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요...절망과 희망을 여기에 다 그려내셨네요 삶에 진심일수록 정말 잘 살아내고 싶을수록....죽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때의 나를 바라보던 마음의 눈은 그랬습니다. 그 아픔은 언제나 제 곁에 있어서 언제라도 꺼내볼 수 있을 만큼 각인되어 있어요. 그 아픔을 진실로 목도하고 직시하였지만 더 멀리는 볼 생각도 못하고, 터덜터덜 걷다가 척척 기다가 아예 눕다가...그렇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겨내지는 못하더라도 겨우 지나갔었죠. 스스로의 그 무엇으로만 가려다 보면 힘들죠. 그런데 이런 동화라니 아픔을 지나가는 그 길에 피어난 꽃이자 풀이자 바람이네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아이의 뚜렛을 겪으면서 힘든 마음을 동화처럼 그려봤습니다....여기에만 살짝 올려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13:29
마음을 울리는 글, 그림입니다.
지나온 길이지만 깊이 동감하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고맙습니다. ^^
저 정말 아이와 죽고싶은데 저아이처럼 아이는 살고 싶을까요?
아이의 맘은 저렇다면 제가 죄인이네요
제발 제발 아픈아이들이 없었음 좋겠어요..
죽고 싶으면서 살고 싶겠죠.
엄마인 제 마음처럼요...
제일 심할땐 같이 죽을까 하다가 무인도 하나 사서 거기서라도 지내보고 결정하자 하면서 생각했던 동화에요.
우리 아이들 그저 나아지기만을...
엄마아빠 힘내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너무 좋아요...절망과 희망을 여기에 다 그려내셨네요
삶에 진심일수록 정말 잘 살아내고 싶을수록....죽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때의 나를 바라보던 마음의 눈은 그랬습니다.
그 아픔은 언제나 제 곁에 있어서 언제라도 꺼내볼 수 있을 만큼 각인되어 있어요.
그 아픔을 진실로 목도하고 직시하였지만 더 멀리는 볼 생각도 못하고, 터덜터덜 걷다가 척척 기다가 아예 눕다가...그렇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겨내지는 못하더라도 겨우 지나갔었죠.
스스로의 그 무엇으로만 가려다 보면 힘들죠. 그런데 이런 동화라니 아픔을 지나가는 그 길에 피어난 꽃이자 풀이자 바람이네요
많이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아이 5학년 겨울 방학때 생생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