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습도가높아 특히 합판으로된 세이크라켓은 대기중의 습기를머금어서 가을겨울보다 무게가 약 2~3 g 많이 나갑니다. 더불어 라켓이 약간 눅눅해져서 탄력도 줄어듭니다. 장마철에는 에어콘 잘나오는 탁구장에서 빌려주는 1~2 만원짜리 라켓이 개인이 가지고다니는 고가라켓보다 훨씬잘나갑니다. 물론 똑같은종류의 러버로 비교할때지만요 .. 요사이 장마철때를 감각기준으로하지 마시고, 가을철되면 탄력이 좋아질것입니다 . 무게도, 님의 라켓이 겨울되면, 건조해지고 가벼워져서 78~79 g 나올겁니다 ...
첫댓글 제가 올라운드 90이랑 오펜시브 80을 써봤는데 둘다 비슷한 감각에 공은 오펜시브가 더 잘나가는거 같지만, 제게는 80은 너무 가벼워서 스윙이 좀 날리더군요
무게 차이가 스윙에 영향을 미치는군요
현재 쿼드 오펜시브 79그램 사용중인데 91그램 코르벨 썼던 때랑 비교했을때 코르벨은 라켓 무게때문에 관성이 스윙을 앞으로 덮는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제힘으로 스윙해서 직접 덮는 느낌? 확실히 관성이 줄어드니 드라이브 연속으로 걸기편하더라구요
레슨시 스윙이 볼을 따라가지 못하고 밀리는 느낌이 들어서 가벼운걸 쓰면 좋아질까해서 바꿔볼려고요
@볼박스만이 살길이다 좋은 생각이에요 무거운거 쓰면 라켓에 손이 끌려들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손목에 무리가 크죠 둔하고요
쿼드오펜시브 블레이드가 약간 작게 나와서 같은 러버부착시 조금 더 가볍습니다.
79그램 주문해서 오늘 무게재어보니80~81 이렇게 나오네요
저울이 안좋은건지 습기를 머금어서 그런건지
무게가 더나가네요
포핸드는 같은러버 팔라딘 2를 부착했는데 스워드 997이랑은 완전 감각이 다르네요
여름에는 습도가높아 특히 합판으로된 세이크라켓은 대기중의 습기를머금어서 가을겨울보다
무게가 약 2~3 g 많이 나갑니다. 더불어 라켓이 약간 눅눅해져서 탄력도 줄어듭니다.
장마철에는 에어콘 잘나오는 탁구장에서 빌려주는 1~2 만원짜리 라켓이 개인이 가지고다니는
고가라켓보다 훨씬잘나갑니다. 물론 똑같은종류의 러버로 비교할때지만요 ..
요사이 장마철때를 감각기준으로하지 마시고, 가을철되면 탄력이 좋아질것입니다 .
무게도, 님의 라켓이 겨울되면, 건조해지고 가벼워져서 78~79 g 나올겁니다 ...
역시 습기때문이군요
감각에도 차이가 있나보네요
쭉 사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