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만난 가정인데.. 안타까워서 올렸던 집이었습니다.
드뎌 6개월만에 [희망러브하우스]에서 오셨답니다.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이 오셔서
집안 구석구석 살펴주시고
꼼꼼히 체크해주시는 모습에 완전~ 들떴답니다.
어제 전화를 받고
굉장히 기뻤답니다.
그리고 안되는 줄 알고 걱정 많이 했었지요.
오늘 오셔서..
참!!!
전 기뻤답니다..
전북 정읍 멀어 아침 일찍부터 운전하고 오셨을 희망러브하우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곧 만날테니 더욱 기대가 된답니다..
조심해서 올라가세요..
정읍장애인종합복지관 곽선미 사회복지사 (063)530-0531,010-6410-5503)
첫댓글 그 날이 오길을 기대합니다..
대공사가 될것같은데 기대되네요
218.4키로미터 조금 멀지만, 공사, 봉사, 사랑, 보람,희망, 나눔 그리고 남도음식.... 해 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ㅋㅋ 멀긴 하네요..ㅎㅎㅎ
장마가 오기 전에 서둘러야 할 것 같은 집이네요. 정말,, 청소기술이라도 얼릉 익혀야지^^
수고많이하셨어요 ^*^
무슨동인지 알려주시면 찾아뵙고싶어요^^
하늘호수님~~ 정우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