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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천지
 
 
 
카페 게시글
풀천지 일기 3 . 18 공사의 봄
풀천지 추천 0 조회 155 09.03.19 00: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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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0 14:55

    첫댓글 쩝쩝.... 뭔 빵이 유리창 닦는 스폰지같냐?? (못 먹어서 심통난 서리태~ ㅋㅋ)

  • 09.03.20 15:21

    차마~그 말을 못했답니다 전~흐흐흐~

  • 작성자 09.03.20 21:42

    스폰지처럼 부드럽고 봄바람처럼 달콤하고 추억처럼 고소한 통밀빵을 두고 ~ 심통을 내시면 어떡하나요...^^

  • 09.03.20 15:26

    성희 네가 딸이었으면 좋았을텐데......기왕이면 쌍둥이로다가......그랬더라면 민며느리로 보내서리(겹사돈을 맺어) 뼈속까지 풀천지귀신이 되게 할 텐데......푸념섞인 말을 하곤 하면 "죄송해요~딸이 아니라서......"그러던 아이가 이번 풀천지행을 하고 온 뒤론 많이 바꼈습니다. 엄마가 왜 그렇게 풀천지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고......고딩학생이 처한 현실도 보다 긍정적이고 의욕적으로 받아들이고요. 나름 무언가...... 가슴속에서 용솟음을 쳤던가 봅니다.^^*

  • 작성자 09.03.20 21:46

    잎새님의 사랑이 풀천지를 아름답게 감싸주었기 때문이지요 ~ 성희에겐 외로움의 가장 좋은 친구인 더많은 사랑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올해는 성희에게 땀흘리는 일을 많이 시켜보세요 ~ 자신부터 사랑할수 있도록요...^^ 늘 고맙습니다.

  • 09.03.20 22:51

    적당하게 나이가 찬 딸(물론 풀향기님 정도의 미모가 되어주고 땅을 사랑하는 딸이어야겠지만, 뭐 그건 어떻게든지 만든다치고)만 있다면 풀천지 (안방은 다소 미안허고) 곁방이라도 차고 들어가는 건데 딸이 없으니 원^^. 아들 가진 잎새님은 아들도 없는 저와 다를 바 없으시고, 7살짜리 따님을 가진 분께서 그래도 가장 유력한데요?^^ 대책도 없는 저도 풀천지의 두 청년이 욕심나요.?^^ 사진으로만 봤지만 성희군도 은근히 뚝심 있어 보이던걸요.

  • 09.03.20 23:11

    사랑스러운 성희의 힘찬 화이팅을 빌어요...^^ 오래전 일이 생각나네요... "네가 딸이었으면 좋았을걸..."하고 작은아이에게 입버릇처럼 말했는데...언젠가 자기가 아들인걸 어쩌냐고.. 서운하다고....했던..그때가 유치원때..? 그때부터 우린 한번도 그소리를 한적이 없었지요...ㅎㅎ 성희의 풀천지행은 성희의 맘을 많이 흡족하게 한것 같아 저까지도 행복해집니다.....^^

  • 09.03.20 23:26

    모조리 딸들을 두셨더라면 경쟁이 치열할 뻔 했습니다. 어설픈 아이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보려구요~생긴 거 하곤 다르게 심약하고 예민한 아이입니다.고맙습니다.^^*

  • 09.03.21 06:48

    음...딸은 나밖에 없나보군.....근디,곰의 딸이면.....으흐흐

  • 09.03.20 16:45

    음.......저 빵을 보니 억수로 딱딱해서 이가 약한 곰은 먹을 수 없겠다.....재홍군..쪼매 더 부드러운 빵으로^*^

  • 작성자 09.03.20 21:50

    몸이 아픈 곰팅이는 ~ 좋아하는 음식 끊고 싫어하는 음식 먹기로 햐...^^ 부드러운 음식 좋아하면 못써 ~ 거치른 음식 좋아햐...^^

  • 09.03.20 21:05

    어머! 너무나 맛있어 보이네요 . 저흰 늘 부침개만 먹엇는데요. 꼭해먹어보고 결과보고드릴께요.

  • 작성자 09.03.20 21:52

    반가워요 ~ 다정한 친구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애들이 아주 좋아할거에요 ~ 재미난 결과보고 꼭 부탁드릴게요...^^

  • 09.03.21 06:46

    아마도....바닷바람을 쐬면서 만드는 빵은 풀천지 빵보다 맛있을 겁니다^*^

  • 09.03.20 23:14

    ^^* 감동 먹었어요....제 부탁대로 올리시다니....언제 꼭 만들어보겠습니다...전기후라이팬에.....^^

  • 09.03.21 06:45

    항개만 농가주기요.....집도 가까운뎅^*^

  • 09.03.20 23:15

    공사가 제대로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되길 바랍니다.....

  • 09.03.21 06:46

    퍼뜩 마무리하고...본격적인 농사시즌에 들기전에...잔치도 함 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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