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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는 고온에서 발아가 잘되며 대략 1개월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상토에 대략 0.5CM 깊이로 파종하고 걷흙이 마르지만 않도록 관리를 하면 1개월정도후에 사진처럼 발아가 된답니다.
발아시기는 겨울보다는 봄부터 여름(고온기)에 파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약 1미터쯤 자라면 꽃이 피면서 열매가 달린답니다.
열대 지방에서는 노니의 열매가 사철 달린다네요.
발아후 3년이면 꽃이 피어 수확을 한다고 하는데 쉽지는 않겠죠.
처음에는 열매의 색이 진한 초록색
알이 굵어지면서 연초록
흰색으로 변합니다
노니의 열매는 흰색으로 변하면~~익어가는것이랍니다.
흰색으로 변하여도 열매는 단단하답니다.
잘익은 노니 열매
햇볕과 수분 등
적합한 환경에서 잘자란다네요.
노니는 최근 고통을 없애주는 식물이라하며 음료로 이용되어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음료는 실재 아주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화분에 달린걸 방송으로 보았습니다.
제주 여운내에서 재배농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노니기원 및 특성
학명 : 모린다 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
80여종의 꼭두서니과(Rubiaceae)
남태평양군도(통가,타히티,하와이등),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필리핀, 베트남, 인도, 아프리카, 괌, 서인도제도 등의 대부분 열대해안 지대에서 자생.
노니는 키 1m ~ 9m 정도의 잎이 큰 아열대성 상록수로 성장 지역의 지리 및 기휴적 조건에 따라 연중 수시로 한 열매에 여러 개의 아름다운 하얀꽃을 번갈아 피우고, 꽃이 피고, 지는 과정에서 열매가 짙푸른 초록에서 노란색을 거쳐 하얀 백색으로 변해가며 익어 갑니다.
이 시기가 되면 무미하던 열매살이 불쾌한 맛을 내게 되고 썩은 치즈와 같은 고약한 냄새가 풍겨온다.
노니열매 속에는 붉은 갈색을 띤 사과씨 모양과 흡사한 씨가 들어 있는데 옆에 공기주머니가 붙어 있어서 대양을 몇 달씩 떠돌아 다닐수가 있도록 되어 있어 이 씨앗이 둥둥 떠돌아 다니다가 동남아 일대에 널리 퍼져서 정착하게 되었다.
노니의 기원은 원래 동남아였다고 하는데 필리핀 동쪽 군도인 마이크로네시아와 과거 프랑스령이었던 폴리네시아로 퍼져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르기를 인도에서는 인도뽕나무로 말레이시아에서는 맹쿠도로 중국에서는 바지티안, 동남아에서는 느하우, 카리부해안 지방에서는 진통제 나무, 호주는 치즈과일, 타이티는 노노, 사모아는 노누 그리고 하와이에서는 노니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한국 동의보감에는 해파극 또는 파극천 으로 부른다
노니 발아방법
종자를 절개하면 도톰한 부분은 공기 주머니로 텅 비어있고 아래 뾰족한 부분에 좁쌀보다 작은 배아가 있습니다.
1. 하루이상 물에 담궈 불린다.
2. 씨앗의 뾰족한 부분을 손톰깍기로 자른다 (너무 깊이 자르면 배아가 손상됩니다 1mm 정도가 적당)
3. 화분에 2cm깊이로 심는다
4. 온도가 20~25도 사이가 되면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5. 뿌리는 잘린부분으로 출현 하는데 낙시줄 만큼 가느다랗고 하얀 뿌리가 나오고 너무 여려서 살짝만 건드려도 똑 부러져 버립니다.
어느정도 약하냐면 1차로 귀퉁이를 잘라내고 2차로 물에 침지했는데 이틀만에 뿌리가 출현 했지만 종자가 담김 컵을
살짝 흔들기만해도 일렁이는 컵속 물결에도 뿌리가 잘려 버렸답니다.
노니재배방법
노니는 재배 기술은 특이하게 없으며 숲,자연에서 채취하여 상품화 하고 있으며, 연중온도가 20℃ ~ 30℃이상 온도에서 생육이 적합하며 토질은 화산토양, 물빠짐이 양호한 토질에서 재배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으로 정립된 재배기술 자료는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노니효능및 활용법
1.노니는 만성통증과 격심한 통증을 완화시키고 호전시켜 줍니다. 노니는 만성적인 요통에서 오는 통증이건 관절염에서 오는 통증이건 간에 그 증상을 완화시키고 호전된다는 사실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사실 노니의 학명인 Morinda sitrifolia는 여러 문화권에서 진통을 해소한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노니는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최근의 연구에서도 노니의 영양가는 아주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이 만성피로나 무기력한 증상 등에 노니를 사용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활력이 생기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3.노니는 면역기능을 자극하여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 성분이 있습니다.하와이 대학의 연구원에 의하면 노니가 암세포를 찾아서 없애 주는 생체내 물질인 산화질소(NO)와 사이토카인(cytokine)과 같은 물질들의 생산을 촉진시켜 암세포성장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노니가 내성이 있는 대장균과 같은 미생물에 대해 강한 항생작용을 나타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4.노니는 신체활동을 강화시킵니다. 노니는 우리의 활력을 높여 주어 밖으로 나가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충동을 일으키게 합니다. 또한, 신체활동을 제약하는 관절염, 섬유근육통, 자가면역증,만성피로와 같은 질병으로 인해 사람이 축 쳐지는 현상을 막아 줍니다.
5.노니는 여러가지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해 줍니다. 이러한 효과는 노니가 수천 년 동안 여러가지 주요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어 온 점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그동안의 사용 경험과 최근의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노니가 강력한 치료제라는 사실은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노니의 활성성분 및 기능 >
- 제로닌과 프로제로닌 (Xeronine, Proxeronine)
: 골지체 및 postal system의 작용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복구시킴
: 세포수준에서 작용함으로서 광범위한 질병에 효과가 있음.
- 스코폴레틴 (Scopoletin)
: 혈관확장 작용 -> 혈압 강하
: 염증억제 작용 -> 관절염
: 항히스타민 작용 -> 알레르기, 비염
- 담나칸탈 (Damnacanthal)
: Tyrosine Kinase 억제 및 세포자멸사 (apoptosis) 유도
=>암세포 성장 억제 작용 (폐암, 직장암, 췌장암, 백혈병)
- 우르솔산 (Ursolic Acid) : 항암 작용
- β-sitosterol
: 혈당 강하 작용 -> 당뇨
: 염증억제 작용 -> 관절염
: 콜레스테롤 (LDL) 억제 -> 동맥경화 억제
- 산화질소 (NO) 생성
: 다양한 면역세포의 생산과 기능을 촉진 -> 면역 기능 강화
=> 암세포 성장 억제 (항암 작용)
: 혈관확장 기능 -> 혈압 강하, 협심증
: 항산화 작용 -> 콜레스테롤 산화 억제 -> 동맥경화 억제
: 혈액응고 억제 -> 혈전 억제
=> 심혈관계 질환 개선, 당뇨 합병증 개선
: 인슐린 생성 -> 당뇨
: 뇌 혈류 개선
- 세로토닌 (Serotonin) 생성
: 항우울증 작용, 진통 작용
- 항산화 작용 : 암, 동맥경화, 노화 억제
- COX2 억제 기능 -> 관절염
<노니의 효능>
- 염증 억제 및 항히스타민 효과 -> 알레르기, 비염.
- 급성 및 만성 통증 개선, 관절염 개선
- 전암(前癌) 단계 억제 기능, 암세포 성장 억제 기능
- 조직 치유
- 항산화 효과
- 혈압 강하
- 당뇨 개선
- 소화기능 개선
- 대식세포(Macrophage)와 T-림프구를 통한 면역력 강화
=> 이러한 작용에 의하여 항암, 고혈압, 당뇨 및 당뇨 합병증 개선, 관절염, 두통, 만성통증, 알레르기, 비염 등에 효과가 있음.
노니와 제로나인
Ralph Heinicke 박사는 파인애플 효소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그가 제로나인(Xeronine)이라고 이름 붙인 Alkaloid가 영양을 흡수하는 세포 기능을 강화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니 열매에는 대장에서 제로나인으로 변화하는 프로제로나인(Proxeronine)이 이제까지 알려진 모든 식품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로나인(Xeronine)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활동을 강화시켜 체내의 모든 기능을 더욱 강력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건강을 회복 시키고 유지하여 줍니다.
노니가 상처 치료에 효과를 나타내게 되는 효력은 살균작용, 진통작용,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 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니는 β(베타)-엔돌핀 등의 내인성의 진통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전신의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전혀 부작용이나 의존증이 없는 진통제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자연수복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위궤양이나 궤양성 대장염, 구내염, 관절류머티스 등의 치료에 노니가 유효하다는 것은 이들이 상승적으로 작용을 주기 때문입니다. 노니는 소화나 흡수를 촉구해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실제로 화학요법으로 식욕이 감퇴한 암환자에게 노니를 복용케 했더니 갑자기 식욕이 생겨났다는 임상보고가 있습니다. 간염으로 식욕이 없어진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노니와 같은 열대성의 과일이 특별히 지니고 있는 작용이 있으며 아주 중요시 되는 효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입니다.
지난날엔 사람은 태양광선을 많이 쪼여야하며 여름철엔 해수욕장 등지에서 몸을 갈색으로 태우면 겨울철엔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며 태양광선을 예찬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외선과 암의 인과관계가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즉 여름철 태양의 자외선을 곧바로 쪼이게 되면 피부암을 유발시킨다며 이제는 몸을 태우는 것도 몹시 두려워해야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강렬한 자외선은 노령층의 얼굴이나 팔(노출된 부위) 등에 기미를 만들어준다해서 회피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니처럼 남국의 강한 태양광선을 듬뿍 받으며 자라난 과일에는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 즉 SOD같은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작용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작용에 관해서는 노니가 NK세포(내추럴킬러 세포) 등의 작용을 높여줘서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암세포를 정상화 시켜주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성인병의 개선에 아주 요긴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독제 노니
현대인들은 폭음 폭식에다 운동량이 부족하여 배설이 불완전하고 스트레스나 또는 약물남용 등의 원인으로 하여 다소 간에 체내에 독성을 축적한다. 자연요법의 조리 조건 중 축적된 독소는 만성병의 큰 원인이며 또한 자유기(自由基)를 형성하는 원흉이기도 하다.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 의학연구 센터의 로버트 플로이드(Robert Floyd) 박사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인체 내에서 만일 과다한 자유기가 생산된다면 인체에 대해 상해를 끼칠 수 있고, 이러한 상해는 명백히 암, 노화, 중풍 및 심혈관 질병의 주요 원인이다." 일본의 丹羽 면역연구소 소장인 丹羽勒負 박사는 과다한 양의 자유기는 주름살, 검은점, 죽은깨, 검버섯 및 조로의 주요 원인이며 또한 기관노쇠와 관계가 있다고 추론한다.앞에서 말했듯이, 독소는 만성병의 큰 원인이기 때문에, 만일 축적된 독소가 간장 속에서 체류하면 간경화나 지방간으로 변하고, 흉부에 쌓이면 담(痰)이나 천식을 일으킨다.
혈관 속의 독소는 혈관 경화를 일으키고 혈압을 높이며 결국에는 혈관파열이나 뇌일혈을 조성한다. 어떤 독소의 종류는 결석의 원인이 되고, 자궁에 쌓이면 자궁종양으로 변하고, 더 악화되면 암이 된다.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독소의 제거이지만, 일반인들은 몸이 안 좋으면 곧 약을 먹는다. 이것은 안 좋은 현상을 잠시 사라지게 할지는 몰라도 다른 형태로 다시 나타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식물요법으로 만일 "약 안 먹고 낫는"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인체 자체의 자연치료의 역량의 발휘에 의지하여 체내의 독소, 자유기 또는 과산화 지방을 몸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미국의 유명한 식물요법 의사 헨리 빌러(Henry G. Bieler)는 "내가 약물을 포기한 것은 고대의 의학 진리-체내의 자연적 저항력을 이용하여 진정한 치료를 하는 대자연을 이해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질병은 체내의 독혈증이 조성한 것이다. 독소가 피 속에 머무는 중에 장, 간, 신(腎), 피부 등을 포함하는 여과 기관과 배설 기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독소들은 모두 악당들이며 질병의 지정한 원흉들이다.
만약 신체가 건강을 회복하려한다면, 마땅히 이것들을 제거해야만 한다. 따라서 건강의 집을 짓는데 있어 첫 번째 초석은 독소의 제거이다. 그런데 독소제거에 노니보다 강력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실험에 의하면 복어 독도 노니 속에 있는 제로닌이 무력화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그렇다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독소라 한다면 노니는 모든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만병통치약은 사랑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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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티비 봤어요.
씨앗 구할 수 있일까요? ㅎ.ㅎ.
어제 장모님한테 전화했습니다
장모님 동네에 재배농가가 있었는데 판로가 없어서 다 베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 동네에 알아보시겠다네요
라오스도 주스가 고가로 파는데 효능에 대한 정보도 미흡하고 시고 써서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ㅎ
마눌 동네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가 조만간 라오스에 다녀온답니다
구해지면 아마도 다음달 말이면 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때 아는분들께 나눔하겠습니다
@길이 있기에 간다(진천.삼척) 고맙습니다
라임 침종 들어갔어요.
@길이 있기에 간다(진천.삼척) 노니 효능 관절 비염 면역력 높여준다하니 만나고싶어요.나눔소식 기다려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눔 부탁드립니다 해보겠습니다 ㅋ
? ㅋ
아직 미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어제 방송에서 보았습니다
동의보감에도 기록된걸 보면 우리나라에도 있었던 작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거품 형성을 상업적으로 지나치게 한듯 합니다
노니에 대하여 내용을 잘정리하셨네요
저역시 몇년전부터 10여주 재배하여 열매도 많이 수확도 하였는데 겨울을 넘길때마다 한두주 손실을보고 올겨울도 한주가 고사되어 이제 두그루 남았네요 경험상 노니는 추위에 상당히 예민합니다. 특히 겨울철 15도 이상 온도와 통풍이 좋을것 같습니다. 빠르면 2년차에서도 열애가 열리더군요 일단 한번 개화가 되면 지속적으로 꽃이피고 결실합니다
단 온도와 일장이 나무의 생리에 맞을때(한여름~초가을) 가능합니다
열매의 맛은 아무나 덥석 먹기 어렵습니다
단 기능성이 좋다는 이유로 키워볼만 합니다.
인터넷에서 베껴온겁니다 ㅎ
씨앗으로 재배하신건지요
저는 이번에 씨앗을 어렵게 준비했습니다
곧 여러번에 나누어 파종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대 됩니다,,새소식 계속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