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4 토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왠지 편지를 써야할 것만 같은 흐린 가을하늘이 느낌 좋은 신나는 반공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부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어디로든 빨리 떠나야 길이 안 막히는데 하필 제일 늦은 배차로 시간은 늦어지고 마음만 바쁜 아침이네요! ㅎㅎㅎ

오며 청도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누군가를 위해 스페샬하게 제작 되었던 묻지마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묻지마 빠나에 특별한 불꽃이 은근슬쩍 화끈한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어느 빠나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만큼의 정렬이 묻어나는 이름도 성도 묻지마 빠냐입니다!

캬하 화끈하니 불 좋고 아침식사는 깡통햄을 더해 라면을 끓여 제꼈네요! ㅎㅎㅎ

깡통햄은 소금기와 기름을 조금이라도 덜 먹기 위해 살짝쿵 데치니라 물 좀 낭비 했습니다! ㅎㅎㅎ

흐미 포에부스 625호 빠나들은 식사준비 하며 잠시라도 딴청을 피우지 못하고 바쁘게 움직여야 하네요! ㅎㅎㅎ

불이 워낙 좋으니 까딱하다가는 끓어 오르는 사진밖에 못 찍습니다!

갑자기 본고장에서는 이 빠나로 무엇을 조리했을지 생각이 들며 문득 궁금해졌네요! ㅎㅎㅎ

오메 푸짐하게 바글거리는 모습이 왠지 더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ㅎ

아... 라면과 달랑무와의 조합이란...! ㅎㅎㅎ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ㅎㅎㅎ

아따 시큼한 달랑무가 삼겹살을 땡기게 했네요! ㅎㅎㅎ

오늘은 비알라딘 히타 팔아 전주에 배달가서 순대국과 바꿔 먹는 날이라 삼겹살은 못 먹는다 생각하니 더욱 당깁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이것저것 먹기가 좋을텐데 참 아쉽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히타 새주인이 쭈꾸미 낚시를 간다던데 맛이나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기대를 하면 실망이 생길테니 아무 생각없이 가봐야겠네요! ㅎㅎㅎ

낚시로 쭈꾸미를 얼마나 낚을 수 있을런지...!

그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bCrc6BySXcQ?si=h28et7vHN6j0Z3CZ

김수희. 잊으려 말아요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풀린낫도(선종환)]

묻지마가 자주 등장합니다.
ㅋㅋ
최애템

오늘두 심차게 출발하입시다

[산적(양시철)]

ㅎㅎㅎ 블루썬님 굳머닝입니다!

요 묻지마 빠나는 이번달 말에는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드려야 하기에 질리도록 써보고 있는데 그리 질리지는 않네요! ㅎㅎㅎ

넘의 것이라 그런가 왠지 불도 더 좋아 보입니다!

어쨌건 아쉽지만 그저 그러려니 해야지요! ㅎㅎㅎ

블루썬님도 즐거운 주말을 위해 힘써 보십시요! ㅎㅎㅎ

[월촌(한세민)]

산적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새벽에 잠이깨어 빠나 한 개 정비해서 잘 넣어두었습니다.
묻지마 빠나는 최고의 조합으로 저도 관심이 있어 625기화기가 혹시 눈에 띄나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708연료통은 새 것이 있으니까요~
소싯적 군생활할때 스팸 소세지는 질리도록 먹어서 잘 안먹는 음식이지만 그래도 가끔 라면에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은 치즈라면으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자전거나 한바퀴 돌아볼까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시기바랍니다.

[산적(양시철)]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치즈 넣은 라면이 꼬시시하니 아주 맛났겠네요! ㅎㅎㅎ

새벽부터 빠나 정비도 하시고 자전거 마실도 준비하고 계신다니 시간을 알뜰하게 쓰시는 열정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조심해서 부지런히 다니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사랑의수호천사 김병곤]

좋은아침입니다 ~~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
스팸을 살짝 데쳐내는게 뽀인트군요~~
짜서 안먹는 스팸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
오늘도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힘차게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웃으시면서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시며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좋은일만 가득하신 복되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산적(양시철)]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어제도 한가지 가르쳐 드렸으니 종합적으로다가 찌개라도 끓여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다만 데쳐내는 것이 약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책임은 못지고요! ㅎㅎㅎ

이번한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해주시는 축복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ㅎㅎㅎ

선배님도 즐거운 주말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새벽이슬(정건욱)^^]

ㅎㅎㅎ

어여 올라치고 큰 차 버리고 지브로 가~^^

ㅎㅎㅎ

[산적(양시철)]

네 형님 마음은 벌써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ㅎㅎㅎ

식구들은 먼저 전주로 떠났고 저도 뒤 따라가 구경 좀 하고 와야지요! ㅎㅎㅎ

형님도 반공일 일과시간은 얼른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동그람(이병국)]

오늘도 마지막에서
한참을 섯다가
행복한 눈 웃음
한 줄 남기고 있지요~^^ ㅎㅎㅎ

산적님 ~??
빠이팅~~~!!

[산적(양시철)]

ㅎㅎㅎ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어쨌거나 오늘도 즐겁게 보내겠다는 다짐의 한마디지요! ㅎㅎㅎ

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봅니다!

선배님도 깊어가는 가을에 행복을 찾아 길을 떠나 보십시요! ㅎㅎㅎ

댜니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ㅎㅎㅎ

[신카(신경섭)]

몸따로? 머리따로?
그 상상속의 그리핀 버너???
"안전운행하십시요"

[산적(양시철)]

오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요 빠나는 몸과 머리가 따로 놀지는 않고 대동단결하여 멋진 불꽃을 내뿜어 대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