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지난 과오 반성할줄도 알아야
용서란 녀석도 함께 하는겁니다.
그러나.. 떡하니 올린글보니 역시나 입니다.
아이리스. . 보시다시피 뭐하는 눔인지 아셨지요?
좀전에 아이리스가 올린글중 일부입니다.
1. 여기는 정봉주와 미권스...그렇습니다
(정봉주님이 김종인철회할때 뭐라 씨부렸나?
그러면서 정봉주님 이름을 파나? 넌 여서 뭘했는데?)
2. 물과 기름처럼 도저히 섞일 수 없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합니다.
(니 스스로 기름처럼 했잖아. 섞여보자 노력했나?
삽질만 했음서)
3. 사람은 어짜피 불완전 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고 서로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데 서로 상처주기 보단 격려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상처. . 그래 너로 인해 상처받은 수많은 분들
어떡할건데? 너한테 반말,욕, 이건 약과야. 기대?
첨부터 너한테 욕하디? 수없이 까대니 이게 폭발한거 모르나?)
4. 제가 문재인을 비판하는것이 이까페에서는
금칙어 입니까?
(그래. 넌 어찌 했는데? 비판을 넘어 저주에 가깝게 떠들었지. 문재인님 깔 자격 없다. 특히 너는)
5. 친노는 이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친노는 두고두고 국민들 외면을 받을 것이다.
(이게 젤 널 용서 못하는거야. . ㄱㅅㄲ!!!
그리고 포장해서 사진 떡하니 올림?
아. . 착해. . 고맙. . 이럴줄 알았니?
너가 글쓴 내용에서도 노대통령님 업적 폄하한거.
결정적으로 ㄱㅅㄲ라 하는거다 ㅆㄴㅁ)
6. 우린 항상 신뢰를 말하고 상생을 꿈꿉니다. 하지만, 우리들 스스로가 내편 아니면 적이란 벽을 쌓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내편, 니편이 아니라 넌 니 스스로 일베짓, 세작질했다. 여기서 할짓인가?
우리라는 말은 같은 뜻을가진 친구들한테 쓰는 말이거든. 니 입에선 절대 나옴 안되는 말이다)
7. 이건 애교다.
(군대, 미국, 신사동, 주유소, 빵집등. .
너가 아이언맨이냐?
거짓도 적당히 해야되는거다)
8. 더 많지요. .양파같은. .
~~~~~~~~~~~~~~
운영자. . 님.
부탁합니다.
용서 구해도 모자랄판에 이게 뭡니까?
아이리스 영구추방 강력히 원합니다!
~~~~~~~~~~~~
좀전에 올린 아이리스글.
요즈음 들어 이 까페에 들어오면 몇몆분이 저를 입에 담지못할 욕설반말.냉소.유언비어
음모.왕따.선동 등 정치인 못지않는 막말로
시간과 자게판을 어지럽힙니다
다양한 의견이나 생각 정치적 견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사상.정체성.지지자의 일인화
즉 삼위일체를 요구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뇌구조가 다른데 일방적이고 일체적인 사고를 요구하는것은 로보트가
되라는 것입니다
여기는 정봉주와 미권스...
그렇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며 노무현 정신을 기리며
정봉주 전의원을 지지하는 모임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대선전 안철수 위원이 대선주자로 들어오면서 그리고 민주당으로 통합되면서
이곳은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당연히 회원들도 다양하고 여러지지자로 나누어 졌습니다
문재인.안철수.박원순.이재명.안희정.손학규
등 민주당에서는 여러 지지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강요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주당.노무현.친노.문재인 ..이런일방적인
구조로요..
나같은 경우 민주당 노무현 안철수 안희정
이런 케이스죠..문재인 비판 많이 했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정치인 정치적 결단없고 감각
없는 정치인. 문재인은 시대적 소명을 다했다
다른 새로운 대선주자가 필요하다 이렇게 전
일관적으로 주장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분들..문재인 비판은 용납할수 없는 성역이였나 봅니다 온갖 욕설 반말 빈정투.음모론까지 몰면서 몰아 내려고 했습니다
정치인이 따로 없습니다 이게무슨 직업도 아니로 삿대질할 내용도 없는데 새작 일베등으로 몰아가며 운영진을 코너로 몰아 세웁니다..인민재판 하듯 사람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내려 합니다
제가 문재인을 비판하는것이 이까페에서는
금칙어 입니까?
비난과 비판은 엄연히 다른 단어입니다
자전적 의미를 찾아 보았습니다
-사전적 의미-
비판 : 인물의 행동, 판단, 사물을 분석, 평가하여 옳고 그름, 좋고 나쁨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것.
비난 : (남의 허물이나 잘못을) 들추어내어 나무라거나 나쁘게 말하는 것.
비판은 객관성을 바탕으로 그 대상이 아닌 행위를 보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고, 비난은 그 대상의 어떠한 것도 받아들일 수 없고 직접적으로 그 대상을 폄하하거나 적의를 보이는 것으로 물과 기름처럼 도저히 섞일 수 없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합니다.
우린 항상 신뢰를 말하고 상생을 꿈꿉니다. 하지만, 우리들 스스로가 내편 아니면 적이란 벽을 쌓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어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격언도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 정쟁을 만들고,편가르기를 한다 해도 여긴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전 어떤 마음의 상처가 현재의 말과 글과 행동 방식에 영향을 주었겠지만, 어짜피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야 할 이웃입니다.
인신공격이나 그 대상을 직접적으로 폄하하는 것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나완 다른 시각을 가진 글을 접한다 해도,그 대상에 대한 적개심보단 또 다른 시각의 견해를 밝히고 토론되고 내가 혹은 그 대상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내적 성숙 혹은 시각을 넓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람은 어짜피 불완전 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고 서로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데 서로 상처주기 보단 격려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