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고!!
일단 첫 배경 부터 들어가보았습니다. 백과 사전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말 그대로..만물상 처럼 있는 것 없는 것 다 있는 사전이지요. 지식의 저장고라고나 할까.. 처음 배경은 그런 이미지가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백과사전 싸이트를 이용하면 뭔가 다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런데 다음에서는 목록이 빈약하게 느껴지네요.
다음은 따로 목차나 분야가 구분 되어있지 않습니다. 책을 볼 때 일반 적으로 지식이 어느정도 축적 되어있는 지 알기위해서 독자들은 목차를 보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여긴!!!!! ㅠㅠ 목차가 왜 없나요?!!
반면 네이버는.
디렉토리 보기'' 해서 간단한...틀로 나누어져있음 을 알 수 있죠. 한 눈 에 봐도 네이버가 정리가 좀 더 된 것 처럼 느껴집니다.
넥스트!!!무엇을 검색해 볼까 하다가 어린왕자에 있는 바오밥 나무가 생각났습니다.
다음에서 '바오밥나무'를 검색하니 검색결과가 없어서 '까치밥나무'(으)로 자동변환하여 검색했습니다.라고 나왔다.
까치밥 나무가 뭔가 해서 들어가 보았다. 클릭.
백과사전인데 , 이게 뭥미??? 세줄의 설명 밑에는 '추천링크'라는 광고성 싸이트가...ㅠㅠ
반면 네이버는?
항목에 '바오밥나무'가 있었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그래도 백과 사전 처럼..일단 바오밥 나무의 간단하 사진과 분류를 시작해서 본문에서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 준다.뭥미 뭥미, 난 다음 편이 되고 싶다그~!
혹시 그래서 다른 것도 검색해 보았다. 내가 한 때 좋아했던 '국경없는 의사회' 그리고 별자리 중에서 '쌍둥이자리'
그런데 결과들은 ..정말 간단한 설명 그 뿐이였다. 국경없는 의사회 짧은 설명과 링크..(링크 미워ㅠㅠ), 쌍둥이 자리는 별자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올 법도 한데 이미지 하나 없었다.(아핫 그런데, 위키백과에 있구나^^:) 보다 보니 위키백과에 잘 나와있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설명도.. 네이버 보다 잘 나와있는 것 같다.
잘 나와있는 부분은 네이버에 비해 뒤지지 않는데, 조금 더 다양한 분야에 접근하고 정리를 깔끔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조금 더 개발해 주세요~~~~!! 화이팅!
첫댓글 <미션 통과> 해피루샤님 조언 감사합니다. 좀 더 나은 Daum 백과사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