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18.07:57. 춘천시 미려골, 앙상하던 나뭇가지에 눈꽃이 뭉실뭉실
눈 단장
앙상한 가지마다
눈꽃이 몽실몽실
까맣던 차림새가
새하얀 정장 차림
맘씨도 저리 넉넉하면
삶의 질을 높일 터
*참기뿐 황장진*
첫댓글 우리 고문님은 3월의 눈을 보고도 저리 멋진 시를 지어 읊어 주시네요.난 그저 사진 찍는데에만 눈을 고정시키고 있었습니다.아주 멋집니다.
곱게 봐 주셔서 영광입니다.고맙습니다!
회장님,고맙습니다 😄
첫댓글 우리 고문님은 3월의 눈을 보고도 저리 멋진 시를 지어 읊어 주시네요.
난 그저 사진 찍는데에만 눈을 고정시키고 있었습니다.
아주 멋집니다.
곱게 봐 주셔서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