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숙제 기행문쓰기
제목: 캘포로 Go~!Go~!
8월 3일 금요일 여름방학....
진아씨와 교영씨와 가치 캘포로갔다.
피곤한 눈을 비비며 아침 7시에 만나서 먼저 내 엄마 차타고 캘포로 Go!Go!
교영이가 맛있는 도넛하고 쁘티첼을 사와서 먼저 맛있게 얌얌쩝쩝먹고....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덧 벌써 경주에 도착해있었다.
표예매를하고 엄마는 집으로 가고 우리 셋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캘포에 들어갔다.
처음부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 아침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우리 또래 되보이는 아이가 똥배를 축 내놓으며 비키니를 입고있었다.
우리는 빨리 옷을갈아입고 몸에 물을묻히고 캘포로 들어갔다!!
입장하는 순간 난 정말 행복했다. 눈이 부셨다. 햇살이 쎄서 놀기도 딱 좋은 날씨였다.
우리는 젤 첨으로 서머린 스플레쉬를 연속 3번 타구~(그땐 사람이 없었다는...)나와서 쓰나미로갔다.
쓰나미도 연속으로 4번~ 타고 나와서 파도풀로 갔다.
그!런!데! 파도 풀에서 내가 낙오됬다.. 어쩌다가 만났지만 그 순간 정말 잊고 싶다.
우리는 냠냠쩝쩝 츄러스를 먹고 서머린 스플레쉬로 가보니 사람이 장난아니게 많았다.. 그래도 우린 한번더타고 놀이터로가서 미끄럼틀도 탔다!!! 어떤 오빠들이 물을우리한테 뿌려서 좀 짜증났다.
하지만 그 짜증나는 기분은 털어버리고 우리는 triple slides~로 가서 잼나게 탔다~ㅎㅎ
그리고 또 스나미타러가보니.....헐 줄이 한 60~70m 쯤 되어보였다.
우리는 포기하고 또 먹고 온천갔다가 또 먹고 걍 따뜻한 풀갔다가 또 먹고 완전많이먹고
닭꼬지도 먹고
구슬아이스크림
츄러스...
등등 정말 많이 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놀이터도 갔고....정말 많이 돌아다니다가 아는 친구들을 봐따 ㄷㄷ
일명 오정주와 정민우
1. 오정주: 별로친하진않다. 분홍색 하트 선글라스를 끼고있었다. 걍 모른척했다.
2.정민우: 학원 같은반 친구....... 많이 때린다^^
인사도 하지않았고 아는척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는 실컷놀고 또 우동을 먹었다.
우동이...6500이었나?? 많이 비쌌다 정말정말!
그리고 우리는 엄마의 명령대로 저녁에 나와서 샤어하구......!! 아! 내 팔이 엄청 많이탔다 장난아니게...
수영복입은곳은 타지않았지만............완전 줄이그어있었다..한마디로 교영이와 내가 합쳐진것같았다....진아랑 교영이빼고는 아무도 상상할수없는 정도.......진아랑 나는 맛있는거 사먹고... 진아 엄마가 데리러왔다.
그래서 진아 엄마가 맛있는 저녁밥도 사주고 오다가 귀신이야기를해서 교영이가 무섭다고 집까지 진아랑내가 데려다주고..ㅋㅋㅋ
그리고 진아는 우리집까지 데려다주고 아쉬운 안녕을하였다.
캘포 표살때 경주월드 공짜표받았으니까~~!~~~
우리 담엔 꼭 경주월드가자구~~
그리고 파이톤타자...ㅋㅋㅋㅋ
무서운 파이톤타자~메가드롭은 시시하구...
줄도 많을테지만 그냥 공짜니까 가서 조금만 논다생각하고
수다도 많이떨구~
그대된다.
만약 내가 캘포에 한번더온다면....
변기통을 꼭 한 번 타보겠다.
첫댓글 으헉 길다 ㅋㅋ 하지만 난 착하니까 다 읽었지롱~
우하하 따룽해
헐ㅋㅋㅋ
사랑사랑사랑해
오정주랑 정민우 사겼을껄 ㅋㅋㅋ 같이있더낰ㅋㅋ
헐....정민우 완전 못생깃는데
진짜?ㅋㅋ
응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