추 만두 나름 채식 주의자)<br>
쏘세지 볶음<br>
스콘 + 쨈 or 메이플 시럽<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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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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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A4용지 3작 길이가… 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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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고파.. ㅜ_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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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
지난 석달간 먹었던 것들… (괴로우신 분은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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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슬플비님 맞춤법은 뭐 그렇다 치고...hopless 이거 재밌으라고 쓰신거죠? ㅎㅎ ^^;;
곰날의 봄! 역쉬! 맘에 들어 ㅋㅋㅋ.......몽발랑이
곰팅이 바보...
참...많이도 먹었네 그려...이러다 안티만 더 느는것 아냐? 그나저나 그걸 다 기억하나? 머리가 좋은건지 편집증 같은 건지...ㅋㅋㅋㅋ
엉아 아시잖아여~ 먹을거에 집착이 강한거~ 제 몸매를 봐도 확~ 테가 나오 잖아여~ ^_^ 어젠 왜 안 오셨어여? 오신다 해서 기둘렸는데... 그리고 한국 다녀 오시고 여자 분들께만 연락 하시고... 형님 지도 고기 잘 먹습니데이... ^________________________^V 아예~!!
오호라! 큐우 딱걸렸어. 여자들에게만 연락했다고? 잘했다 ㅡ.ㅡ; 너라도 가라.
Russling이 아니라 Riesling이 아닐까요? 근데 3달치를 어떻게 다 기억하신데요.
다 기억하는게 아냐. 나랑 먹은 칠리새우를 빠뜨린거 보면 ㅋㅋㅋ
자동 문법 고치기가 알아서 고친 것 임.... 말했듯이 배가 고프면 옛 생각들이 새록 새록...
똑같은 세달로 비교해도 내가 먹은건 A4분량은 커녕 손가락만으로도 꼽히겠군요....-.- 특히 한식...-.- 이거 보고 배고퐈서 오븐에 칩스한판 궈먹었네욤
마라탕 어디서 드셨나요? 중국에서 공부할때 좋아라했떤건데, 런던에도 있나요??? 어딘지 알려주셔요~
우하하하 나두 찾는데 1년 반 걸림! 중국 북쪽에 계셨나 봐여??? 어제 또 먹었다는~~ 움하하하하~!!
전 대련이란곳에 있었죠. 동북쪽이라고 해야하나..?? 암튼요,,,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시믄 제가 한번 살께요~~ 어딘데요?네?어딨어요????? plz~
전 장춘에 있었는데... ㅋㅋㅋ 동네 사람이신가... -_ㅡ+ 그리고 혼자 먹음 더 맛나여~
그니까요~ 혼자 먹음 더 맛있따는 그 마라탕 집이 어디에요?네?? 잠안자고 답글 달리기 여태 기다렸는데, 너무 잔인하세요~ 흑... ㅠㅠ
음,,, 글을 끝까지 앍으니깐, 슬픈 글이네... ... 결국 지금은 배고프단 이야기잖아요... 저렇게 맛있는거 3달간 먹었으면 머하나요... 현실이 중요한데...^^ 과거지사만 이야기 하는 사람 있자나요... 그 옛날 시절이 그리워서 계속 되새김질 하는... ... 거 처량해 보이는거 아시죠???
옆에서 그렇게 뺏어 드신분께서 이러심 곤난하져.... 님하~ 드실때는 대화도 않돼는 분께서 와카신데요??? 쌀국순 언제 드실래여???
나 먹은거 별로 없는것 같은데... 어떤 여인네랑 드셨나???^^ 그러게... 쌀국수는 언제 먹나??? 나야 항상 먹을거 앞에선 준비완료상태자나....^^
대략 90%는 런던에서 한 번도 못먹어봤던,.... ㅠ_ㅜ 부럽삼
형님...전화 기다리겠습니다...에헴...-_-
거니~~ 이쁜 우리 거니~~ 언제 보나??? 엉아가 담배 좀 많이샀다 좀 나눌래??? 마라탕 한번 먹자~ 술 안주로 정말 느므느므 좋더라~~ ㅜ_ㅜ 우리 소주 페트병으로 사서 한번 먹어 보자고~~
난 여기 와서 줄창 빵만 먹었는데...;;ㅋㅋ
저두요....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