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볼보이를 밀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볼보이들의 시간끌기는 어느정도의 홈어드벤테이지로 알고있구요. 지연에 대한 경고나 추가시간에 대한 부분은 심판의 재량이죠. 자기팀에게는 공을 빨리주고 상대편에겐 약간의 딜레이는 토너먼트나 중요한 경기땐 대부분 그랬던거 같은데요? 설령 감싸고 안줬어도 그러면 안됐죠...
저도 리게앙때부터 기대했던 선수라 첼시 이적후에 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뻤는데 이미지가 훅 갔네요. 아이 쓰러지고 스완지선수들 항의할때 중계화면 입니다. 적어도 저런 웃음은 짓지 말았어야죠. 진짜 실망입니다. 트윗을 통해 둘은 각자 사과했다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커질거 같네요.
홈에서 자기의팀이 이기는 경우 대부분 볼보이들이 시간을 끌죠. 첼시도 그런모습을 자주보이는데 이건 아자르선수의 명백한 잘못이네요. 축구화를신고 어린아이에게 발길질을 했으니 몇개월 징계 고소고발 진행하겠군요. 지금 화면으로 봐도 볼보이가 시간을 끌려는 행동은 안보이는거 같은데 왜 아자르가 달려와서 먼저 신체접촉을 할까요. 문제가 클거 같습니다.
역시나 경찰에서 조사 들어간다는 얘기가 나오는군요.. 볼보이와 아자르는 경기 후 서로 화해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찌될까요.. 강한 징계야 당연한 거고 잘못하면 폭행죄 처벌도 받겠네요... 근데 저 볼보이도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겠구나 하는 속물스러운 생각도 드네요..
근데 볼보이가 고의적으로 지연시킨것 맞지 않나요?? 공을 잡으려 했고(이건 원래 볼보이 의무) 근데 아자르가 공을 빨리 가지고 싶은 맘에 발로 톡 건드려 빼려고 했지만 볼보이는 잡았습니다.(여기까진 문제없음. 아자르나 볼보이나) 근데 아자르가 밀쳤고(아자르 잘못) 볼보이는 공을 자기 배쪽으로 가져갔고(볼보이 화남) 아자르는 공을 빨리 얻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발길질을 했고 사태는 이지경. 아자르 쉴드가 아니라 볼보이가 고의적으로 지연시킨게 맞지않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지연시킨건 처음부분입니다. 어슬렁 거리면서 공 주으러가는게 늦었죠. (홈팀 볼보이들은 거의 그럽니다) 근데 아자르가 그걸 못참고 달려가서 공을 발로 툭건드리고 밀치는 바람에 볼보이에게 일종의 명분이 생긴거죠. 심판님 !! 아자르가 밀쳤어요 !! 이런 어필을 하는건데 아자르가 또 그걸 못참고 발로 차버렸죠. 지연은 어느팀 볼보이나 하는거고 첼시 볼보이들은 저것보다 더한경우도 종종있는데 이건 그냥 아자르를 쉴드칠 건덕지가 보이지가 않네요.
볼 보이가 아자르와의 접촉이 없는 상태에서 저렇게 공을 배에 감싸고 지연시켰다면 심판에게 즉시 퇴장조치 받았을겁니다. 위에도 말해놨지만 아자르가 볼을차고 볼 보이를 미는 동작이 나오면서 볼 보이에게 명분이 생긴거죠. 나 왜 밀어 ? 심판 아자르가 나 밀었음 , 이런 식으로 합당한 지연이 되버린거죠. 100% 아자르 잘못입니다.
아자르가 미는 행동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애초에 명분을 주면 안되는거예요 , 처음에 저렇게 느릿 느릿 걸어간다고 볼보이에게 화내는 선수는 있어도 저렇게 달려가서 공차고 미는 선수는 최소 엘로카드입니다. 아자르의 첫 동작이 이미 최소 엘로카드 이상입니다. EPL은 필드위외의 사람에게 신체 접촉을 가하는것을 더 엄하게 다루죠.
첫댓글 흥미로운건 광고판에 피파온라인 3(한글로 적혀 있었습니다.)과 Nexon 로고가 보였다는 것 -0-
저건 추가징계 정도가 아니겠는데요. 폭행혐의로 형사사건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저게 뭐하는 짓인가요.
어떤곳엔 공만 찼다는 쉴드가 ㄷㄷㄷ
볼보이도근데은근히공안줄려고하는군요ㅎㅎ
볼보이도 고의적으로 공을 감싸긴 하네요. 그래도 폭행이니 어쩔수 없네요
아자르 멘탈 괜찮을줄 알았는데...실망스럽네
볼보이가 시간을 끌려는모습이보이네요 근데 아자르 좀 실망이네요
볼보이가 골키퍼에게 주면 되는 공이라 아자르랑 별 상관없는 공이었는데.. 볼보이도 약간 문제는 있었지만 확실히 아자르가 더 문제였음...
겨우 몇경기요? fa가 병맛으로 일처리를 하긴 하지만 이번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거같네요. 부모님 욕을 먹은 칸토나도 관중 때려서 9개월 징계받았습니다. 볼보이의 행위는 징계수위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거 같네요. 적어도 두세달은 징계 먹여야하지 싶네요.
애초에 볼보이를 밀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볼보이들의 시간끌기는 어느정도의 홈어드벤테이지로 알고있구요. 지연에 대한 경고나 추가시간에 대한 부분은 심판의 재량이죠. 자기팀에게는 공을 빨리주고 상대편에겐 약간의 딜레이는 토너먼트나 중요한 경기땐 대부분 그랬던거 같은데요? 설령 감싸고 안줬어도 그러면 안됐죠...
볼보이도 문제였지만 아자르 저 행동은 두고두고 기억될겁니다. 어린 나인데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됬군요.
저도 리게앙때부터 기대했던 선수라 첼시 이적후에 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뻤는데 이미지가 훅 갔네요. 아이 쓰러지고 스완지선수들 항의할때 중계화면 입니다. 적어도 저런 웃음은 짓지 말았어야죠. 진짜 실망입니다. 트윗을 통해 둘은 각자 사과했다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커질거 같네요.
제가 라이브로 봤을 때는 볼보이의 잘못은 전혀 없는게 공이 볼보이쪽으로 가자마자 아자르가 볼보이에게 다가가서 신체접촉이 있었습니다. 볼보이가 지연시키는 일체의 행위도 없었구요. 갑자기 다가와서 어린 소년을 밀치는데 거기서 공을 바로 넘겨주는 것도 나오기 힘든 행동이죠.
다시 보니 아자르가 먼저 손으로 밀치네요. 저러니 볼을 빨리 못주죠.
아자르가 첨부터 말로만 했다면 2초안에 공을 골킵에게 줬을겁니다 괜히 가서 불만지른듯...
홈에서 자기의팀이 이기는 경우 대부분 볼보이들이 시간을 끌죠. 첼시도 그런모습을 자주보이는데 이건 아자르선수의 명백한 잘못이네요. 축구화를신고 어린아이에게 발길질을 했으니 몇개월 징계 고소고발 진행하겠군요. 지금 화면으로 봐도 볼보이가 시간을 끌려는 행동은 안보이는거 같은데 왜 아자르가 달려와서 먼저 신체접촉을 할까요. 문제가 클거 같습니다.
아스날이 아자르를 영입하지 못한 게 다행이야.. 근데 왜 슬프죠?
볼보이 어린 친구가 참 많이 놀랐겠네요ㅡㅡ
이걸보고 볼보이도 문제였단건이해할수가없네요. 애초에 넘어뜨리지만않았어도 지연 할 의도조차없어보였는데말이죠
이 건은 경찰서로 가야겠네요. 아이를 차다니..
궁금한게 볼보이의 어떤 장면이 지연을 의도하고 있는건가요? (축구를 많이 안봐서요) 접촉 이후 시점에서 볼을 킵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걸 지연의 의도로 보긴 힘들다고 봅니다
전혀요. 볼보이가 볼을 주우려는데 아자르가 먼저 볼을 발로 건드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볼보이를 밀치네요. 이에 볼보이가 짜증나서 볼을 품안으로 넣은게 지연이라면 지연이겠지만요.
사실 좀 지연한다해도 할말없죠 , 홈팀에서 흔히있는 일이고 첼시 볼 보이들도 시간 끌기 많이 하는데 저건 쉴드 거리가 전혀없는짓입니다.
트로피를 수십개를 가져다주더라도 저딴 놈은 절대 필요없습니다. 진심 우리팀에 안와서 다행이네요.
22 아자르 부러웠는데 안와서 다행이네요.
역시나 경찰에서 조사 들어간다는 얘기가 나오는군요.. 볼보이와 아자르는 경기 후 서로 화해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찌될까요.. 강한 징계야 당연한 거고 잘못하면 폭행죄 처벌도 받겠네요... 근데 저 볼보이도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겠구나 하는 속물스러운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형사 조사로 들어간다네요...
요즘 어린것들 좀 한다 싶으면 전부 멘탈 쓰레기...ㅡㅡ;;
근데 볼보이가 고의적으로 지연시킨것 맞지 않나요?? 공을 잡으려 했고(이건 원래 볼보이 의무) 근데 아자르가 공을 빨리 가지고 싶은 맘에 발로 톡 건드려 빼려고 했지만 볼보이는 잡았습니다.(여기까진 문제없음. 아자르나 볼보이나) 근데 아자르가 밀쳤고(아자르 잘못) 볼보이는 공을 자기 배쪽으로 가져갔고(볼보이 화남) 아자르는 공을 빨리 얻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발길질을 했고 사태는 이지경. 아자르 쉴드가 아니라 볼보이가 고의적으로 지연시킨게 맞지않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지연시킨건 처음부분입니다. 어슬렁 거리면서 공 주으러가는게 늦었죠. (홈팀 볼보이들은 거의 그럽니다) 근데 아자르가 그걸 못참고 달려가서 공을 발로 툭건드리고 밀치는 바람에 볼보이에게 일종의 명분이 생긴거죠. 심판님 !! 아자르가 밀쳤어요 !! 이런 어필을 하는건데 아자르가 또 그걸 못참고 발로 차버렸죠. 지연은 어느팀 볼보이나 하는거고 첼시 볼보이들은 저것보다 더한경우도 종종있는데 이건 그냥 아자르를 쉴드칠 건덕지가 보이지가 않네요.
아자르가 달려가지 않았다면 아마 훨씬 빨리 경기가 재개 되었겠죠 , 결과적으로 경기를 지연시킨것도 아자르 말아먹은것도 아자르 이미지 망친것도 아자르 다 본인 잘못입니다.
님 말씀따나 공 주우러가는게 늦은것도 왠만한 홈팀 볼보이들은 다 그러는거죠. 무엇보다 그렇게 느릿느릿하지도 않았고요. 이건 100% 아자르 잘못입니다. 차라리 저는 볼보이가 자신의 품 속에 공을 넣은게 지연으로 보여요.
무조건 이겨야하는상황에 저도아자르상황이였으면..비슷했을거같네여..얼마나화가났을까요
전개인적으로 첼시팬은아니지만 공감이가네요 아자르잘못이긴하지만.. 볼보이도 명백히 지연시킬의도로 한거같구요
볼 보이가 아자르와의 접촉이 없는 상태에서 저렇게 공을 배에 감싸고 지연시켰다면 심판에게 즉시 퇴장조치 받았을겁니다. 위에도 말해놨지만 아자르가 볼을차고 볼 보이를 미는 동작이 나오면서 볼 보이에게 명분이 생긴거죠. 나 왜 밀어 ? 심판 아자르가 나 밀었음 , 이런 식으로 합당한 지연이 되버린거죠. 100% 아자르 잘못입니다.
텔레그레프지에 의하면 겨우 5경지 출장 정지를 받을 거라 하네요
아마 경기후 볼보이와 아자르가 화해한게 크지 않나 싶습니다. 경기후 대처도 징계에 한몫하죠.
징계는 아직 안 나왔고, 그냥 유력지에 의한 소식이지만 솔직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론이 좀 더 부정적으로 간다면 처벌 수위도 높아지겠죠
무조건 아자르의 잘못이죠
근데 여기계신분들 거의모드분들이 이상한 논리를얘기하시는대 홈팀이니까 볼보이가 지연시키는게 당연하다? 장난들하십니까 .. 서로묵인하며 그런일이있긴 하지만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축구들 안해보셨습니까? 선수입장에선 아주죽이고 싶을텐데 아자르잘못이 100번맞구 실제로 국내축구에서도 볼보이들 저런짓하는대 제가 아자르였어도 저런행동했을거같네요 그건제잘못이겠지만요
아자르가 미는 행동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애초에 명분을 주면 안되는거예요 , 처음에 저렇게 느릿 느릿 걸어간다고 볼보이에게 화내는 선수는 있어도 저렇게 달려가서 공차고 미는 선수는 최소 엘로카드입니다. 아자르의 첫 동작이 이미 최소 엘로카드 이상입니다. EPL은 필드위외의 사람에게 신체 접촉을 가하는것을 더 엄하게 다루죠.
근데 볼보이가 홈이라고 시간지연한다는걸 당연시 생각하시는분들때문에 댓글달았습니다.
그런일이있긴하지만 그게당연하고 좋은일은 아니라고생각되서요. 아자르사건얘기가아닌 통상적인..
처음 지연하는걸 당연하다라고 하는겁니다. 두번째 동작은 아자르의 불필요한 행동에 의해 생긴 지연이구요. 접촉이 없었는데 저렇게 지연하면 당연히 볼 보이가 미친거죠.
네네 저도 아자르가 무조건잘못했다고 생각하는사람인데 사람들이 홈이니까 무조건이해한다는식에 짜증이나서 쓴글이고요 . 발로찬 행동도 미친짓이긴한대 지딴엔 승질나고 배에공끼고있으니공을 빨끝부분으로 차서 반대쪽으로 튀어나오게하려고한거같아요 뭐그래도 100번 아자르잘못이지만 ㅋ제댓글은 누구누구 잘잘못을 따지려고했던건 아닙니다.
무조건 아자르잘못이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