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주말 운악산에 출렁다리가 개통되었다고 해서 운악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타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하차하고 서울지인을 만나고 함께 사창리행 버스를타고 한시간여를 달려 포천 운악산 휴계소에 도착하고 산입구에서 산행준비를하고 산을 오른다, 바쁘게 부지런히 달려왔는데도 11시가 다되서 산행을 시작한다, 임도길을 오르다가 갈림길에서 1코스 무지치폭포를 향해 오른다, 육산같은 산길을 걸어가면 무지치폭포 전망대가 나오고 조금더 오르면 무지치폭포를 만나러가는 길이 우측으로 나있는 모습이 보인다, 산객들이 많이 찾지않아서 길이 많이 복잡해져있다, 이번비에 많은 피해가 있는거같다, 길을 따라 들어가서 무지치폭포의 멋진 조망을 담고 다시 이끼가 많이 끼여있는 폭포 상단으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길과 산길을 올라 폭포상단 바위에서 정심을 간단히 먹고 다시 정상을 향해 오른다, 산 사면길과 계곡길을 돌고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대궐터도 나오고 다시오르면 멋진 조망터가 나오고 멋진 소나무와 암벽을 담고 다시 계단길을 올라서 갈림길에서 애기봉을 경유해서 서봉정상을 오르기로 한다, 좁은 산길과 계단을 오르니 서봉 정상이 나오고 서봉 정상을 인증하고 산객들 말소리가 들리는 동봉 정상인 가평 정상으로 향한다, 편한 능선길을 잠깐가면 동봉정상이다, 동봉정상석을 담고 가평정상 인증하고 부지런히 미륵바위 방향으로 내려간다, 만경대 조망터를 지나서 내려간다, 예전 스탬풀이 설치된 위험한길은 계단으로 많이 정비되어 안전하게 산행을 할수있게 한다, 예전길이 가파른길이라서 제작된 계단길도 가팔라서 오르고 내리고가 힘들다, 만경대를 지나고 철사다리를 올라 내려서고 사면길을 돌아서면 미륵바위가 보인다, 미륵바위를 담고 다시 산길을 돌아서면 드디어 운악산 병풍바위가 멋지게 보인다, 멋지게 병풍바위를 담고 이번비에 맗이 훼손된 산길을 조심조심 가다보면 지루해질때쯤 눈썹바위가 나온다, 눈썹바위를 담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야 출렁다리를 바로 오르는 다리앞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출렁다리 출구위로 내려오게 된다,
길을 잘못들었지만 무우폭포가 흘러내리는 멋진 풍경을 만나수있어서 다행이다, 무우폭포를 담고 임도길을 조금 내려가면 출렁다리 출구가 나오고 출구쪽으로 올라 출렁다리를 담고 출렁다리 입구쪽으로 내려와 임도길을 따라 내려간다, 조금 내려서니 현등사 일주문이 나오고 매표소를 지나서 순두부집에서 하산주 한잔하고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비교적 무더위는 사라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더운 산행이다, 맑고 푸른하늘과 멋진 흰구름이 그림같이 수를놓아 멋진산행이다,
경기 5악의 산답게 위험한곳은 계단을 조성했지만 여전히 스탬풀이 박혀있는 길이 많은 힘든 산길 산행이다, 가파른 산길과 힘든 산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여름날 멋진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운악산 휴계소 정류장에서 안내문들을 담아본다
운악산성 안내문을 담아본다
1코스로 오른다
무지치폭포 전망대를 담아본다
무지치폭포 전경을 담고 가파른 계단길을 오른다
무지치폭포 상단 방향으로이끼가 낀 계단길을 오른다
무지치폭포 상단을 담고 점심을 먹는다
운악산성터를 담아본다
암장 전경과 약수터를 담아본다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대궐터를 담아본다
애기봉을 경유해서 정상을 오르기로 한다
애기봉 전경을 담아본다
운악산 서봉정상을 인증하고 동봉정상으로 간다
동봉정상석을 담고 가평군 정상을 담아본다
미륵바위 방향으로 내려간다
운악산 안내소 방향으로 간다
미륵바위를 담고 병풍바위 방향으로 내려간다
병풍바위를 담아본다
출렁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눈썹바위를 담아본다
임도 갈림길로 하산해서 출렁다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운악산 출렁다리 전경을 담아본다
출렁다리 입구로 내려와 현등사 일주문 방향으로 내려간다
현등사 일주문을 담아본다
운악산 안내석을 담고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