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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리를 토론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상승백마맹우중대
내가 너의 행위와 환란과 궁핍을 아노라.9오히려 네가 부요한 자로다.)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모독을 아노니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 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요한계시록 2:9 한글킹제임스성경)
성경은 인류를 유대인, 이방인 그리스도인 세부류로 분류합니다.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게나 아무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린도전서 10:32)
그리스도인은 유대인도 이방인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민족을 초월하여 성령침례를 받은 자들입니다.
원수된 것, 곧 법령 안에 속한 계명들의 율법가지도 그의 육신 안에서 폐기하셧으니 이는 그 둘을 자기 안에서 한 새사람으로 창조하사 화평케 하시고 그가 십자가를 통하여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그 십자가로 원수 돤 것을 죽이려 함이니라.(에베소서 2:15~16)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고린도전서 12:13)
그런데 유대인의 언약이 그리스도인에게 넘어갔으므로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잇습니다. 이것을 대체신학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버려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이방인들이 구원받음을 보고 유대인들이 시기함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졌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그들의 실족으로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느니 이는 그들로 시기하게 하려 함이니라.(로마서 11:11)
뿐만 아닙니다. 유대인들은 믿지 않는 죄에서 돌이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체신학은 비성경적입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는 체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가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이는 내가 그들의 죄들을 없앨 대 그들에 대한 나의 언약이 이것임이니라.”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1:25~27)
만일 그리스도인이 영적 유대인이라면 안식일을 지켜야 하고 유월절을 지켜야 하며 번제도 해야 하는 율법주의인 안식일교, 메시아닉 쥬가 되고 말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무할례자가 율법의 의를 지키면 그의 무할례를 할례로 여길 것이 아니냐? 또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법문과 할례로서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하지 않겠느냐?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체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요, 할례는 마음의 할례니 영에 있고 법문에 있지 않은 것이라. 그들의 찬사는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니라.(로마서 2:26~29)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은 것이며 십자가 복음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릴 수 없나니, 만일 의가 율법으로 인하여 온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으신 것이라.(갈라디아서 2:21)
보라,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지만 아니요, 오히려 거짓말하는 자들을 내가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로 만들리니, 보라, 내가 그들을 오게 하여 너의 발 앞에 경배하게 하여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을 알게 하리라.(요한계시록 3:9)
한편 요즘에는 한국인이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단지파라면서 자칭 유대인 혈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을 보겠습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널리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야고보서 1;1)
야고보서는 1세기에 기록되엇습니다.
1세기의 한국은 박혁거세가 신라를 만들고 고주몽이 고구려를 만들고 온조가 백제를 만들고 김수로가 가야를 만들 때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도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는 아직도 건재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그들의 오류가 드러납니다. 그래도 단지파라고 우길 것입니다. 단지파는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지파인데 그래도 단지파가 되려고 합니까?
단은 이스라엘 지파의 하나로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리라. 단은 길가에 뱀이 되고 작은 길에 독사가 되어 말의 뒷굽을 물어서 말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창세기 49:16~17)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거듭난 그리스도인입니까? 한국인입니까? 물론 겉사람인 육신은 한국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인 새사람은 과연 무엇입니까?
지금 당신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한국인입니까?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야만인이나 스쿠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도 모든 것 안에 계시느니라.(골로새서 3:11)
우리는 여기에서 스쿠디아인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쿠디아인은 스키타이인이라고도 불리며 한민족의 조상인 흉노족과 돌궐족을 부르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유대인도 아니며 이스라엘인은 더욱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러한 민족의 구별이 없으며 오직그리스도 만이 모든 것이고 모든 것 안에 계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한국인이 구원받았다면 더 이상 자신의 정체성은 한국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어디까지나 사회적인 위치이지 영적인 신분은 아닙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아무리 한국인이라도 거듭나지 않았다면 이방인이며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져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선택받은 민족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자라 불린 자들에 의하여 과거에는 육체로 무할례자라고 불린 이방인들이었음을 기억하라. 그대에 너희는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되어있었고 이스라엘 나라에 속하지 않는 타국인이요, 약속의 언약으로부터는 생소한 사람이었으며 소망도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었느니라.(에베소서 2:11~12)
한국인은 기독교가 들어가기 전에는 결코 복음이 들어간 적도 없으며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신성과(하나님의 아들) 인성을(인자) 분리하는 이단인 네스토리우스교(경교)와 그리스정교회, 로마 카톨릭도 복음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모방합니다. 사탄의 종교인 유교, 불교, 도교에 기독교의 가르침과 비슷한 말이 있다고 해서 조선시대에도 기독교가 있었다는 허무맹랑한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고린도후서 11:14)
누가 동방에서 의인을 일으켜서 그를 자기 발 앞에 불렀으며, 민족들을 그 앞에 주어서 왕들을 다스리게 하였느냐? 그가 그들을 그의 칼에 티글같게, 그의 활에 날아가는 그루터기 같게 하였더라.(이사야 41:2)
한국인이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구절을 가지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초림 때 동방박사와 재림 때에 아마겟돈 전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으니, 보라, 동방으로부터 현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을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신가? 우리가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드리러 왔노라.‘고 하더라.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요한계시록 16:13)
이스라엘 기준으로 동방이라고 한다면 한국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기원전 4~서기 1년의 한국은 아직 고조선이 멸망하고 삼국이 형성되지 않은 때입니다. 또한 유다(이스라엘)이라는 국명을 아는 국가들은 극동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로마조차 진나라 때 잠깐 사신을 보낸 정도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극동과 중동사이의 실크로드에는 수많은 도적떼를 거쳐야합니다.
그러므로 동방박사는 이스라엘에 비교적 가까운 중동의 바빌론, 페르시아, 터키지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림때 동방의 왕들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인들을 대적하려고 UN의 깃발아래 아마겟돈에 모입니다.
그런데도 동방의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자부합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그렇게 자랑스러운 것입니까?
그런데 환단고기를 인용하면서 대륙조선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한국사는 기독교의 역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 몰몬교가 써먹던 방법의 한국버전입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가 아메리카에가서 미국의 유대인 일족이 되었고 모로나이 천사가 조셉 스미스에게 몰몬경을 계시했다고 하는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환단고기의 대륙조선설은 중국과 아메리카 인디언 역사는 한국인의 역사라고 하는 범 아시아적이고 범 셈족적 관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혈통적 특징은 많이 가봤자 훈족의 아틸라정도입니다.
결코 터키나 헝가리를 넘어가지 못하며 인디언 역시 같은 인종이지만 같은 문화적 동질성과 역사적 동질성을 가지지 못합니다. 단순히 혈연적 동질성이라면 몽고나 일본도 같은 민족이라고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결코 인정하지 않듯이 그들도 역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천지, 안상홍증인회는 동방의 한국은 선택받은 민족이므로 한국에서 메시아가 온다는 미혹을 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동방의 이스라엘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러한 자기들의 논리를 합리화하는 도구에 불과한 것이며 안상홍과 이만희를 신격화 시키는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헛된 철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다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골로새서 2;8)
그러나 어두움 가운데서 빛을 볼수 있다면서 일부러 비진리를 통하여 진리를 보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그러므로 어두움 가운데서 빛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빛을 통하여 어두움이이 무엇인지를 알수 가 있습니다.
진리를 알아야 비진리를 알 수 있지 비진리를 알아야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살인이 죄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 살인을 해야 합니까? 간음이 악하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간음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리를 통해서 선한양심으로 분별할 수 없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천은 진리인 하나님 말씀입니다. 이것은 단지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새사람의 신분적인 특징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가 있다 하면서 어두움 가운데 행한다면 우리가 거짓말하는 것이며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는 것이라. 그러나 그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간에 교제가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한일서 1;6~7)
그러면 가볍게 소설책 보는 것처럼 보는 것이며 참고하는 것이라고 변명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궤변에 불과합니다. 그들에게 이렇게 묻겠습니다. 당신이 보는 책이 과연 진리입니까?
하나님 말씀인 성경 외에 다른 것이 과연 진리가 될 수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 말씀 성경조차도 단지 농담 따먹기 수준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말은 세상 사람들에게 롯처럼 농담거리밖에 안됩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모두 공중권세자 마귀를 따라서 진노의 자녀입니다.(에베소서 2;2~3)
그러므로 처음부터 어두움 아래 있었으므로 더 이상 어두움을 알고자시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빛을 볼 수 있으며 빛을 따라 행할 수 있으며 빛을 알아야 그것이 어두움이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2`13)
그러므로 자신은 진리를 알기 위해서 어두움을 본다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천부경, 격암유록, 환단고기에 영적인 권위와 참고를 하는 사람에게 충고 드립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어두운 곳에 빛나는 빛에 주의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 먼저 이것을 알지니,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니라.(베드로후서 1;19~21한글킹제임스성경)
첫댓글 글이 좀 길어서 아직 다 못 읽었는데 매우 깊이 있는 글 같군요. 시간 되면 두 번 세 번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