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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리아의 향기 V.Bellini / 카플레티가와 몬테규 中 Oh! quante volte (아, 몇 번이던가!) / Sop. 비벌리 실즈
초록이 추천 0 조회 211 06.01.25 00: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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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1.25 00:10

    첫댓글 마우스님, 결국 좋은 음질의 곡은 아니 보이고(찾느라 애를 좀 쓰긴 썼었지요) 오래된 자료 다시 꺼내와 옷입혀봅니다. 이 곡 올라올때마다 많은 이야기로 줄 잇던 글들이 생각나네요.

  • 06.01.25 00:45

    아래에 BigMouth 님의 이야기 - 언제 이런 글을 올리셨었죠?... 제가 이 카페에 오기 전인가 봅니다... 왜 요즘에는 이런 글을 보여주지 않으시죠? 다른 이야기도 읽고 싶습니다. / 음질이 중요한가요? 귀로 듣는 음악과 마음으로 듣는 음악은 따로 있습니다.

  • 06.01.25 00:48

    저는 테이프가 다 닳도록 듣던 곡을 깨끗한 것으로 바꾸어 들어보면 그 전에 느꼈던 감흥이 덜 하던데요... 그냥 그 자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 더 소중하게 느껴짐으로... / 초 님과 빅 님 덕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아! 몇 번을 들었던가!..."

  • 작성자 06.01.25 21:06

    테이프가 다 닳도록 듣던 곡... 반갑네요 지노님, 제 어릴적에도 테이프가 다 닳도록 듣고 또 듣고하던 추억의 곡들 생각나서... "아! 몇 번을 들었던가!..." 노래 작업해서 올린 보람이 있는 제 맘에 쏘옥 드는 말~^^

  • 06.01.25 12:20

    이런~ 비밀스런(?) 자료가 걍 노출되니 마음이 불편하군요. 그래도 이 연주에 관한 추천의견은 strong! 초록이님께 감사

  • 작성자 06.01.25 21:07

    좋다는 말씀을 꼭 반대로 하시는 마우스님의 어법?...... 새로 오시는 회원님들께선 오해 없으시길 바랄께요^^

  • 06.01.25 16:27

    조수미와 신영옥이 삐약 콜로라뚜라를 넘어 리릭 가수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여주어야할 곡. 그리고 반드시 뛰어넘어야할 가수. 게올규 같은 가수를 다른 식으로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06.01.27 10:32

    호호 ~ 삐약 ..존님 안 계시기 망정이지....^^ 하지만 마음에 드는 표....현....(팔이 안으로 굽은 거 아님) 하오나 노출시키기 아까운 곡이 얼마나 되시기에 작년 들어서 달랑 한 곡 올린 것도 지노님이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요?(명백한 시비지요) .. 카덴짜에 집중해서 듣기도 하지만 듣다보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 06.01.27 15:01

    초록이님은 물론 많은 마당발들이 있어서 웬만한 것은... 아마도 올해도 한곡 정도 올리기도 바쁠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몰래 올리는 심정이 이해가 되실까 모르겠군요.

  • 06.01.27 15:03

    콜로라뚜라의 특징은 카텐짜의 자유로운 영역에서 단순히 기량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원곡에서 의도한 부분에 대한 깊은 연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카텐짜를 듣다 이상해지는 마릴라님의 가슴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진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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