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형광등이라서 몰랐는데
서핑하다 우연히 아래 윤창중 의문점 봤다.
천암함 의문도 이렇게 많았냐? 25개나 되네.
근데 인턴녀가 티비조선 기자와 그날 아침 같이 먹은 거 맞노?
그 기자가 혹시 윤창중이 새벽까지 술 취해 돌아다녔다고 한 그 기자이노?
이제 지겹다만, 이렇게 안 풀리니 계속 말이 나오는 수밖에.
1번 - 과거 대통령 방미단 인턴은 유학생만 뽑았는데 이번에는 미시민권 여자 한명을 뽑았고
2번 - 정부 남자사람 가이드는 남자가 맡는게 관례였지만 이번은 여자인턴이 윤창중 가이드
3번 - 수십여명 진행인턴중 그 가이드만 하루에 3번이나 지각하고 빵구내고 야단맞고
4번 - 운전사,인턴녀,윤창중 3명이 7일 오후9:30분 W호텔 바에서 술한잔
5번 - 그 인턴은 8일 새벽 6시에 윤창중 방문에서 문전박대 쫏겨나고
6번 - 8일 오전 6시즈음 sns에 성폭행 트윗 시작되고
8번 - 경찰에 성추행 신고도 안된 8일 오전6시 56분에 대사관은 윤창중 한국행 항공권 예약
9번 - 그 인턴이 사람들 눈에 뛰기 좋게 호텔 로비에서 07시에 질질울고
10번 - 인턴방에서 룸메이트인 한국문화원 소속 직원과 07시경 울고불고 난리피우고
10번 - 울고나니 배고픈지 07시 20분쯤 식당에서 TV조선기자와 사이좋게 아침밥 먹고
11번 - 밥먹고 배부르니 08시에 전날인 7일 21:30분 페어펙스 호텔룸에서 히프 성추행 신고 전화
12번 - 미국에 박지원이 08시에 성추행 사건을 알게되고
13번 - 오전11시 이남기수석 명으로 윤창중 한국행 비행기 타러 호텔에서 공항으로 출발
14번 - 인턴과 문화원 둘이는 사이좋게 정오 12시 경찰에 성추행 경범죄로 직접 신고때리고
15번 - 문화원직원은 미시USA에 9일 06시 8분(현지) “기자들에게 알려 달라”며 윤 대변인 성폭행 글을 올리고
16번 - 9일 이남기수석은 윤창중은 마눌이 아파 급거 귀국했다고 뻥치고
17번 - 문화원녀가 전 노무현 청와대 홍보수석 이대 제자인 것도 이상하고
18번 - 방미단 인턴중 저 가이드 인턴을 아는 사람이 없는것도 이상하고
19번 - 하고 많은 날중에 박지원은 이때 딸보러 미국가고 미국오고간 날짜도 방미단 일정과 똑 같고
20번 - 박지원이 이남기 키웠다는 것은 다들 아는 이야기이고
21번 - 인턴녀가 새벽에 방문두드릴때 윤창중은 자지를 덜렁거리며 알몸으로 문열었다고 한국언론은 난리가 나고
22번 - 자지덜렁거리고 문열었는데도 도망 안가고 방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인턴도 이상하고
23번 - 14일 트위트에 가이드 인턴녀는 지원이의 섹파라는 확인되지 않은 괴담이 올라오니
24번 - 그동안 구라로 울부짖고 광란하던 언론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진실을 따지기 시작하고
25번 - 평민인 나도 이정도 정리해 의문점을 짚어내는데 엘리트라는 기자들은 야설만을 쓰는게 이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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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옳고 정한 지적과 요점 존경합니다
중간의 내용이 너무 원색적이긴 한데 펌글이라서 제가 수정을 하기가 쫌 그렇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