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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바른 먹거리 착한 먹거리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호박꽃입니다. 우리 친구들은 새 발톱처럼 생기기도 하고 나팔처럼 생기기도 하였다고 했어요.
호박입니다. 줄무늬가 있어서 피자가 생각난다고 하네요.
밭 사이에 있는 호박을 찾아 보았어요.
생태 어린이들이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보았어요.
호박 하면 속설로 못생김의 표현이지만 호박은영양이 풍부한 채소중의 하나로
주성분은 당질과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C, 칼슘, 인 등이 균형있게 들어있어요.
호박 활동
호박의 모양과 색들을 탐색하여 보고,
호박을 보면 무슨 생각이 나는지 우리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보니
마차, 호박죽, 호박전, 달등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호박을 말리기 전에 호박의 껍질을 벗기는 것을 관찰하며
한결어린이집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 농장에서 수확한 늙은 호박을 이용하여 호박 말리기 활동을 하여 보았어요.
호박 자르는 것은 올챙이차 기사 선생님이 도와 주셨어요.
호박을 자르니 실같은 것들이 있으며 빗방울 처럼 생긴 씨가 보이시죠.
어제 자른 호박의 꽃과 잎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한결어린이집 동물 사육장 지붕에서 호박을 수확하였어요.
호박 말리기 활동은 음식을 오래 먹기 위해 말려서 냉장 보관한다고 합니다.
호박을 자르니 실같은 것들이 있으며 빗방울 처럼 생긴 씨가 있다고 합니다.
원래 이렇게 씨앗이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먹기좋게 씨앗을 다 긁어냈대요.
자른 호박을 우리 친구들이 3등분으로 자르면 옆에 계신 선생님이 얇게 썰어 말려 주시기로 하였어요.
호박 껍질과 모형 나무등을 이용하여 꾸미기 활동하여 보았어요.
사람얼굴을 만들었답니다.
눈 코 입이 보이시나요?
자른 호박을 우리 친구들이 3등분으로 자르면 옆에 계신 선생님이 얇게 썰어 말려 주시기로 하였어요.
호박껍질을 이용해서 동산을 만들자.
이건 호박 꽃이에요^^
호박 동산에 꽃이 피었어요^^
얇게 자른 호박을 어디에 말릴까요?
그물 아래 있는 것은 지난 주에 수확하고 모아둔 땅콩잎들...
그냥 바닥에 두면 흙이 묻을텐데 이렇게 잎자루들을 모아두어 깔수 있네요.
선생님이 얇게 썬 호박을 말리는 것을 보았어요.
다시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 농장으로 나와서 호박을 널어주었습니다.
호박이 잘 마를 수 있도록 하나하나 펼쳐주었습니다.
호박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친구들 호박죽을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호박밥, 호박떡,,, 다양하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호박을 널며 걱정이 생겼어요~ "개미들이 먹으면 어쩌죠?" "고양이가 먹으면 어떡해요~"
고양이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갑자기 분주해진 아이들... 우리 00이는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무섭데요~
손바닥에 이렇게 올려놓고 뒤집으면 어떨까요?
호박과 햇님이 만나면 어떻게 변할까요?
호박이 햇볕에 잘 마르길~ ^^
교실로 들어와서 우리가 오늘 활동한 호박 말리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기록하기로 하였습니다.
호박을 자르는 모습을 표현하였답니다.
친구와 함께 앉아서 호박을 자르는 모습이래요.
빵칼로 쓱싹! 쓱싹!
호박을 말리기 위해 널어주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무거운 호박을 옮길때 친구가 와서 도와주는 모습을 표현했네요^^
호박 말리는 곳에 들깨도 말리고, 한결어린이들 식탁에 오르는 고소한 들기름의 재료 들깨가 나옵니다.
들깨 냄새를 맡아보니 고소한 냄새가 나고 깻잎 냄새도 난다고 했어요.
호박의 효능
호박은 수분,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질이 많아
소화흡수가 잘되고 주식으로서만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되며 출산 후 부기
를 내리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 합니다.
그 밖에..
호박즙에는 세포 점막을 회복시켜 주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고,
에너지 공급에 곡 필요한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환원시켜 주는 비타민 B, B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또한
신진 대사에 좋은 구연산, 사과산 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간의
회복을 빠르게 해줍니다
술해독에 피로해진 간의 회복을 도와준다면 간은 다시 살아나 해독작용을 계속하겠죠.
호박의 펙틴 성분은..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
(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다.
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임산부 - 산후에 얼굴과 팔다리가 많이 부어 있는 임산부의 경우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게 된다.
부종 -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잘 익은 호박씨를 말린 후 빻은 가루 1홉에 소주 4홉을 타서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잔씩 빈속에 마시는 것이 좋다.
치질 - 호박을 삶아 낸 물로 좌욕을 하거나 태운 재를 환부에 발라 주면 잘 낫는다. 출처: NATE지식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친화 학습장 먹을거리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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