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골집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대지 789제곱미터(239평), 연면적 78.7제곱미터(24평)
1998년에 사용 승인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목조주택이 아닌 벽돌주택이라
현황이 좋다면 리모델링을 해도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영암 미암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주택이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벽돌조 주택 한동과
목조 구조의 창고 한동으로 이뤄졌는데
창고는 임의 건축물이고
집 앞으로 적당한 크기의 마당과 함께
텃밭이 있어
전원생활 하기 안성맞춤이며
집 옆으로도 유휴 부지가 있을뿐 아니라
닭장도 있어 시골 생활의 소소한 재미를 더할수 있을듯 하다.
반대편 집 옆으로 장독대와 수돗가
아궁이 솥도 있어
시골 생활의 운치를 더했고
옥상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조망이 좋기에
옥상을 휴게실이나 쉼터로 꾸며도 좋을듯 하며
남동향의 주택 내부는 거실을 중심으로
방 2개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베란다로 이뤄졌다.
매매 가격은 1억 3천만원.
단점은 다용도실이 임의 증축인듯 하고
준공한지 오래 됐기에 기본적인 수리는 필요해 보이며
전남 영암에 적당히 집터가 넓은
벽돌구조의 시골집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농가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