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달라스에서 박한규 인사드립니다.
설을 맞이해서 선교사님께 인사드립니다. 크리쉬나기리에선 떡국을 드셨는지요?
지난 주일에 저희교회 식당에서는 떡국을 끓였더군요. 그때에야 '아, 오늘이 설이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하나님께서 선교사님과 함께 동행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선교사님의 기도제목을 읽으면서 학교와 어린이집에 기도제목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부족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사님, 아세요?
여기 달라스에 하광진목사님과 박광희 사모님이 계신 것 말입니다.
그리고 빛내리교회에 나오고 계시거든요.
박광희사모님은 좀 더 일찍 오셨고, 하목사님이 좀 늦게 들어오셨지요. 만나보니 참 좋은 동창생들이네요.
하목사님은 여기서 앞으로 공부하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좋은 학교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목사님이 지난 몇 달전에 우리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셨는데도, 사역이 바쁘다는 핑게로 개인적으로 아직 교제를 나누지 못하고 교회에서 만날 때만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주중에는 꼭 시간을 내서 함께 교제하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그럼, 선교사님, 다음에 소식 전하기로 하고 이만 안녕히 계세요.
크리쉬나기리 트리니티스쿨이 하나님의 일꾼들을 구름떼와 같이 배출하는 산실이 되게 하소서. 아멘.
첫댓글고맙습니다. 설 인사와 함께 기도를 약속해주셔서. 하목사 그곳에 간줄 알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교제 나누십시오. 이곳 이야기도 많이 하고 끝에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3월1일)부터 12학년 국가 고시가 시작됐습니다. 10학년 12학년이 100% 합격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있도록 말입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되도록 해 주셔야 해요. 그래야 내가 살아요. 두루 평안하세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설 인사와 함께 기도를 약속해주셔서. 하목사 그곳에 간줄 알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교제 나누십시오. 이곳 이야기도 많이 하고 끝에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3월1일)부터 12학년 국가 고시가 시작됐습니다. 10학년 12학년이 100% 합격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있도록 말입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되도록 해 주셔야 해요. 그래야 내가 살아요. 두루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