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 가족간의 화평을 강조하는 말씀이다. 아무리 가까운 형제지간 일지라도 서로 섬기고 존중해야한다. 혀를 조심하자 저주의 말 한마디가 큰 심판으로 되돌아옴을 두렵게 여기고 산중을 기해야한다
5: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私和)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 속담에 이런 말이 생각난다.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게된다는 속담이 있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기회가 왔을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는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임을 알게하는 말씀이다. 근데 참 쉽지 않을 일이다. 왠지 내 자존심이 구겨지는것 같고 내 모습이 굴욕적인 모습으로 상대에게 보이는것 같아 무릎을 굽히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1.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
무엇무엇을 하라는 말보다는 하지 말라 금기, 금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우리가 살면서 과거와는 달리 이름모를 질병들의 출현으로 병원의 진료과목이 늘어 나듯이 법률도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인해 판례라든가 새로 제정하는 법들이 세부적으로 나뉘면서 늘어나고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참 복잡한 세상이 되어간다.
오늘의 말씀은 요점은 결국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해석된다. 이 두가지가 온전까지는 힘들어도 늘 지키려 노력할때 죄의 유혹이 설쳐되는것을 막을 수 있기때문이다.아울러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되는 삶을 말씀하신다.
2.오늘 내 삶 속에 실천할 일
- 내 잘못은 바로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자. 어린 아이 그리고 내 자식 일지라도 정중하게 용서를 구하자
- 늘 하나님과의 관계, 나와의 관계, 공동체와의 관계 등 이웃과도 관계맺음을 소홀히 하지말자
3. 말씀의 능력으로 저의 삶을 인도해주시는 주님!
저의 나태함을 일깨워주시사 오늘도 귀한 말씀 묵상으로 시작하게 하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제가 잘 이해하고 잘 받아들이고 있는지는 제 부족함으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귀한 말씀 귀히 여기며 받으려 노력합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 주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더욱더 말씀 사모하며 달게 받아 성장하고 성숙되는 자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울러 우리들꽃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그 가정과 일터, 직장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질병으로 인해 근심,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이 있사오니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히 씼겨 나음 받는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충만한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