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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3/26_cafe_2007_10_20_10_36_47195bb173498"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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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번 가보긴 가봐야 겠는데, 아직까지는 여러가지 여건 상 그렇고, </P>
<P>겨우내 열심히,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는 한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P>
<P>그래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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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2008년 5월 2일(금요일)~5월5일(월요일, 어린이날로 휴일) 편도 투어안.</P>
<P>2> 내년5월 일본 카약커들이 한국 넘어 온다는데, 알아보고 여객선으로 먼저 넘어갔다가 그들하고 같이 넘어노는 안.</P>
<P>3> 카약으로 넘어 갔다가 일본 카약커와 같이 넘어오는 미친 왕복 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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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상관계로 5월 초순경이 맞을 듯 합니다. </P>
<P>그래서 일본 카약커들이 5월에 스케줄 잡나 봅니다.</P>
<P>대마도에 관한 정보나 미리미리 준비 해야 할 것들이 있으면 아시는 대로 가르쳐 주십시요.</P>
<P>듣기로는 올해 성공했던 남양주 시청 카약팀의 일원과 연락도 가능 하리라 들었는데 알수 없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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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같이 하실 뜻이 있으신 분이 몇 분 계시면 좋겠습니다.</P>
<P>마음 같아선 일본 카약커들이 넘어오기 전에 먼저 넘어 갔으면 합니다.</P>
<P>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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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투어에서 이틀째날 우리가 출발한 시간이 오전 9시 19분입니다. 그리고 간재미회를 먹은 포구까지 들어온 시간이 12시 50분 이었습니다.그런면 3시간 30분인데 서포리 해수욕장에 도착한시간이 11시 59분입니다.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30분이상은 휴식을 취했다고 봅니다. 그러면 순수 패들링 시간은 3시간이고 주행거리는 직선으로만 18키로 따라서 1시간에 직선으로만 6키로를 주행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물론 호수 정도는 아니겠지만 파도는 거의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파도가 아주 심하지만 안다면 현재 체력으로도 시간당 직선거리로만 6키로는 충분히 갈수있다는 최종결론에 이르는군요.
내 배가 2인승인점과 직선주행거리만 계산해서 나왔다는 점을 감안 해서...겨우내 시간당 1~2키로 정도를 더 해낼수 있는 근지구력 훈련을 열심히 해야겠군요. 체력 준비와 관련된 첫번째 데이타가 나왔습니다. 두번째 데이타는 시간당 1~2키로는 엄청난 것인데 어떤 방식의 운동으로 근지구력을 향상 시키는냐...대한해협에 대한 철저한 연구. 남양주 시청 홈피.
이혼은 왜 합니까...아무일 없으면 좋고 아무일이 있어도 이혼했다고 마음이 안아프겠습니까? 아프게하지말고 안전하다는신뢰를 얻을때까지 열심히 .....열심히해서 안전하게 돌아와야지요.........떼로가는데 위험하겠습니까?... 에스코트선이 따라다닐텐데....일본 해경, 한국해경이 오지 말래도 따라 다닙니다.........
첫댓글 비자문제 땜에 일본서 출발하면 좋을것 같고요.....무비자라면.....그래도 신고는 해야하니 일본해경의 에스코트를 받다가 대한해협에서 한국해경정으로 에스코트를 받는걸 협의해 보면 어떨까요....
햐..아...! 그것참 편주님다운 멋진 대장정일것 같습니다.....맘으로는 나도 가고 싶다....음...
멋진 계획입니다. 저야 제 실력과 스케줄만 되면 당연 참석하겠습니다. 그런데 워낙 큰 일이라 제가 해낼수 있을까 염려가 되네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언감생심. 전 꿈도 못 꿔봤는데... 대단하시네요.
흐미...어지렵당....대단하신 계획입니다..
2인승 가지고 계신분들 나도 끼워 주시면 안될까요....2인승 둘이 저으면 엄청 빨리 간다든데 ....
콜입니다 ~~~
덕적도 투어에서 이틀째날 우리가 출발한 시간이 오전 9시 19분입니다. 그리고 간재미회를 먹은 포구까지 들어온 시간이 12시 50분 이었습니다.그런면 3시간 30분인데 서포리 해수욕장에 도착한시간이 11시 59분입니다.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30분이상은 휴식을 취했다고 봅니다. 그러면 순수 패들링 시간은 3시간이고 주행거리는 직선으로만 18키로 따라서 1시간에 직선으로만 6키로를 주행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물론 호수 정도는 아니겠지만 파도는 거의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파도가 아주 심하지만 안다면 현재 체력으로도 시간당 직선거리로만 6키로는 충분히 갈수있다는 최종결론에 이르는군요.
편주님 덕적도 투어때는 영흥도서 썰물 때 운항을 하셔서시간당 약 2킬로는 덤으로 타셧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대한해협은 조류가 세고 또 조류를 옆으로 타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조류를 옆에서 받으면 운행 하기가 까다 롭더군요..
내 배가 2인승인점과 직선주행거리만 계산해서 나왔다는 점을 감안 해서...겨우내 시간당 1~2키로 정도를 더 해낼수 있는 근지구력 훈련을 열심히 해야겠군요. 체력 준비와 관련된 첫번째 데이타가 나왔습니다. 두번째 데이타는 시간당 1~2키로는 엄청난 것인데 어떤 방식의 운동으로 근지구력을 향상 시키는냐...대한해협에 대한 철저한 연구. 남양주 시청 홈피.
가슴이 두근거리는 계획을 갖고 계시는군요. 착실히 몸만들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정보 계속 올려주세요. 여건이 허락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제가 하고자 하는 의지겠지요. 그담은 체력보강일테고.... 여튼 굉장한 자극입니다.
실력만 되면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패달질 해볼랍니다.^^
사나이들 가슴에 불을 댕기고 계십니다. 사모님들 가슴은 타들어 가겠내요, 가시기 전에 필히 이혼 서류에 도장은 찍어 놓으시고 가셔야 합니다..........자유롭게 떠날 때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하지요, 히힛.
이혼은 왜 합니까...아무일 없으면 좋고 아무일이 있어도 이혼했다고 마음이 안아프겠습니까? 아프게하지말고 안전하다는신뢰를 얻을때까지 열심히 .....열심히해서 안전하게 돌아와야지요.........떼로가는데 위험하겠습니까?... 에스코트선이 따라다닐텐데....일본 해경, 한국해경이 오지 말래도 따라 다닙니다.........
가슴 두근거릴 투어임에 틀림없습니다...이 글을 자유게시판이 아니고 "카약투어일정" 등에 고정등록처리하면 안될까요?