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일이 없을거야라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지만,
어제를 돌아보면 대리요금이 오를일은 천지개벽이 되던가 어느날 갑자기 경제가 무지막지 좋아져
기업들이 높은임금에도 일할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워질 정도가 되어야오를까? 그전에는 어림없을거라는 생각이,
얼마전 송도역삼거리부근서 송도라마다-장현동20k를 잡고 택시를 타고간 서울기사,
수수료+택시비빼고 만원 남나? 장현에서는 또 어떻게?
송도라마다쪽에 기사들 엄청많은곳 그들이 패스 한것을,,,
그제 로지가 말썽을 부린 한시간여 상동에서 기다리다, 다시 작동되기 시작하며 또 삼십여분,,
잡을 만한 오더는 통 보이지 않고, 11시가 넘어가는 시간 옆에 있던 젊은기사가 "이거 갈만한가요?"
보니 갈산사거리-강화읍 35k '나라면 안가요~~~'하니 "난 가요~" 하며 잡고는 택시타러 간다,
아마도 강화도에 대한 경험이 없는 기사인듯,
그것도 상동서 갈산동까지 택시비 5000~6000원은 나올건데, 수수료7000에 +택시비 5000 제하면
막차떨어질 강화도에 갈일은 없을것이고, 아니 막차를 탈수있다해도 그 금액엔 안가는데,,,
갈산사거리 근처에도 기사들은 많이 있었을 것이고 그들이 패스한 것을 상동서 잡고 택시로 가는 이런상황,
이런 상황들이 비일비재한데 대리요금이 오를일? 없습니다,
어제는 복사골서 중동시장-시흥월곶 20k를 잡았는데, 자기가 상동시장에 있다며 멀다는 고객 오더가 취소되어
걸어서 송내역쪽으로 오던중
1,부천법원앞에 비상깜빡이 켜고있는차 -기억에 논현동간 손차란 기억-
잠시후 택시에서 내려 길건너 차로가는 기사, 어디서 택시를 타고 온걸까?
2,송내로데오-상동 오더를 잡고 자생한방병원 손을 만났는데,
뒤늦게 택시를 타고온다던 문학동가는 기사, 어디서 택시를 타고 온걸까?
각자 일하는 방식이니 뭐라고는 안합니다, 다만 오지에서 탈출용도 아닌
도심에서 택시탈만한 오더가 아닌데 멀리서 택시를 타고 움직이는 기사들이 많은한 대리요금? 못오릅니다,
노는이 번다고요? 그 노는이 번다는 생각이 대리요금 깍아내린다는 생각은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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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빨리 좋아져야하는,,,이러다 서민들 단체로 죽게 생겼습니다~~
맞는말씀 입니다 . 택시타고 콜수행하면 뭐가남는다고
아직, 경험이 많이 없는 분들은 이해가 가는데,
가끔 경험자들이 싸구려 오더를 잡고 택시타고 가는것 보면 답답,,,,,
까꿍
어? 늑때님 일찍 일났네여? ㅎㅎ
그럼유
5시 30분에 일어났지요
어젠 일 안 했시유
아니 그럼 오늘일은 또 어케하시려구?
오늘두 폐업?
거기까지는 계산에 두지 않았는데요
막 살아요
자가용기사 허유
그래서 지금 골프장 끝나고
식사 중 대기 입니다
투잡이유
오~~그렇군요, 막사시는 건 아니시구,
부디 좋은차주여서 일이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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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감각, 그러려니~~ㅎ
음..그런콜 자기는 안 타면 그만이라지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글쓴님이 여기에 글을 올리셨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저도 어제 택시한번 탔네요. 전 평소에 1km 이상 거리설정을 안하는데, 탄현 30분대기중 2km하니
중산마을-부평 25k 떠서 택시쐈습니다. 저 오다 자체는 똥콜은 아니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요즘 중산마을-부평25k면 좋은쪽에 들어갑니다~ㅠㅠ
장항-안산,수원,평촌 25k면 그냥 바로 사라지고, 20k도 사라지는 현실, 그것도 10시~12시에,,ㅠㅠ
답 없습니다,
일산쪽에서 인천방향 상동,계산까지는 20k를 잡아주겠는데
구월,연수까지도 20k에 올라오고 바로 사라지는,,,,
장현동이 어디인지 첨 들어 보는 지명이네요,
요즘엔 택시타고 갈만한 콜이 있나요?..글구 자배로 넣어주니 누가 버린콜은 당근 뭔가 꼼수나 문제가 있는 콜이라 생각함 정답인 듯 함니다.
장현동이 시흥시에요,
시흥시가 대야/은행/신천동은 그래도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가끔 쓸만한 오더가 올라오는데,
하상/하중/장현/장곡동쪽은 12시 넘는 늦은시간에는 개털되기 십상,
단지 단가가 아주 좋고 1시이전에 도착가능한 상황이라면
막차가 늦게까지 월곶/정왕쪽으로 나가는게 있어서 버스탈출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