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던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더욱 길 것 같았고, 또 그 시간이 기대되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레 오도구 본당을 떠나게 되시어 아쉬움이 크지만
황망한 가운데에 이별의 인사를 찾아본다면 역시
저희와 1년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장이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깊게 남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건강하게 순박한 미소를 머금은 신부님이 되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정성훈 파비아노 신부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가시는 정 신부님과 보내는 분들의 아쉬움이 잔하게 느껴집니다.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뵐 날을 기대하며...좋은 장면 담아주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가시는 정 신부님과 보내는 분들의 아쉬움이 잔하게 느껴집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뵐 날을 기대하며...
좋은 장면 담아주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