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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계 |
나 이 (만) |
특 징 |
감각 운동 단계 |
0-2세 |
유아는 자기와 대상을 구별한다. 점차적으로 자기의 행동과 그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사이의 관계를 알게 되어서 의도적으로 행동하고 재미있는 일을 오래 동안 한다 (예, 딸랑이) *대상 연속성 획득 |
전(前)조작적 단계 |
2-7세 |
언어를 사용하고 대상을 이미지와 단어로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자기중심적이어서 타인의 입장에 서는 것이 곤란하다 *보존개념 발전 |
구체적 조작단계 |
7-12세 |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보존개념을 성취한다. 수(6세),양(7세),무게(9세)를 분류하고, 같은 차원에 따라서 순서대로 놓을 수 있고 관계적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예, A는 B보다 길다) |
형식적 조작단계 |
12세이상 |
추상적 용어로 생각 할 수 있고 논리적 명제에 따르고 가설에 의해 추리 할 수 있다. |
2.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 계 |
심리 사회적 갈등 |
중요한 사회적 관계 |
좋은 결과 |
0 - 12개월 |
신뢰감 vs 불신감 |
어머니나 대리자 |
신뢰와 낙천주의 |
12 - 24개월 |
자율성 vs 회의 |
부 모 |
자기-통제와 적절감 |
3 - 5살 |
솔선성 vs 죄의식 |
가족 |
목적과 방향 (자신의 활동을 솔선적으로 할 수 있음) |
6살 - 사춘기 |
근면성 vs 열등감 |
이웃, 학교 |
지적, 사교적 및 신체적 기능이 유능함 |
청 년 기 |
정체감 vs 혼미 |
동료집단과 외집단 (리더십의 모델) |
독자적인 사람으로서의 자신에 대한 통합된 이미지 |
초기 성인기 |
친밀성 vs 고립 |
친구, 이성, 경쟁, 협동 |
친밀하고 지속적인 관계의 형성 능력 (경력을 쌓기 시작함) |
중 년 기 |
생산감 vs 침체감 |
일의 분담과 가사를 공동 부담함 |
가족, 사회, 및 미래의 후손에 대한 배려 |
노 년 기 |
통합감 vs 실망감 |
“인류” “아류” |
충만감과 자기 인생에 대한 만족 (죽음에 떳떳이 대함) |
3. 부서별 발달 단계
1)영아부 (0-2세)
루소에 의하면 유아기(24개월까지)는 고통과 즐거움만 알고 감각적으로 세계를 경험하며 관념, 이성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굉장히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언어를 스스로 배운다라고 했으며, 프로이드는 이 시기를 잘못 지나게 되면 문제를 직면했을 때 다른 행동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며 의존적이고 요구를 많이 하며 신경증에 걸릴 확률이 높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인색하게 된다라고 함으로서 이시기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언급하고 있다, 에릭슨은 이시기를 전적인 의존의 단계로 기본적 신뢰감과 불신감을 형성하는 시기이며 어머니 또는 그를 양육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 시기를 긍정적으로 지나게 되면 삶에 대한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되고 자아에 대한 희망을 갖게되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생겨난다고 하였다. 삐아제는 이 시기는 감각 운동기로서 신체적인 자극을 많이 주어야 하는데 그것은 신체적 정서적 발달, 인지발달에 좋기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후반기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사고후에 행동을 취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이론들은 유아기의 교회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그러나 유치부에 조차 이들을 교육하며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그들을 받아들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적인도 신앙교육적인 차원에서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를 가르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프로이드는 이 시기에 초자아가 생겨나게 된다고 하면서 자아 이상이 건강하게 형성되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며 에릭슨은 주도성과 죄책감을 갖게 되는 시기로 상상력과 호기심이 풍부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들에 대한 교육방법은 비록 인지적으로 이야기의 본 뜻을 알지 못할지라도 이야기 자체에 깊은 관심을 갖기 때문에 이야기 형태의 교육이 가장 좋다고 한다. 삐아제는 이 시기의 특징을 비체계적이고 비논리적이며 개인적 지각에 근거해서 판단하며 공간 능력, 조망 능력이 없기 때문에 대화가 힘들고 중심화 경향이 있어서 한번에 한가지밖에 볼 수 없다고 하면서 이들에 대한 교육은 활동을 통한 교육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2)유치부 (3-6세) / 낮잠이 요구되고 생리면에서 자립단계, 크레용사용, 연필사용 가능
①인지발달 : 전조작적 단계,
사건과 사고가 연결되지 않는다. 비논리적이나 상상력이 풍부할 때다. 1,500-2,000단어 정도 언어를 습득하며 주의 집중시간이 1분을 넘지 못한다. 청각의 기억력이 우수하고 물활론, 범신론적으로 무생물도 인간화하며 부모는 만능인이다.
②도덕발달 :
기본적으로 모방과 자기중심적이다. 행동의 기준은 처벌받지 않는 것이며, 도덕적 원칙을 다른 상황에 전이시키지 못한다. 여러 상황에 반복교육이 필요한 때다.
③사회심리적 발달 :
신뢰감, 자율성, 솔선성이 형성되어야 한다. 동생을 가질 경우 부모와의 분리불만을 갖게되며 부모의 양육 상태가 성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합리적인 훈육, 나눔의 훈련이 필요하다.
④종교의식․신앙발달 :
직관적․투사적 단계이므로 부모와의 관계에서 종교의식을 귀중히 여기면 자기도 따른다.
가정예배시 성경․찬송→교회에 가져온다. 교회는 편안한 곳, 사랑받는 곳, 친구와 즐겁게 예배하고 찬송을 부르는 곳으로 기억되고, 우선 교회를 좋아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 주의 집중시간(5분 이하) 분위기 조성, 실물을 통한 학습을 해야 한다.
3)아동부 저학년 (7-8세) / 7세 이를 갈고 8세 신체적 균형이 잡힌다.
에너지가 넘쳐서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놀이가 활발하며 키가 많이 큰다.
①인지발달 :
집중력이 결여되고 비논리적이나 읽기와 셈하기가 가능하다.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나 아직도
환상의 세계를 그리워하며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질문이 많은 시기이므로 성실한 답변을 해야 한다.
②도덕발달 :
자기의 좋아하는 것에 근거를 둔다. 옳은 행위란 자기와 타인에게 유익한 행위이다(상대주의)
③사회심리적 발달 :
칭찬에 민감하다. 칭찬 듣는 일이 옳은 일인 것을 인식하게 된다. 칭찬을 통해서 자신감을 획득해가며 자신의 선호가 확실해진다. 학교에서 또래집단과의 교제가 시작되며 교사가 모방의 기준이 되고, 자기억제를 시작하게 된다. 책임감을 길러 주는 게임이 좋다.
④종교의식․신앙발달 :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창조자로 연결하며 마술적인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설정이 모호하지만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사람이 모인 곳이란 생각을 갖게된다. 자신을 특정 교회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예수님을 보이지 않는 좋은 교사로서 따라야 된다고 생각한다. 교회의 일원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가끔 공동예배에 참석시킬 필요가 있다. 실물교육이 효과적이며 생일잔치나 선행칭찬등을 통해 그들의 삶의 주제를 공동체가운데 부각시켜 주어야 한다. 시청각교육과 야외학습이 효과적이며 기도가 실패하는 이유가 도덕적으로 잘못되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4)아동부 고학년 (9-11세) / 남녀의 구별이 확실해지며 성숙은 여아가 남아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자신의 외모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다.
①인지발달 :
주의집중 시간이 길어진다. 읽기와 쓰기가 완성단계에 이르며,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위인전이 유익하고 시간감이 생긴다. 점점 논리적 사고를 하게 된다. 취미와 재능에 따라 개인차가 생긴다.
②도덕발달 :
타인을 기쁘게 하기 위한 도덕적 행위, 타인으로부터의 사회인정이 중요하다.
③사회심리적 발달 :
개성이 뚜렷해지고 또래집단의 가치체계가 중요시되며, 남녀분리를 원하면서도 사귀고 싶어 한다. 경쟁심 발달, 또래집단의 영웅이 되고 싶고 관심의 영역이 넓어진다. 세계와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다. 불공평, 부도덕성, 불의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기 시작한다.
도덕적 가치관과 역사교육의 적기이다.
④종교의식 및 신앙발달 :
예수를 따르는 친교단체로 교회의 사귐과 예배이해를 이해하게 된다. 교인으로서의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하나님을 창조자로 인식하며 기도의 실패 원인이 어리석고 이기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시, 미술, 음악, 창작등 다양한 활동, 탐방학습이 유익히다
5)중등부 (초기사춘기 12-15세) / 생리적으로 성숙해지며 신체모형의 불균형이 나타난다.
성적(性的)성숙이 진행(몽정, 초경, 변성기, 유방의 발달)되고 이 연령에서
성적변화에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면 이상성행위자가 되기 쉽다.
①인지발달 :
논리적인 사고 가능해지며 이론가설검증을 할 수 있게 된다. 정신생활가능해지며 문장력이 발달한다.
②사회 심리적 발달 :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는 과도기적 시기이다. 주변사람이나 부모 간섭 배제하고 학교에서 또래집단에 대한 평가에 민감하고 이성애가 싹트기 시작한다. 전통에 반항하나 공동체의 권위에 순종한다.
③종교의식 및 신앙발달 :
신학적 개념들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십대의 거부반응은 성서의 진리나 신앙에 대해 일어나기도 하나 대부분은 부모와 교사에 대한 반발이다. 권위주의적 가르침 거부하나 바른 종교교육은 정체감을 수용하여 관계형성에 가치관을 심기에 좋다. 주입보다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한다. 내가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삶의 중심으로 그리스도가 연결되어야 한다.
6)고등부 (16-18세) / 신체적 균형, 정체감 형성, 외모관심, 식욕왕성, 성적성숙이 이루어질 때이다.
①인지발달 :
암기와 함께 개념을 이해하며 깊은 신앙과 정신생활이 가능해지고 문학과 사상에 관심이 많아진다. 전통보다 대중음악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②사회 심리적 발달 :
강렬한 감정, 극단에서 극단으로 감정순화가 되풀이되고, 현실과 이상적 자아관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이성 친구를 갖고 싶어하나 동성간 친구가 강하게 결속된다. 친구와 선배의 영향이 강해지고 인격, 가치관, 윤리관이 형성된다.
③종교의식 및 신앙발달 :
믿는 신앙보다 행동하는 신앙을 추구한다. 종교적 가치는 자아형성과 가치형성에 고차원의 표준을 제공한다. 하나님이 자신을 동역자로 초청하셔서 일을 맡기셨다고 생각할 때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헌신을 다짐한다. 전공과 직업선택에 신앙적 조언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이다.
* 이런 교사가 되게 하소서.
1. 사명감이 있는 교사.
2. 학생을 사랑하는 교사.
3. 뜨거운 가슴, 꿇는 무릎이 있는 교사.
4. 연구하는 교사.
5. 준비하는 교사.
6. 학생을 이해하는 교사
7. 목표가 분명한 교사.
8. 신앙관이 확실한 교사.
첫댓글 글씨크기를 조금만 더 크게해주셨으면...눈이 어지럽진 않을텐데요
죄송합니다.ㅎㅎ 맨밑에 있는 발달심리학.hwp 파일 다운받아서 보세요...^^
많은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