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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동락공원입니다. 제 회사가 바로 옆이죠...
초가집엔..
채소밭도 있고요..
집에서 쉬어가기도 하지요..
연못엔..
분수도 있구요. 멀리 금오산이 보이네...
초가집 마루.. 낮잠 한숨 잤으면 좋겠네요..
대나무 울타리 산책길..
흙담 산책길..
장승과 금오산 금오산 모습이 할아버지 얼굴 옆모습이라고도 하구요..와불이라고도 하지요...
솟대와 장승들..
단풍든 자전거 도로...
초가집 울타리에 심은 콩..
어렸을때 꽃을 따서 꿀 빨아 먹었던 사루비아..
연못엔 연꽃 한 송이
돌담에 핀 구절초..
연꽃이 지면...
잠자리는 풀잎에 앉아 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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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솔바람 소리 원문보기 글쓴이: 열린마음
첫댓글 참 좋은 곳이군요!
차 한잔의 여유를 주는 아름다운 공원이네요....
지난 여름에 들렀었는데 가을! 입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잘 지내시죠 ^^*
구미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습니까? 그곳에 아는 언니가 시집을 갔는데 ...언니집에 갈때 님도 얼굴한번 뵈었음 좋겠네요.
저도 구미에 사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저희는 주로 애들때문에 윗쪽에 있는 놀이터에서만 놀아서 못본것이로군요. 구미에도 회원들이 계시는 군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